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고대그리스 건축과 조각의 연대별 보고서(사진파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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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고대그리스 건축과 조각의 연대별 보고서(사진파일 포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ㄱ. 기원전 2천년대(기원전 3000~2000년경)
ㄴ. 중기 청동기 시대(기원전 2000~1550년경)
ㄷ. 후기 청동기 시대(기원전 1550~1100년경)
ㄹ. 암흑시대와 기하학기의 그리스(기원전 1100~700년경)
ㅁ. 동방화 시대(기원전 700~600년경)
ㅂ. 아케익기의 그리스(기원전 600~480년경)
ㅅ. 과도기(기원전 480~450년경)
ㅇ. 전성기 고전기(기원전 450~400년경)
ㅈ. 4세기(기원전 400~300년경)
ㅊ. 헬레니즘 시대(기원전 323~31년경)

3. 결론

본문내용

흔하게 사용된 주범은 이오니아식이었다. 그렇지만 코린토스식은 점차적으로 로마 건축가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되는 주범으로 자리잡아 갔다.
(페르가몬)
-코스
코스에서는 경사로와 층계를 이용해서 다목적의 계단식 단을 쌓았고 관문과 열주랑으로 다양한 시각적 효과를 창출해 냈다.
-마그네시아와 디디마
이오니아식 주범의 신전 건축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는 소아시아의 다른 두 지역인 마그네시아와 디디마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마그네시아에 지은 아르테미스 신전은 7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진 토대석에 의해서 지면보다 높이 솟아 있었으며, 열주랑에서는 기둥 사이의 간격이 넓게 벌어져 있고 기둥의 형태가 가늘고 긴 덕분에 공기와 빛이 건물 내부로 더 많이 흘러 들어오도록 설계되었다. 신전의 입면 형태를 보면 연속적인 이오니아식 프리즈와 함께 덴틸 장식이 되어 있지만 페디먼트에는 조각 장식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디디마에 세워진 아폴론 신전은 이보다 더 복잡한 구조를 지니고 있었다. 신전의 평면 구조는 초기 헬레니즘 시대에 속한 것이다. 신전은 계단식으로 되어 있는 높은 기단 위에 세워졌으며 크기는 대략 110X51미터 정도였다. 열주랑을구성하는 이오니아식 기둥들의 높이는 거의 20미터에 달했다. 열주랑은 두 줄로 되어 있었는데, 각 줄의 기둥들은 신전 파사드에 10개 측면에 21개씩 배치되어 있었다. 열주로 가득 찬 현관과 신전 안뜰을 연결하는 통로가 두 개나 있는데, 이 통로는 천정이 원통형 궁륭으로 되어 있고 안뜰쪽으로 경사가 기울어져 있다.
도시 계획에 있어서나 개별적인 건축물의 공간 구성에 있어서나 헬레니즘 건축의 가장 큰 특징은 극적인 효과에 있었다. 건축적인 요소들의 비례나 각 요소들 사이의 관계에 대한 세밀한 관심, 그리고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바람직한 해법을 학술적인 설명서에 기록으로 남긴 것 등도 헬레니즘 시대의 건축가들에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이 시대에 새로 지어진 큰 신전들에서 도리스식 주범은 각광을 받지 못했다.
(디디마)
-아테네
코린토스식 주범이 건물 외부에 총체적으로 적용된 첫 번째 사례는 아테네에 세워진 올림포스의 제우스 신전이다. 바닥 면적이 108X41미터 정도나 되었다. 평면 구조를 보면 건물 앞뒷면에는 기둥이 8개씩 세 줄로 늘어서 있고 양측면에는 20개씩 두 줄로 늘어서 있었다. 또 다른 건축물로서는 아고라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데, 이는 메트로온이었다. 네 개의 방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는 구조로서, 방들은 앞쪽으로 길게 놓인 열주랑에 의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따라서 아고라의 서쪽 측면 전체는 열주랑으로 이루어진 단일한 파사드를 지니게 되는 셈이다. 남쪽과 동쪽 측면에서도 폭 전체를 차지하는 길이는 스토아들이 새로 세워졌던 덕분에 이 아고라는 헬레니즘 시대의 아테네에서 상업과 행정의 중심지로서한층 더 강화된 이미지를 지니게 되었다.
