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관련 기사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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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봄바람 타고 車마케팅 씽씽
2. ‘코리아 휴대폰’ 검은 대륙 휩쓴다.
3. 스포츠 ․ 레저 네이밍마케팅 바람
4. 품질보다 감성마케팅
5. 패스트푸드점 다시 날다.

기사별 - 마케팅 내용과 연계분석

본문내용

결합이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다.
또한 감성 마케팅을 가슴 마케팅이라고도 한다.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여 구매욕구를 유발시키는 감성 마케팅이야말로 21세기 기업들이 지향해야 할 마케팅전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5. 패스트푸드점 다시 날다.
『회사원 이혜정(28여)씨는 요즘 야근을 할 때면 맥도날드를 찾는다. 24시간 영 업을 하는 데다 메뉴도 다양하기 때문. 이씨는 “매장이 24시간 영업을 하면서 야근을 끝내고도 간단하게 배를 채울 곳이 생겼다”며 “예전에는 메뉴가 기껏 해야 햄버거에 탄산음료가 전부였지만 이제는 고급 원두로 만든 커피나 아이 스크림도 팔아 카페보다는 패스트푸드점을 찾게 된다”고 말했다.
패스트푸드점은 소비자들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매출이 해마다 급증했지만, 2002년을 기점으로 일제히 내리막길로 접어들었다. 웰빙 바람으로 ‘정크푸드’ 오명을 쓴데다, 아웃벡, TGIF같은 패밀리레스토랑과 스타벅스 등 커피 전문점 들이 시장을 급속히 잠식한 탓이다. 국내 1위 패스트푸드 업체인 롯데리아는 2002년 5,516억원이었던 매출액이 2006년에는 3,523억원으로 30% 이상 감 소했고, 맥도날드도 2,800억 원대에서 2,200억 원 수준으로 주저앉았다. 하지만 요즘 패스트푸드점들은 다시 부활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지난해 롯데 리아가 전년보다 300억원 많은 3,800억원이 매출을 기록하고, 맥도날드도 매 출이 전년대비 10%이상 증가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 비결은 젊은층의 생활 패턴을 파악, 매장 활용도를 그대화한 것, 맥도날드는 2005년 4월 청담점을 시작으로 전국 163개 매장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했다. 롯데리아 이원택 계장은 “패스트푸드점의 경우 매장 임대료가 비용의 절반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절대적”
이라며 “야간활동이 많은 이른바 ‘올빼지족’이 늘고 이는 상황에서 24시간 영 업은 매출 정체를 극복할 수 있는 블루오션이었다”고 귀뜸했다. 지역 특성에 따른 매장 차별화도 일조했다. 예를 들명 롯데리아 홍대점의 경우에는 젊은층이 많이 찾기 때문에 매장 내외부를 LED조명으로 장식한 반면, 사무실이 밀집해 있는 시청점은 원목 소재의 테이블과 물결무늬의 장식으로 아늑함을 강조했다. 또 가족 단위 행락객이 많은 신림점은 인조목을 활용해 공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햄버거와 탄산음료 일색의 메뉴도 커피 등으로 다양화했고, 특히 ‘정크푸트’ 이미지 탈피를 위해 쌀을 이용한 햄버거, 기름에 튀기는 대신 불에 구운 그릴 치킨, 곡물을 이용한 오곡 쉐이크 등 ‘웰빙 메뉴’를 추가한 것도 반 전에 힘을 실어줬다. 맥도날드 염혜지 팀장은 ‘패스트푸드점은 패밀리 레스토 랑과 커피 전문점의 협공으로 입지가 줄어든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24시간 매장, 아침메뉴 제공, 배달 서비스등 고객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재 기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2008년 4월 12일」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와 콜라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먹고 싶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그래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를 들어가면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뛰지만, 복잡한 메뉴판이 가정 먼저 눈에 들어온다. 아침메뉴부터 런치타임메뉴까지 정해져있으며, 패스트푸드의 대표격인 햄버거와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샐러드, 커피, 생수까지 판매를 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세계에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있고, 나라별 특성에 맞는 햄버거와 전문화획일화된 직원교육과 서비스로 성공한 대표적인 세계적 패스트푸드 기업이다. 맥도날드는 각 나라별 시장의 고객들의 욕구를 통합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만족을 시켜서 이윤을 창조하였다. 즉 마케팅개념에 충실하여 성공하였다. 맥도날드는 “만들 수 있는 것은 파는 것”이 아닌 “팔릴 수 있는 것을 창조하여 판다.”고 할 수 있다.
현대 라이프스타일의 추세는 웰빙을 중시하고 가족 지향적이며, 남녀의 역할이 변화되었으며 검소 지향적이고, 시간적 압박의 증가를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시간적 압박에 따라 현재사회인들은 쉽고, 간편하고, 빨리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를 즐겨먹게 되었다. 이러한 특성에 맥도날드, 롯데리아등 패스트푸드 기업은 급격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나, 웰빙이라는 건강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나타나면서 위기를 맞게 되었다. 하지만 웰빙이라는 세분시장에 맞춘 샐러드나 오곡쉐이크등을 개발하여 위기를 극복하였다. 또한, 대학생, 직장인, 가족단위 등 지역 특성에 따른 매장차별화를 두어 고객만족을 추고 하고 있다. 김해 내외동 맥도날드의 경우 기존의 현대적인 깔끔한 인테리어에서 최근에는 팬션같은 아늑한 분위기로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야외테라스의 파라솔은 지나가던 가족이나 사람들이 한번쯤은 “저곳에 앉아서 먹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
웰빙바람에 맞춘 상품의 다양한 개발과 경영대에서도 햄버거를 먹게 해준 배달서비스는 아주 좋은 마케팅방법인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맥도날드가 전국 163개의 매장을 24시간 체제로 전환했다는 점에는 부정적인 입장이다. 홈플러스 김해점의 경우 불과 2008년 1월부터 오랫동안 유지해오던 24시간 영업을 중단하였다. 주로 저녁 늦게 어머니와 시장을 보러가거나 친구들과 자주 야식을 사먹으러 가는 코스였기 때문에 많이 아쉬웠다. 24시간 영업을 하여 이익을 늘리는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차원과 더불어 24시간 유지비용이 수지타산의 원리와 맞지 않은 이유가 홈플러스 김해점의 24시간 영업중단에 작용한 것으로 본다.
맥도날드도 이익을 늘리기 위해 전국의 163개 매장을 24시간 체제로 돌린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입장이지만, 미래의 에너지 부족국가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에서 전국의 모든 매장을 무조건적으로 24시간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대표적인 에너지 손실 사례인 것이다. 과연 24시간으로 운영하여 벌어들인 이익이 유지비용을 충당하고 이익을 크게 늘리는데 기여하는 지 묻고 싶다. 윤리경영을 강조하는 현대기업사회에서 맥도날드는 이익뿐만이 에너지절약의 입장에서 그 지역매장의 특성과 그 동안의 매출 자료를 근거로 24시간 영업하는 매장을 선정하여 운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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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02
  • 저작시기20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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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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