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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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경영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문
1. 아모레퍼시픽의 역사
1) 역사
2) 연혁
2. 기업형태
3. 재무정보
1) 연도별 그래프
2) 연도별 대차대조표
4. 분야별 사업현황
1) 화장품 사업
2) 생활용품 및 녹차 사업
3) 해외 사업
5. CEO 서경배의 경영철학
1) 외유내강형의 CEO
2) 약력
6. 경영전략
1) 신바람 경영
2) 녹색경영
3) 나눔경영
4) 윤리경영
7.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성공사례
1) 설화수
2) 라네즈
3) 헤라

참고자료

본문내용

‘진화’를 거듭해 왔다. 2002년에는 신선하고 젊은 이미지로 다시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젊은 감성 세대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제품 컨셉을 ‘수분’에 뒀다.
늘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라네즈는 2003년 9월 화장품업계의 역사 속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겼다. 피부에 착 붙는 밀착감으로 간편한 화장을 원하는 젊은 여성고객들의 수요를 파악한 뒤 ‘피팅데이 트윈케이크’라는 제품을 발매했다. 이 제품은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30초당 1개씩 하루에 무려 2,740개나 팔려 나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젊은 여성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추구해 나갈수록 라네즈도 브랜드 재창조 작업에 가속도를 붙였다. 2004년 라네즈는 새로운 10년을 위해 아예 지난 이미지를 모두 털어내기로 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원칙 아래 트렌드 아이콘 전지현을 기존 모델 이나영과 함께 듀얼모델로 선택했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기로 한 것이다. 또렷한 눈망울, 촉촉한 피부를 가진 모델 이나영과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전지현을 함께 기용하며 다시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홍콩이나 중국을 다녀온 사람들은 ‘라네즈’ 얘기를 꺼내곤 한다. 홍콩 공항에 내리자마자 라네즈의 대형 광고판을 볼 수 있고 홍콩과 중국 중심가에서는 영락없이 라네즈 매장을 발견할 수 있다.
태평양의 중국시장 진출은 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국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기 전인 93년 선양에 현지법인을 설립, 선양과 창춘, 하얼빈 등 동북 3성을 중심으로 태평양의 제품을 공급했다. 중국시장을 점검해 본 태평양은 지속적인 브랜드 리인벤팅을 위해서는 해외고객까지도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94년 한국시장에 첫선을 보인 직후 1년 만에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라네즈’를 아시아의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꿈을 현실 속에서 실현해 나갔다.
태평양은 라네즈 중국시장 도입에 앞서 3년간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3,500명에 이르는 현지 소비자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를 통해 고급이미지를 실을 수 있는 백화점 경로에 한정, 라네즈 제품을 유통하기로 결정했다. 단기이익에 급급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브랜드 관리를 하기 위해서다.
꼼꼼히 중국진출을 준비하던 태평양은 2002년 5월 중국시장 도입에 앞서 홍콩시장에 먼저 라네즈를 도입했다. 글로벌 브랜드의 각축장이며 중국시장의 창이라 할 수 있는 홍콩에서 라네즈의 경쟁력을 검토했다. 홍콩에서 시장성을 확인한 라네즈는 현재 홍콩에 12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당 월평균 매출이 1억원을 초과해 글로벌화를 통한 브랜드 리인벤팅의 성공을 이뤄냈다.
태평양은 이러한 홍콩에서의 활동을 통해 축적된 중국시장에 대한 이해와 인력을 바탕으로 중국 유행의 발신지인 상하이에 별도의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2002년 9월부터 라네즈 브랜드로 중국시장을 본격 공략, 2005년 상반기 상하이는 물론 중국 25개 도시 80여개 백화점에서 라네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라네즈 브랜드의 런칭에 앞서 이뤄진 사업성 검토에서 2005년 내에 매장당 월 1,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면 대성공이라고 예측됐다. 하지만 이미 하루 매출 300만원이 넘는 매장이 출현했고, 조만간 월 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매장도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화장품 마케팅과 브랜드 관리로 명성을 떨치게 된 태평양은 중국 외의 다른 아시아 국가에도 뻗어나가고 있다. 2003년 싱가포르, 2004년 대만,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라네즈를 명실공히 아시아의 화장품 브랜드로 키워냈다. 말레이시아 등 미 진출 국가에 대한 조사도 조만간 마무리할 계획인 태평양은 전 세계 여성의 피부를 책임질 화장품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3) 헤라
아모레퍼시픽 헤라는 `센슈얼 럭셔리(Sensual Luxury)`를 지향하며 고품격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라는 `당당한 현대 여성의 고급스러운 관능미`를 컨셉트로 TV 광고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패션잡지 등에서 감각적인 메이크업 세계를 선보여 왔다.
2003년부터는 미술 전시회와 연계한 제품 홍보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재 국내 메이크업 판매 1위인 헤라 메이크업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메이크업과 아트 접목을 통해 `헤라뜰리에`라는 이름으로 거듭났다.
프랑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다미앙 뒤프렌느의 감성으로 탄생된 `헤라뜰리에`는 아티스트가 자신의 아틀리에에서 예술작품을 창조하듯 제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헤라의 메이크업 컬러는 특히 한국 여성 피부색과 얼굴 형태 등 고유한 특징을 잘 이해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피부가 좋아 보이는 `웰 루킹(Well-looking)`, 즉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헤라의 목표다.
새로운 헤라뜰리에 패키지 디자인의 특징은 젊음, 가벼움, 여성스러움이다.
`블랙`과 `라이트 골드`로 바뀐 패키지 컬러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선사한다.
회사 관계자는 "헤라 메이크업은 10년 이상의 역사 속에서 시대와 여성들의 요구에 맞춰 변화를 추구해 왔다"며 "앞으로도 헤라는 매력적인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상품,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라는 아트 컨셉트를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외 아티스트들과 만남도 적극 준비하고 있다.
참고자료 아모레퍼시픽 http://www.amorepacific.co.kr
동아일보 경제 김지현 기자 2009.05.09
머니투데이 경제 박희진 기자 2008.06.18
<그린경영-아모레퍼시픽> 서울신문 홍희경기자 2009.05.06
아시아투데이 경제 윤경숙 기자 2009.02.28
문화일보 경제 방승배기자 2008.06.02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서울신문 김태균기자 2007.04.20
한국경제 경제 이계주 기자 2009.05.28
한경비즈니스 http://www.kbizweek.com
<헤라, 아트와 메이크업의 만남> 매일경제 2007.07.08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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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6.24
  • 저작시기20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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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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