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야기

소개글

채식이야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로 큰 도움이 필요하겠지만 지금 당장 나의 식단에 고기반찬을 내려놓고 식물반찬을 하나 더 올려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말로만 채식을 들어봤지 구체적인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은 이 책을 읽는 게 처음이었다. 책을 다 읽고 내용이 매우 흥미로워서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들어가 다른 사람들의 채식활동을 보기도 하였다. 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마음을 독하게 먹지 않는 이상 완전한 채식을 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일 것이다. 또 내가 채식을 먹는 것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불가피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것들을 이겨내고 채식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실로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나도 건강을 생각해 단식을 해본적도 있지만 과정이 잘못된 것인지 단식을 하게 되면 무기력해지고 몸에 힘이 빠져 계속 잠을 잤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채식을 하고 가끔씩 단식을 하면서도 실생활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고 생활을 하고 오히려 육식을 하는 사람보다 더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들을 보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었다. 지금 당장은 비건이 되기는 힘들고, 영양상 비건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세미-베지테리언이나 페스코 정도의 채식은 시도해 볼만 한 것 같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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