본문내용
자의든 간에 그들을 대할 때 편견 아닌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대했던 마음이 영화를 보면서 부끄럼으로 다가왔다. 물론 장애인이 일반인처럼 되지 못하는 한 차별은 존재할 수밖에 없고, 그 격차는 좁혀지기 힘들 것이다 라는 것은 일반적인 견해일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영화 한편으로 근본적인 사고방식이나 인식이 바뀔 수는 없지만 장애인에 대해 편견되는 마음이 없더라도 장애인에 대해서 내 가족 중 한사람이라면 최소한 무시하거나 놀림감으로 여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이지만 이번에는 우리 가족이 모여서 이 영화를 보았다. 마지막으로 난 가족들에게 영화를 보고 무엇을 느꼈느냐고 물었더니 건강하게 태어나서 살고 있다는 이 자체가 감사하고 고맙다는 일치의 말을 했다.
오래전에 보았던 영화이지만 이번에는 우리 가족이 모여서 이 영화를 보았다. 마지막으로 난 가족들에게 영화를 보고 무엇을 느꼈느냐고 물었더니 건강하게 태어나서 살고 있다는 이 자체가 감사하고 고맙다는 일치의 말을 했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