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떡갈나무][모감주나무][벚나무][섬잣나무][은행나무][졸참나무][후박나무][나무]동백나무, 떡갈나무, 모감주나무, 벚나무, 섬잣나무, 은행나무, 졸참나무, 후박나무 분석(나무, 동백, 은행, 졸참, 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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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백나무][떡갈나무][모감주나무][벚나무][섬잣나무][은행나무][졸참나무][후박나무][나무]동백나무, 떡갈나무, 모감주나무, 벚나무, 섬잣나무, 은행나무, 졸참나무, 후박나무 분석(나무, 동백, 은행, 졸참, 벚)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동백나무

Ⅲ. 떡갈나무

Ⅳ. 모감주나무

Ⅴ. 벚나무
1. 벚나무의 뜻
2. 벚나무가 하는 일
3. 벚나무의 꽃(벚꽃)

Ⅵ. 섬잣나무

Ⅶ. 은행나무
1. 은행나무의 뜻
2. 은행나무가 하는 일
3. 은행나무의 열매(은행)

Ⅷ. 졸참나무

Ⅸ. 후박나무
1. 잎
2. 꽃
3. 열매
4. 수피 및 가지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교목으로 나무높이 25m, 직교 1m에 이른다. 나무 껍질은 연한 잿빛이며 세로로 골이 파져 있다. 잎은 참나무 종류 중 가장 작고 도란상 타원형으로 첨두 또는 점첨두이고 밑이 보통 예저이지만 원저인 경우도 있다. 톱니는 갈고리모양 톱니이거나 안쪽으로 향하고 대부분 털이 있으나 없는 것도 있다. 꽃은 암수 한 나무이며 견과도 참나무 중에서 가장 작고 타원형으로 9월에 익는다. 졸참나무 종류의 식별은 다음과 같이 한다. 잎이 작고 가장자리에 갈고리모양 톱니가 있으면 졸참나무, 잎자루가 있고 톱니는 물결모양이거나 약간 뾰족하면 갈참나무, 잎자루가 없고 톱니는 큰 물결모양이며 이저이면 신갈나무, 잎자루가 없고 톱니는 큰 물결모양이며 잎이 두껍고 뒷면에 갈색 털이 있고 각두의 총포가 뒤로 젖혀진 것은 떡갈나무이다.
Ⅸ. 후박나무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 상록교목. 높이 15~20m, 지름 50~60㎝에 이르고 나무껍질은 회백색 내지 회갈색이며 비늘처럼 벗겨진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서는 모여 난 듯 보이며, 길이 8~15㎝, 나비 3~7㎝로서 거꿀달걀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가죽질로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양면에 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꽃은 5~6월에 황록색으로 피는 양성화이며 잎겨드랑이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덮이조각은 3개씩 2줄로 6개이고, 수술은 3개씩 4줄로 12개이며 안쪽의 3개는 꽃밥이 없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지름 1㎝ 정도의 공모양이며 다음해 7월에 흑자색으로 익는다. 유사종으로 잎 길이 6~8㎝, 나비 3.5~5㎝의 거꿀달걀꼴인 것을 왕후박나무라 한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려 건위정장천식 등의 약재로 쓴다. 또 나무껍질에는 다량의 점액이 있어 선향(線香)의 결합제로도 쓰인다. 모밀잣밤나무떡갈나무와 함께 온대림의 대표 수종이며 산지에서 자란다. 한국중국일본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1. 잎
상록성으로 호생하며 우상의 맥이 있고 혁질로서 두꺼우며 거치가 없다. 타원형으로 길이 7~15㎝, 넓이 3~7㎝이고 엽병은 2~3㎝로 두껍고, 표면은 녹색으로 광택이 있다. 봄에 나는 새순은 단풍과 같이 붉게 물들어 아름답다.
2. 꽃
꽃은 5~6월에 새잎과 함께 원추화서가 액생하여 많은 황록색의 양성화가 핀다.
3. 열매
열매는 다음해 7월에 흑자색으로 익으며 둥글고 지름 1.4㎝로 콩과 같은 장과가 달린다.
4. 수피 및 가지
