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 대한 모든 것

소개글

[프랑스] 파리에 대한 모든 것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 관

Ⅱ. 파리의 역사

Ⅲ. 파리의 특징
1. 파리의 자연∙인문환경
⑴ 기 후
⑵ 인 구
⑶ 민 족
⑷ 언 어
⑸ 종 교
⑹ 화 폐
⑺ 교 통

Ⅳ. 파리 여행하기
1. 파리 최고의 전망
⑴ 파리의 세느강(Seine River)
⑵ 에펠탑(La Tour Eiffel)
⑶ 노트르담 대성당 (Notre-Dame de Paris)
⑷ 루브르박물관 (Musee National du Louvre)
⑸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⑹ 퐁네프 (Pont Neuf)
⑺ 개선문(Arc de Triomphe)
⑻ 샹젤리제 거리(Champs-lysees)
⑼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
2. 파리에서 쇼핑하기
⑴ 백화점
⑵ 벼룩시장
3. 파리의 축제
4. 미식의 나라 프랑스 - 파리의 맛
⑴ 파리의 빵
⑵ 파리의 크레페
⑶ 파리의 해산물 요리
⑷ 파리의 패스트 푸드점
⑸ 프랑스 파리의 달팽이 요리

Ⅴ. 결 언

본문내용

고대 로마 문화의 기술을 빌어 만들어 낸 것이 프랑스 요리의 출발 전이었다. 이탈리아 카트린 메디치가 앙리 4세에게 출가할 당시 미개의 나라 프랑스로 솜씨가 뛰어난 조리사를 데리고 간 후부터 이탈리아 요리가 전해져 프랑스 요리사의 르네상스가 되었다. 그 이탈리아의 조리사에게서 프랑스 궁중의 요리가사 배웠고, 다시 파리에 요리학교가 생겨 많은 요리사가 양성 되었다. 미각이 발달된 인종이었다는 것과 항상 더운 지역과 비교적 광대하고 비옥한 토지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재료와 해산물, 그리고 요리에서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술이 많은 것과 경제적인 여유 등의 요인 들이 겹쳐서 프랑스요리가 세계의 요리로 발달 하게 된 것이다.
⑴ 파리의 빵
많은 사람들은 프랑스 인들의 주식은 바게트 일거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파리를 생각하면 에펠탑, 개선문 그리고 바게트를 많이 떠올린다 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이 빵을 맘껏 먹을 수 있는건 얼마 되지 않았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전에는 평민들이 흰색의 부드러운 빵을 먹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제3신분인 서민들은 모래, 겨, 온갖 버려진 잡곡들로 만든 빵을 먹었다. 그런 빵을 ‘검은 빵’ 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도끼로 내려찍어도 부서지지 않는 딱딱한 빵이었다고 한다. 프랑스 대혁명에서 ‘빵의 평등권’이라는 것이 선포 되어있을 정도로 프랑스 인들에게서 빵은 중요한 의미이다. 프랑스의 빵으로 요명한 바게트, 크라상브리오슈쿠글로프 등 이 있는데, 이 많은 빵들은 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에서 유래되어 발전시킨 것들이다.
⑵ 파리의 크레페
크레페는 원래 프랑스 부르따뉴 지방의 음식으로서 16세기 다리올이라는 파이의 한 종류로 크로와상과 함께 16세기에 만들기 시작했고 유럽에서는 2월 성축제 때 성당에서 구워 먹었는데 17세기가 되어서야 일반가정에서 일반화되었다고 전해진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토핑의 내용에 따라서 한 끼의 든든한 식사가 되기도 하며 가벼운 간식이나 달콤한 디저트 음식이 되기도 한다. 크레페는 얇게 구워진 전병위에 달걀 프라이햄 치즈감자양파시금치토마토베이컨소시지버섯참치연어캐비어 등을 얹으면 훌륭한 식사가 되기도 하고, 사과바나나복숭아초콜릿 생크림을 얹으면 근사한 디저트가 되는 천의 얼굴을 가진 먹거리이다. 또한 크레페는 우아한 실내장식과 능숙한 가르송(웨이터)이 손님을 맞이하는 크레페 전문 레스토랑에서 즐길 수 도 있고 길거리 한 구석의 조그마한 가게에서 길가에 내놓은 화덕에서 직접 구워주는 크레페리에서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⑶ 파리의 해산물 요리
프랑스는 지중해와 대서양이 면하고 있어 수산물이 풍부해 해산물 요리가 발달하였고, 홍합요리 가재요리 등은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먹는 요리중의 하나이다. 특히 브르타뉴의 바다에서 나는 해물이 얼음위에 듬뿍 올라 있는 해물 모둠 요리는 호화로운 전채요리이다. 굴조개소라게새우 등에 검은 빵과 버터가 곁들여 나온다. 또 샹젤리제거리 주변에는 홍합요리가 유명하다.