(올림프스의 제우스신전)
-밀레투스
밀레투스에서도 도시 재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는데, 상업과 공공 건물들이 모여 있는 중심가 구역에 커다란 아고라가 세워졌다. 이 아고라의 사면에는 열주랑 스토아가 하나씩 서있었으며, 그 북쪽으로는 복잡한 구조의 시장 구역이 만들어졌다. 이곳에는 L자 형태의 열주랑이 세워졌는데 북쪽으로 항구를 향하고 있으며 건물 안쪽으로는 상점과 사무실들이 있었다. 이 복합체 전체는 대도시의 시장 구역을 건축하는데 있어서 한 번에 계획하여 추진한 대표적인 사례인 동시에, 공간 배치에서 스토아의 구조가 얼마나 융통성 있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밀레투스에서는 또한 대표적인 헬레니즘 시대의 불레우테리온(의회 회관)을 목격할 수 있다. 건물의 구성을 보면 먼저 장대하게 꾸며진 관문이 있고 그 뒤로 개방된 페리스타일 안뜰 구역이 있으며 그 다음으로 회관 건물이 서 있었다. 관문과 앞마당은 새로운 요소로서 기원전 5세기 아테나에 세워졌던 불레우테리온들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부분이었다. 건물 바깥쪽의 벽들은 도리스식 주범의 부착 기둥들로 장식되었는데, 이들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도리스식 주범의 에키누스에 이오니아식 주범의 요소인 난족문 쇠시리 장식이 조각된 것이다. 이처럼 단일한 건축 요소 내에서도 헬레니즘 건축의 전형적인 특징인 혼합된주범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건물 내부 공간에서 이오니아식 기둥들이 지붕을 지지하고는 있지만, 실내의장식은 황량해 보일 정도로 간소하다. 헬레니즘 시대의 조각가들은 언제나 건물 내부보다는 외부공간에 관심이 더 많았던 듯하다. 일반 주거 건물에 관해, 이 시대의 주택들에서는 과거 세기 동안에 진행되어 온 바와 마찬가지로 내부 공간을 강조하는 경향이 지속되었다. 헬레니즘 시대에 지어진 주택 구역을 보면 비대칭적인형태의 구획들이 꼬불고불한 거리들로 나뉘어져 있고 그 안에 집들이 비좁게들어차 있었다.
(밀레투스)
이상으로 고대 그리스문명 중에서 건축과 건축조각에 대해 청동기 시대로부터 헬레니즘 시대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주요 발전 단계들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이러한 발전 단계는 로마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로 이어졌으며, 현재까지 서양 미술이 토대로 삼고 있는 기초가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고대 그리스문명은 인간 형상을 미적인 대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는 다른 형태의 표현에서도 수반되었는데, 가장 두드러진 분야는 건축이었다. 건축가들과 설계자들은 치수와 규모에 대한 탐구를 통해서 신전 건축에서의 조화로운 비례와 희생제와 예식에 적당한 공간과 구조, 그리고 행정 활동과 정치 활동, 상업 활동에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했다. 자연풍경과 건축과의 상호관계는 그리스인들에게 언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데, 이러한 사실은 성스러운 땅에 세워졌던 초기의 성소들이나, 보다 후대의 페르가몬과 같은 성채들에서도 예시되고 있다. 특히 페르가몬의 성채는 지형과 기하학이 만나서 극적인 효과를 창출해 내었던 것이다. 고대 그리스문명은 서양문영의 기원일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서구적 전통과 교양의 근간을 이루고 있을 만큼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신과 인간의 천국이었던 고대 그리스문명은 우리가 반드시 배우고 지켜야할 인류와 세계의 보고임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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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01
  • 저작시기2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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