수피는 녹갈색이며 후박피라하여 위장병 치료에 사용되는 귀한 나무로 수난을 당하기도 한다. 우리말 사전에서 \'후박하다\'는 말을 찾아보았더니 옛 시골 사람처럼 인정이 두텁고 거짓이 없다는 말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후박(厚朴)나무는 두툼한 껍질을 가지고 우리나라 남부 지방에 자라면서 서민의 애환을 말없이 지켜볼 수 있었던 흔한 나무의 하나이었다. 나무의 껍질은 오래되어도 갈라지지 않고 매끄러워 나무를 보는 느낌이 편안하며, 벗겨낸 껍질은 후박피라 하여 한약제로 애용되었다. 덕분에 후박나무는 수난의 연속이었다. 인가 가까이 있는 후박나무는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의 손에 껍질이 홀랑 벗겨지는 극형을 받고 모조리 죽어 갔다. 해인사 팔만대장경판의 상당수가 후박나무로 만든 것으로 보아 옛날에는 아름드리나무가 꽤 있었을 것이나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몇 나무 이외는 큰 나무를 볼 수가 없다. 오늘 날 후박나무가 가장 흔한 곳은 울릉도이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산에 붙어 살아가므로 감히 베어낼 엄두를 내지 못한 탓이리라. 울릉도 주민들의 이야기로는 유명한 호박엿이 옛날에는 \"후박엿\"이었다 한다. 만약 \'울릉도 후박엿\'으로 계속 전해졌었다면 울릉도에는 후박나무 구경도 어려울 뻔하였으니 호박엿으로 변한 것이 천만다행이다. 후박껍질을 넣어 약용으로 후박엿을 만들어 먹었으나 언제부터인가 호박엿이 되었다 한다. 일본목련을 흔히 후박나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나무이름에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Ⅹ. 결론
나무로 된 제품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더불어 그 촉감 역시 부드러워서 집안의 분위기를 훨씬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때문에 사무실에는 나무보다는 철제제품 가구를 선호하는 편이다. 사람이 너무 편안하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나무 가구를 피한다고 한다. 그만큼 나무로 만든 가구는 우리 인간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이처럼 목재로 만든 가구는 그 어떤 철제, 플라스틱보다도 훌륭하게 가구 역할을 해내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많은 목재가구가 앞으로도 그 역할 제대로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숲과 나무가 우리 인간의 주거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목재주택이나 목재가구, 그리고 나무나 넝쿨은 집 주위를 더욱 아름답고 멋지게 해주는 일등공신이다. 그리고 동화책에 자주 등장하는 숲 속에 있는 집이야말로 인간에게 튼튼한 건강과 행복을 선물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숲과 나무는 우리 인간에게 이처럼 아무런 조건 없이 많은 선물을 주고 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숲과 나무에게 이 많은 것을 받았으면서 정작 무엇을 돌려줬는지 생각해 볼 때이다. 숲과 나무는 묵묵히 우리의 많은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아마 숲과 나무가 없었다면 인간은 하루도 살 수 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도 무분별하게 숲과 나무를 학대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과제. 바로 우리가 숲과 나무에게 받은 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많은 것을 되돌려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숲과 나무, 즉 자연은 거짓말을 못한다. 우리가 되돌려 준 만큼 숲과 나무는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선물해 줄 것이다.
참고문헌
강판권(2002) : 어느 인문학자의 나무세기, 지성사
고경식(1991) : 한국식물검색도감(수목) : 서울 : 아카데미서적
송홍선(1996) : 한국의 나무문화, 문예산책
이유미(1995)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나무 백 가지, 현암사
이호준 외 4명(1992) : 현대생태학, 효일출판사
윤주복(2004) : 나무 쉽게 찾기, 진선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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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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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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