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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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개론발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이혼의 정의
(1) 이혼의 유형

2. 이혼의 원인
(1) 법적 원인
(2) 개인적 원인

3. 이혼가족의 실태
사례1)
사례2)
사례3)
사례4)

본문내용

도 남들 보기에는 아주 행복해 보였지. 허나 아내가 보기에 나는 재미없는 사람이다. 집에 와서 농담도 별로 안하고 그저 아내가, 딸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주면 되는 줄 알았던 바보 같은 남자이다. 난 내 월급이 얼마인지도 잘 모른다. 바로 통장으로 들어가고 월급명세도 인터넷으로 확인하지 않으면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모든 재정을 아내에게 맡기고, 아니 방임해왔지...나의 한달 용돈은? 글쎄 따져보지 않았으니 알 수는 없으나 점심값 5000원, 담배값2000원, 교통비 2000원 기타등등 해서 한 20만원 될라나? 한달에 회식? 한달에 한번 할까 말까...나 혼자만의 개인생활...전무함, 이건 아내의 지나친 통제와 의심과 불편함으로 인해 내가 더 이상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었기 때문에 싸움을 피하려 내가 양보했던 부분이다. 그런데 그렇게 참고 지낸 게 결국은 내 마음을 닫게 만들었고 사소한 일에 화를 심하게 내게 만들었고 결국 아내는 이런 나를 견뎌내지 못했다. 그런 스트레스를 아내는 과소비로 해소를 한 것일까..10년만에 아내가 이혼요구를 하며 내민 종이에는 1억원이 넘는 빚이 적혀 있었다. 한달월급 250만원이 작기는 작지.(씁쓸)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그러나 묻고 싶지 않다. 만일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런 문제로 사용된 것으로 밝혀질 경우 그걸 감당 할 수가 없다. 본격적으로 이혼을 요구한지 2달이 지나갔다. 그 동안 아이를 위해서 이혼 결정을 미뤄왔으나 벌써 여러차례의 요구와 어제 저녁의 마지막 통보에 할말을 잃었다. 이제는 홀로서기를 준비해야겠다. 그래도 한때는 죽을 만큼 사랑했기에 아직도 미움보다는 안스러움이 남아있기에 1억이 넘는 빚 중에서 집을 팔아 아내의 명의로 된 빚은 다 갚아주고 남은 내 이름으로 된 6~7000만원은 내가 갚아주겠노라고 딸아이도 내가 키우겠노라고...부디 빚 없이 돈걱정 없이, 그래도 나 같은 남자 말고 다른 사람 만나서 10년동안 겪은 일을 보상받으라고 놓아주어야겠다. 아내는 한번의 이혼의 상처를 안고 나를 만났는데, 또다시 그런 상처를 주어야 하는 게 미안하기만 하다. 아마 세상사람들은 아내를 욕 할 지 모른다. 그 정도면 됐지 무슨 배부른 소리냐고.....그러나 사람마다 생각과 원하는 것이 틀리니 욕하지는 말길 그러나 얼굴을 마주 대하면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지 못하고 싫은 소리를 하게 되니 아직 마음의 수양을 더 쌓아야 하는가 솔직히 불안하다. 그 많은 빚을 안은 채 아이와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나 혼자라면 얼마든지 버틸 수 있겠으나...아이의 얼굴을 보면 자꾸만 마음이 약해진다. 얼마 전 아이에게 이런 부모들의 상황을 설명해 주고는 아이를 안고 같이 울었다. 이제 한 달 후면 집을 비워주고 각자의 길을 가야하는데 아직도 나는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겠다.
사례4) 시댁에 가지않는다고 집에 방화까지 저지른 사람과 헤어지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63년생, 결혼 16년차 주부입니다. 가난한 집 장남과 중매결혼하여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왔습니다. 길어도 그 동안의 결혼생활을 이해해 주셨으면 해서해서 올리는 것이니 꼭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시댁이 혼사를 서둘러 한달 만에 날잡고 결혼해서 보니 아니다싶어 한달 만에 이혼하자했지만 어찌어찌하여 넘어가곤 했습니다. 1년 동안 시댁식구들과 정들어야한다고 해서 10명이 넘는 대가족살림 혼자 꾸려나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방 얻을 비용이 없었던 거였습니다. 평생 시어머니 병석에 누워 계신 분이었구요. 6남매 모두 혼사 전이어서, 비록 비용은 저희가 부담하지 못했지만 행사 1년마다 치뤄냈구요. 특히 시어머니 장례는 재래식 한옥에서 치뤘는데, 이틀동안 잠 한숨 못 자고 냅다 일만했더니 급기야 3일째 마당에서 쓰러졌구요. 그때마다 어느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었습니다. 그 때 오히려 남편이란 사람, 제가 요령없다고 핀잔만 주었습니다. 한 마디로 며느리가 아니라 일 할 사람이 필요한 집안이었습니다. 시어머니 돌아가시자 바로 시아버님은 다방하시던 분 만나서 바로 살림 차리셨구요. 새로 오신 분이 시부와 저 사이에 온갖 이간질과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만행을 일삼을 때도 남편은 항상 제 방패막이 돼주지 못했구요. 무조건 저만 희생하고 참으라 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을 지내고 나니 너무 힘들고 감당이 되질 않아 제가 살아야겠기에 시댁과 발길 끊어버렸습니다. 정말 하늘에 맹세코 10년간은 하느라 했습니다. 능력은 없어도 가부장적인 사고방식이 강하고, 워낙 효자인 사람이라 시댁과 인연 끊고는 살수 없음을 잘 알기에 이혼을 수도 없이 요구했습니다. 자살시도도 했었구요. 그때마다 혼자 잘 살게 절대 그냥 두지 않겠다는 둥, 친정집 불질러 버리겠다는 둥 온갖 협박과 폭력을 서슴치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저희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두요. 3년 전 명절 때는 시댁에 가지않겠다고 하니 집에 방화까지 저질렀습니다. 화가 나면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으며, 그때는 마치 정신질환자 같습니다. 경찰서에서는 거짓진술로 벌금형 선고받았구요. 지금도 다투기만 하면 전 인간도 아니라구합니다. 시댁에 가지 않는다구요. 이혼 문턱에서 차마 자식들 생가에 다시 생각을 접곤 했었습니다. 약 5년 전에 어렵게 설득해서 협의이혼 판결까지 받았는데 차마 구청에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지금 가장 후회됩니다. 얼마 전부터는 몇차례 경고에도 불구하고 외박을 자주하길래 "다신 들어오지 말라"고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보냈더니 아예 연락두절입니다. 생활비로 사용했던 통장 비밀번호 바꿔서 사용도 못하게했구요. 신문보급소일을 하는데 처음 시작할 때 집 담보대출받아서 했습니다.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않았기 때문에 친정도움 받고, 제가 벌은 것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집은 제 명의로 하였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상담해 보았는데 폭력과 가족부양의 무소홀로 이혼 청구하라합니다. 그 동안 고생한 것이 너무도 억울해 양육비는 물론, 정신적인 피해까지 모두 보상받고 싶습니다. 남편 명의로 된 것은 보급소와 신문구독료 매달 들어오는 수입통장이 전부입니다. 아직 대출받은 것도 반 정도 남아있고, 괘씸해서 꼭 보상받고 싶습니다. 꼭 도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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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18
  • 저작시기2009.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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