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춤][봉산탈춤][탈놀이][탈놀음][탈춤 종류][탈춤 기원][탈춤 역사][탈춤 무대][봉산탈춤 유래][봉산탈춤 기본동작]탈춤의 종류, 탈춤의 기원, 탈춤의 역사, 탈춤의 무대와 봉산탈춤의 유래, 봉산탈춤의 기본동작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탈춤][봉산탈춤][탈놀이][탈놀음][탈춤 종류][탈춤 기원][탈춤 역사][탈춤 무대][봉산탈춤 유래][봉산탈춤 기본동작]탈춤의 종류, 탈춤의 기원, 탈춤의 역사, 탈춤의 무대와 봉산탈춤의 유래, 봉산탈춤의 기본동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탈춤의 종류
1. 경기지방의 산대놀이
2. 해서지방의 탈놀이
3. 영남지방의 오광대와 야유
4. 북청사자놀음

Ⅲ. 탈춤의 기원
1. 고구려시대의 탈출
2. 백제시대의 탈춤
3. 신라시대의 탈춤
4. 고려시대의 탈춤
5. 조선시대의 탈춤
6. 산대도감 계통의 탈춤

Ⅳ. 탈춤의 역사

Ⅴ. 탈춤의 무대

Ⅵ. 봉산탈춤의 유래

Ⅶ. 봉산탈춤의 기본동작
1. 불림
2. 고개잡이(1)
3. 고개잡이(2)
4. 발들기
5. 황소걸음
6. 불림
7. 외사위
8. 겹사위

참고문헌

본문내용

모내기 직전의 망중한의 시기이며, 단오의 명절놀이로서 봉산·기린·서흥·황주·강령 등지에서 탈춤을 추어 온 것은 벽사와 기년의 행사로서, 또 하지의 축제로서 그 민속적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종교의례적 행사에서 점차 오락 위주의 민중의 탈춤으로 발전되어간 것 같다.
산대놀이가 비교적 전업화된 놀이로서 관의 행사와 보다많이 관련된 것에 비하면 봉산 탈춤 등 황해도 탈춤은 주로 농민과 장터의 상인들을 상대로 한 놀이였지만, 역시 원님의 생일이나 그 부임날과 같은 관아의 경사와 중국 사신을 영접하는 놀이로도 특별히 연회되었다. 다른 군과의 연희 경연에는 5월 6·7·8일에 해주감영에 나가서 놀았고, 우승하면 감사로부터 후한 상을 받았다고 한다.
봉산탈춤은 원래 봉산 구읍 경수대- 지금의 봉산군 동선면 길양리에서 연희되었으나, 1915년경 군청 등 행정기관이 사리원으로 옮겨가고, 경의선철도가 개통되자 이놀이도 사리원으로 옮겨져 경암산 아래에서 행해졌다.
Ⅶ. 봉산탈춤의 기본동작
봉산탈춤 기본동작은 12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봉산탈춤에서 각배역들이 가장 많이 추는 춤사위를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1. 불림
봉산탈춤에서 가장 기본적인 춤사위이다.
재담이 끝난 다음 춤을 추기 위하여 악사들에게 반주를 해 달라는 신호로 춤을 춘다.
낙양동천 이화정 또는 흑운이만천 천불견 등의 고사·한시 구절을 읊으면서 시작한다.
양발을 어깨넓이만큼 벌이고 양팔도 어깨넓이만큼 올려서 S자를 그리면서 내려오고 무릎을 구부리면서 팔이 내려온다.
2. 고개잡이(1)
손에 긴 한삼을 어께에 걸치고 발은 어깨넓이만큼 벌리고 상체를 반우향우 방향으로 틀면서 고개를 무릎까지 숙였다 들고 다시 허리까지 숙였다 든다.
이 동작을 우측으로 두 번, 좌측으로 두 번 한다. 2장단이다.
3. 고개잡이(2)
고개잡이 (1)과 동일하나 고개를 우측으로 1번 좌측으로 1번을 숙였다 일어난다. 1장단이다.
4. 발들기
발을 벌린 상태에서 한삼을 어깨에 걸치고 오른쪽 발을 2번 높이 들었다 내려 놓는다. 왼쪽 발도 2번 높이 들었다 내려 놓는다. 이 때 발끝은 하늘로 향하게 하고 무릎은 바깥 쪽으로 내보내면서 발을 든다. 2장단이다.
5. 황소걸음
발을 벌린 상태에서 한삼을 어깨에 걸치고 오른쪽부터 왔다 갔다 한다. 1장단이다.
6. 불림
중간 불림으로 소리없이 불림동작만 한다. 1장단이다.
7. 외사위
