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추진배경, 목적과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현황,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문제점 및 외국의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 사례 그리고 향후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발전 방안

소개글

[푸드뱅크]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추진배경, 목적과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현황,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문제점 및 외국의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 사례 그리고 향후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발전 방안 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추진배경

Ⅲ.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목적

Ⅳ.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현황
1. 사업추진 현황
2. 지역별 시범운영 실태

Ⅴ.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문제점
1. 조직체계
1) 총괄조직의 미흡
2) 조직간의 연계성 미흡
2. 운영체계
1) 담당인력
2) 운영예산
3) 시설·장비
4) 수혜자
5) 홍보활동
6) 기탁식품 관리의 안전성
7) 정보망 구축
3. 관련 법 체계
1) 기탁자
2) 기탁물품

Ⅵ. 외국의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 사례
1. 벨기에
2. 프랑스
3. 스페인
4. 이태리

Ⅶ. 향후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발전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어 로마에는 미설치
○ 푸드뱅크재단과 Conerpo(60개 농협에 속한 15,000명의 과일야채 생산자 조합)가 협약을 맺음 : 사과 200톤에 대한 협약을 맺었으나, 사과 700톤으로 확대되었으며 다른 과일 생산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쳐 과일·야채의 배분량 증가 전망
○ EC의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식품은 농림부 산하 Aziendo di Stato per gli Interventi nel Mercato Agricole(AIMA)의 책임 아래 빈곤층에 배분
○ AIMA에서는 매년 설문조사(10월12월)를 통해 지원단체들이 다음 해에 필요로 하는 다음 식품의 양 조사 : 비스켓, 버터, 쇠고기 통조림, 치즈, 진공포장된 익힌 햄버거, 장기보존 가능 우유, 소세지, 올리브유, 국수, 스파게티 소스, 쌀, 강낭콩이 든 소고기 스튜 통조림
- 이 조사결과는 EC에 대한 지원요청을 위해서만 사용되며, 매년 요청되는 식품의 양의 구성이 거의 변하지 않음 - 요청에 따라 EC에서는 매년 연말과 7월에 경쟁입찰을 거쳐 2월/3월과 9월말에 식품 배분, 이러한 배분체계에 따라 배부기관들이 장기간 식품을 보관하여야 하며, 적합한 저장시설이 없는 경우 식품의 부패문제 발생
○ 전체적으로, AIMA를 통해 받은 식품들을 배분하는 기관(위 6개 단체의 지회)은 256개소에 이르며, 총 130백만명을 지원
○ AIMA는 자선단체들에 주로 국수, 건과자, 장기보존 가능 우유, 버터, 치즈, 쇠고기 통조림, 소시지, 올리브유 제공
○ 매년 사과 850톤, 복숭아 420톤, 오렌지·천도복숭아 100150톤이 무료 배분되고 있으나, 전체 생산량에 비해 극히 미미한 수준
- 그 원인으로 ①각 자선단체에 운송시스템과 신속한 대처능력이 부족하고, ②과일 생산자들은 작은 양밖에는 소화할 수 없는 지역 단체들과는 협력하기 꺼려하며, ③자선단체들이 평소 과일 생산자들과 협력관계가 없어 배분가능한 과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며, ④무료로 배분할 과일을 냉장보관하기 위해 생산자들이 부담하는 비용에 대한 보상이 없기 때문이다.
Ⅶ. 향후 푸드뱅크(푸드뱅크사업)의 발전 방안
국민 모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복지체계가 갖추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의 협조 관계(partnership)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사회복지사업이 수행되어야 한다. 정부가 중심이 되어 사회안전망을 구축한 유럽국가들의 경우는 교회의 활동을 제외하고는 민간의 사회복지활동이 미흡한 편이다. 그러나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에는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는 중앙정부의 사회보장부내에 자원봉사국을 설치하여 정부와 민간의 연계모색, 정보제공 및 재정지원의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에는 정부의 위탁에 의해 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간의 사회복지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지역사회복지협의회에 자원봉사센타를 설치하여 주민참가를 유도하여, 공적서비스에서 누락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간이 주체가 되어 가장 활발한 사회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특히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데 연방입법을 통하여 자원봉사자에 대한 각종 지원과 사회적 보상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사회복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역차원의 사회복지행정체계가 완비되어야 하며, 민간부문의 사회복지는 효율성을 높이고 통합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특히 민간 사회복지서비스 공급자들의 연계·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민간부문 복지총량의 극대화를 이룸으로써 기존의 복지자원의 영세성으로 인한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민간복지체계는 민간복지기관 및 시설, 자원봉사자, 민간의 복지재원이 적극적으로 동원되고 상호 보완되면서 활성화되어야 한다.
지역사회 단위에서 민간 사회안전망의 구축은 사회복지관과 같은 기존 사회복지시설과 종교·시민단체 등이 역할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있어야 한다. 현재 민간단체들은 다양한 형태로 먹거리 나눔운동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사회복지기관이 수행하고 있는 기능들과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정부와 민간의 사회복지기관들의 기능상의 혼란이 가중될 우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상호 갈등관계이기 보다는 역할분담을 통해 상호 협력적이고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따라서 종교·시민단체의 융통성과 즉각성, 기존 사회복지기관의 전문성과 체계성이 상호 연계체계를 이룰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즉, 종교·시민단체는 공식적 민간 사회복지체계와의 관계 속에서 그 역할과 위상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민간 사회복지기관들도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종교·시민단체의 자원과 연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사회 내의 요보호자들에 대한 보호와 일상적인 프로그램제공의 기능은 사회복지기관이나 시설이 담당하고, 지역문제의 자치적인 해결을 위한 주민자치 운동이나 조직화는 시민단체가, 사회복지자원의 동원이나 응급구호적인 활동은 종교기관이 주로 담당하는 역할분담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역할분담이 상호 별개로 이루어지기보다는 연계체계를 이루어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나아가서 민간부문에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기업, 사회복지기관, 시민단체, 종교기관 등이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갖추어야 한다. 사회복지서비스의 공급주체가 다양화되면 각 민간 주체들간의 역할갈등이 심화될 수 있다. 상호경쟁 속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에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지역단위별로 푸드뱅크 사업을 조정하고 통제할 수 있는 협의체가 구성되어야 한다.
참고문헌
김영모, 지역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복지정책연구소 출판부
감정기·백종만·김찬우(2005), 지역사회복지론, 나남출판
박유서, 한국 푸드뱅크 운영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
이민원, 푸드뱅크의 육성과 정책방향, 보건복지부 복지지원과 사무관
정기혜, 푸드뱅크 운영 체계 및 현황
장인협·이정호, 사회복지행정론, 서울대학교출판부

키워드

푸드뱅크,   푸드뱅크사업,   잉여식품,   식품나눔,   음식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