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중도탈락청소년

목차

1.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의 개념
1) 학교중도탈락의 개념

2. 학교 중도 탈락의 청소년의 원인
1) 가정배경 관련요인
2) 학교행동 및 태도관련 요인
3) 학교 밖에서의 행동 관련 요인
4) 개인심리 요인
5) 학교 체계 관련 요인
6) 지역사회 사회제도 요인

3. 중퇴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
1) 학업지속에 대한 불안과 갈등
2)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자신에 대한 통찰회피
3) 기성세대에 대한 불신
4) 부정적 자기평가와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

4.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 현황
1) 학업중단 현황
2) 학교를 그만 둔 시기
3) 학교를 그만 둔 주된 이유
4) 학업중단 후 겪는 어려움
5) 학업중단 후 도움 받고 싶은 영역

5.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의 문제
1) 생활적응에 따른 문제
2) 가정의 문제
3) 학교의 문제
4) 사회의 문제

6. 중도탈락 학생들을 위한 개입방안
1) 예방 프로그램의 활성화
2) 멘토링 프로그램 강화
3) 자원 봉사활동의 활성화
4) 학교사회복지서비스 강화

7.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지정책
1)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복지정책 현황
2)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복지 정책과제

8.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복지실천
1)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을 위한 복지실천 현황
2) 학교 중도 탈락 청소년을 위한 복지실천과제

9. 중도 탈락 청소년의 사례
1) 성공 사례
2) 실패 사례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도의 입학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대안학교에 대한 열기는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월 국회에서 ‘초·중등 교육법’이 통과됨에 따라 정규학력을 인정받는 대안학교의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대안 초등학교도 포함될 예정이며 현재 교육부 내에서 구체적인 시행령을 준비하고 있다. ‘꿈의 학교’의 조용남 교무부장은 “올해 개정될 대안학교 관련 시행령이 적용돼 인가학교로 전환될 경우 더 많은 학생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최근의 대안학교 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대안학교가 자칫 고급 입시학원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해 개교를 앞두고 지난해 11월 처음 신입생을 선발한 경기도 가평의 ‘청심 국제중·고등학교’의 경우 고등학교는 특목고로, 중학교는 특성화학교로 인가받았다. 고등학교 과정과 비슷한 교육을 실시할 청심 국제중학교에는 50명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 과정에 자그마치 1067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이 때문에 현행법상 특수목적중학교를 설립할 수 없어 특성화 중학교로 인가를 받는 편법을 쓴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국내 특성화학교의 롤모델(Role Model)이 되었던 영산 성지고등학교의 송기웅 교감은 “중산층 가정 아이들의 유입으로 대안학교의 경쟁률이 높아지면 학교 입장에서도 이왕이면 편한 아이들, 성적도 좋고 가정형편도 좋은 아이를 선호하게 될 수 있다”며 “대학을 잘 보내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문제를 떠안을 수 있는 것이 대안교육의 목표가 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비판에 대해 전인학교의 조영제 교장은 “대안학교가 반드시 부적응 학생만을 위한 교육기관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가 가진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한 학생이 어떤 성과를 보이느냐로 평가받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 대비 결과에 대해 냉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의 배성근 과장은 “대안학교는 공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모델로서 활용될 수 있다.
실제로 대안학교 도입 이후 초등학교 교육 과정에 갯벌체험과 같은 현장체험이 적용되는 등 대안학교가 공교육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국내에서 출발은 부적응학생을 중심으로 했지만, 지금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의 대안학교가 생겨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2) 실패 사례
[기사]대안학교 심각한 양극화
경기도 분당에 있는 한 대안학교는 입학전형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자기소개서와 면접, 그리고 중학교 성적과 추천서가 입학전형에 반영되는 것은 기본이고 학부모 면접과 학부모 자기소개서까지 점수화 된다.이 학교를 졸업하고 올해 서울의 명문대에 입학한 이명희(가명, 19) 군은 "입학할 때 자기가 직접 자기소개서를 써야 되고 부모님도 글을 써야 되고 출신 중학교 선생님 추천서를 받아서 서류전형을 통과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학생 면접, 학부모 면접을 통과해야 입학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학교 측에서는 "학부모의 교육철학을 보는 것일 뿐"이라고 말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선발된 아이들은 상당수가 전문직 학부모의 자녀다. 대안학교의 철학을 이해하고 토론문화에 익숙한 학부모가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대안학교 학생은 "부모님들이 변호사, NGO활동가, 한의사 그렇게 다양한 분들 전문직들이 많다"고 밝혔다.부모들이 학교운영에 참여해야 하는 것도 서민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모 귀족형 대안학교 관계자는 "영어를 날마다 가르치기 위해서 학부모들한테 도움 요청을 했다. 저번 학기에 12명의 학부모를 모셔 12팀의 영어스터디를 꾸렸는데 한 팀 빼고 모두 잘 됐다"며 흡족해 했다.부모들의 역할은 여기서 그치지 않다. 상당수 귀족형 대안학교들에서 학부모들이 특별지도 교사로 나서는가 하면 도서관과 식당 운영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 각종 학부모회의 참석과 학교 꾸미기 등으로 학부모들이 주말을 학교에서 보내야 할 때도 많다.'돈과 학력, 시간' 이 세 가지가 있어야 자녀를 귀족형 대안학교에 보낼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참교육연구소 이철호 소장은 "자녀를 대안학교에 보내려면 우선 돈이 있고 최소한 대학은 나와야 하고 토론 문화에 익숙해야 하니 노동자 계층은 자녀를 대안학교에 보내고 싶어도 보낼 수가 없다"고 말한다.이밖에 상당수 귀족형 대안학교의 경우 학부모들 못지않게 교사들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경기도 분당의 한 귀족형 대안학교의 경우 서울대를 졸업한 교사가 전체의 7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기도 과천의 한 대안학교의 경우 지난해 초 5명의 교사를 충원하는 과정에서 정교사 자격증까지 요구했지만 100명이 넘는 인원이 전형에 응시했다.이 학교의 경우 교사 선발 기준과 방식에 대해 "어느 대기업보다 우수하다"고 자부하고 있는 실정이다.귀족형 대안학교에서 근무하는 한 교사는 "대우가 좋다보니 대안학교에서 일류대 교사들이 넘쳐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름난 명문 대학을 졸업한 교사들도 소외감을 느낀다."고 말한다.경제력을 갖춘 고학력 학부모들과 일류대 졸업생 출신 교사들이 꾸려가는 귀족형 대안학교들이 그들만의 리그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참고문헌 ■
*교육인적자원 통계서비스
*한국청소년상담원
*네이버 뉴스
*상담사례 연구집 : 학교 중도탈락 사례를 중심으로, 2002/ 장재홍 ; 양미진
*이정숙. 학교 중도탈락 청소년들의 자아개념 향상을 위한 사회복지접 접근 방안에 관한 연구.상지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5 청소년 상담백서, 한국청소년상담원, 국가청소년위원회
*이소희도미향정익중김민정변미희(2005), 청소년복지론, 나남출판
*유성경, 김소래(1998). 잠재적 중도탈락학생에 대한 개입체제 개발 연구. 청소년대화의 광장.
*정지인(1997). 학교부적응 학생들의 중도탈락 예방을 위한 학교사회사업의 역할 연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위논문.
*이숙영(1997). 중도탈락학생의 사회적응 상담정책 개발연구. 서울 : 청소년 대화의 광장
*(1997). 청소년백서. 보건복지부.
*김남수(1999). 중도탈락학생의 학교적응교육효과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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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자퇴,   가출,   학교중도탈락,   청소년,   청소년복지,   사회복지,   청소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