왼쪽발을 앞으로 내디디며 오른쪽 발을 발들기 동작과 같이 들며 뛴다. 오른손을 들어 머리 위에서 뒤에서부터 앞으로 원을 그린다. 왼손은 수평을 유지한다. 상체는 반우향우 방향을 유지한다. 왼편은 오른쪽과 같이 하면 된다.
8. 겹사위
왼쪽 발을 중심으로 하여 오른쪽 발을 들고 정사방으로 뛰면서 돈다. 손은 바른손을 머리위로 들어 외사위와 반대로 앞에서 뒤로 한바퀴 돌리고 다시 반대로 풀어 준다. 왼쪽은 바른쪽과 동일하게 하면 된다. 2장단이다.
○ 낙양동천 이화정 -
○ 셋째 목중 :
(등퇴장은 둘째 목중과 동일하다.)
아 아 쉬 ! 아 아 쉬! 쉬!
이 곳에 당도하여 사면을 돌아보니 담박령정 네 글자 분명히 붙어 있고 동편을 바라보니 만고성문 주문와잉 태공망 찾으려고 위수양 가는 경을 역력히 그려 있고 남편을 바라보니 춘추적 진목공은 건숙이를 찾으려고 농명촌 가는 경을 역력히 그려 있고 서편을 바라보니 전국적 오자서는 손무자 찾으려고 나부산 가는 경을 역력히 그려 있고 북편을 바라보니 초한이 소란한 제 천하장사 항적이는 범아부를 찾으려고 기고산 가는 경을 역력히 그려 있고 중앙을 살펴 보니 여러 친구들이 풍류를 잡히고 노니 한번 놀고 가려던 -, 흑운이 만천 천불결 -
○ 넷째 목중 :
아 아 쉬! 아 아 쉬! 쉬!
명라수 맑은 물은 굴삼려의 충온이요
삼강수 얼크러진 비는 오자서의 정령이라
채미하던 백이 숙제 구추명절 일렀건만
수양산 아사하고
말잘하는 소진 장의 열국제왕 다 달래도 염라대왕 못 달래며
춘풍세우 두견성에 슬픈 혼백 되었으니
하물며 초로같은 우리 인생이야
이러한 풍악소리 반겨듣고 아니 놀 수 없거던 -
소산박죽 열두마리
○ 다섯째 목중:
아 아 쉬! 아 아 쉬! 쉬!
오호로 돌아드니 범려는 간 곳 없고
백번주 갈매기는 홍요 안으로 날아들고
삼호에 떼기러기 부용당으로 날아들 제
심양감으로 당도하니
백낙천 일거 후에 비파성이 끊어지고
적벽강 추야월에 소동파 놀던
이러한 좋은 풍류정을 만났으니
어디한번 놀고 가려던 -
월락오제상만천 -
○ 여섯째 목중:
아 아 쉬! 아 아 쉬! 쉬!
산불고이 수려하고 수불심이 청징이라
지불광이 평탄하고 이부다이 무성이라
월학은 쌍반하고 송죽은 교취로다.
기산영수 별견곤에 소부허유 놀아있고
채석강 명월야에 이적선이 놀아있고
적벽강 추야월에 소동파 놀아있던
이러한 좋은 풍류정르 만났으니
어디 한번 놀고 가려던 -
이백이기경비상천 -
○ 일곱째 목중 :
아 아 쉬! 아 아 쉬! 쉬!
감사도처에 선화당이요 병사도처에 음주현
한량도처에 풍류정이라 하였으니
나도 본시 팔도강산 한량으로
이곳에 당도하여 풍류정을 만났으니
어디 한번 놀고 가려던
옥동도화만수춘 -
○ 여덟째 목중 :
아 아 쉬! 아 아 쉬! 쉬!
수인사 연후에 대천명이요
봉제사 연후에 접빈객이라 하였으니
수인사 한마디 들어가오
(타령으로 춤을 춘다.)
쉬 이 !
아 나 야 (부른다)
○ 목중들 :
그랴와이 -
○ 여덟째 목중 :
우리가 본시 팔목중이 아니야? -
○ 목중들 ;
그렇지 -
○ 여덟째 목중 :
그러면 이러한 좋은 풍류정를 만났으니 우리 다 같이 뭇동춤이나 추고 들어가는 것이 어떠하냐?
○ 목중들 :
오 오 냐 -
낙양동천 이화정 -
목중들 불림을 하고 각자 자기 춤을 추고 원을 그린 후 까치걸음으로 퇴장한다.
참고문헌
- 박진태(2002), 탈춤의 언어매체와 탈·춤·놀이매체의 관련양상
- 봉산탈춤(2004), 현암사
- 서연호(1988), 한국의 탈놀이, 열화당
- 조동일(1982), 탈춤과 민중의식의 성장, 탈춤의 역사와 원리, 흥성사
- 전경욱(2004), 한국의 전통연희, 학고재
- 한국의 가면극, 이지사
- 홍애란 외(2001), 봉산탈춤 1, 놀이마당 터 편, 놀이마당 터

키워드

탈춤,   ,   봉산탈춤,   탈놀이,   탈놀음
  • 가격5,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7.22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658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