⑷ 파리의 패스트 푸드점
어느 나라를 가든 패스트 푸드점은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버거킹맥도날드KFC는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패스트 푸드점이다. 이러한 일반적일 패스트푸드점은 파리에도 많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 파리에서 전 세계에 즐비해있는 패스트 푸드점에 간다는 것은 의미가 없는 일이다. 파리의 퀵 버거라는 페스트 푸드점 맥도널드만큼이나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 이는 원래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패스트 푸드점으로 프랑스 전역에 많이 퍼져있다.
⑸ 프랑스 파리의 달팽이 요리
프랑스 요리로 잘 알려진 에스카르고(Escargo)는 일명 달팽이 요리이다. 독특한 향으로 식욕을 돋우는 이 요리는 프랑스식 전채 요리로 널리 애용되고 있다. 전채 요리로 애용되지만 배낭여행객들에겐 맥주한잔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술안주로도 좋다. 달팽이 요리는 프랑스의 어느 지방의 성주가 포도농사를 망치는 달팽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식용으로 먹기 시작한 것에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에스카르고는 달팽이 자체의 단백함과 부드러움이 요리의 미각을 자극하며, 프랑스식 버터의 소스와 더불어 고소하고 향근한 맛을 강조한 프랑스식 정통요리중의 하나이다.
Ⅴ. 결 언
한해 약 7000만 명이라는 엄청난 관광객을 자랑하는 프랑스는 이제 세계 제1의 관광국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구보다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이 나라를 방문했다는 사실은 프랑스가 그만큼 매력적인 나라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지금 유럽 여행을 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프랑스를 빠뜨릴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세계의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오랜 역사를 자랑해온 프랑스는 누구나 한번쯤은 여행을 꿈꿔보았음직한 낭만의 아름다운 도시이다.
세월이 지나다 보면 그 도시만의 특징이 바뀌기도 하고, 외부의 영향으로 특징이 없어지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급속한 사회발전으로 옛 도시의 모습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볼 때에는 발전한 현대의 도시모습보다 그 나라만의 특유의 문화예술적인 것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 세계화에 발맞추어 글로벌 도시로서 발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만의 특징을 잘 가지고 있는 종묘와 사직, 경복궁을 중심으로 세워져있는 숭례문, 흥인지문, 숙정문 이외에도 창경궁, 창덕궁, 덕수궁, 근정전 등등 우리나라만의 문화 유적들을 잘 보존하고 지켜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참고문헌
「프랑스 문화예술, 악의 꽃에서 샤넬 No.5까지」 고봉만, 길혜연, 김복래 등 / 한길사
「유시민과 함께 읽는 프랑스 문화 이야기」 유시민 편역 / 푸른나무
파리여행가이드북/지도365편집부
자신만만 세계여행 프랑스편
http://kr.franceguide.com/ 프랑스 관광청
http://blog.naver.com/unesco114/ UNESCO세계문화유산기행
http://www.tourinfo.or.kr/Info/ 여행정보
http://myhome.hanafos.com/~alliance/index.htm/ 프랑스문화원 알리앙스 프랑세즈 홈페이지
http://cafe.daum.net/yngeo/ 영남지리답사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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