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운 균을 가지게 한 환경을 만드는 것은 쥐가 아니라 인간이다. 인간은 자연 속에 살면서 자연을 훼손한다. 쥐는 인간 사회 속에 살아가며 인간에게 불쾌감을 준다. 그런데 자연을 훼손하는 것은 인간이지 쥐가 아니다. 결국 남에 집에 들어와 억지로 주인의 터전을 빼앗고 자연을 빼앗은 인간이 쥐에게는 훨씬 더 해로운 존재일지도 모른다.
내가 어렸을 때 끈끈이 쥐덫에 걸린 쥐를 살려주려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쥐는 입과 코에서 분비물이 흐르며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그때 그 쥐는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라져야 할 것은 너희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나는 다음에 쥐를 본다면 죽여야 할 것이다. 인간과 쥐가 지구에 함께 사는 한 이 지겨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감 사 합 니 다 ~
내가 어렸을 때 끈끈이 쥐덫에 걸린 쥐를 살려주려 했던 적이 있었다. 그 쥐는 입과 코에서 분비물이 흐르며 거의 죽어가고 있었다. 그때 그 쥐는 나를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사라져야 할 것은 너희 인간이라고 말하고 있지 않았을까? 그래도 나는 다음에 쥐를 본다면 죽여야 할 것이다. 인간과 쥐가 지구에 함께 사는 한 이 지겨운 전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감 사 합 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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