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정신분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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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 케이스스터디 (정신분열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녹내장환자
2. 중증 근무력증 환자
3. 본제 및 벤조디아제핀계 약물 과민증인 환자.
부작용
1. 정신신경계- 정신분열병등 정신장애자가 투여하면 자극흥분, 착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혈액- 때때로 백혈구 감소, 빈혈,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3. 소화기- 때때로 구갈, 드물게 구토, 위부불쾌감, 식욕부진, 설사, 묽은변, 변비, 복통, 혀의거침, 가슴앓이, 침흘림, 쓴맛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드물게 요실금, 발한, 코골음 안면홍조, 배뇨곤란, 빈뇨가 나타날 수 있다.
◎ Lithium(탄산리튬)
효능/효과
조증, 조울증의 예방과 치료
금기
1. 기질성 뇌장애 또는 뇌파이상환자
2. 심혈관 질환 환자
3. 리튬체내저류를 일으키기 쉬운상태의 환자
-신장애 환자
-쇠약 또는 탈수상태의 환자
-발열, 발한, 또는 설사를 수반하는 질환이 있는 환자
-나트륨섭취 제한환자
4. 임부 또는 가임부
5. 에디슨병 환자
부작용
1. 리튬중독
-중독의 초기증상은 구역, 구토, 설사, 식욕부진, 연하곤란, 근육연축, 운동장애, 운동실조, 무력감, 운동과소, 경련, 어지러움 등이 있다. 진전되면 위의 증상이 증강되고 두통 이명, 시야흐림, 불안, 헛소리, 의식장애 등이 나타난다.
2. 정신신경계 - 뇌파이상, 어지러움, 발열, 두통, 감각이상, 경련, 불면, 언어장애, 건망, 기억장애등이 나타날 수 있다.
3. 근육신경계- 때때로 진전, 긴장항진 또는 저하, 건반사항진, 운동실조, 드물게 근연축, 무도병성 아테로시스 등이 나타날 수 있다.
4. 때때로 백혈구 증가가 나타날 수 있다.
2. 간호과정
간호진단: 지각적, 인지적 왜곡과 관련된 사고과정 장애
주관적 자료: self -talking 하고 있다.
말하는 도중 “잠시만요”라고 말하며 혼잣말을 한다.
간호중재
1. 여러 가지 행동특성을 계속해서 관찰한다.
2. 대화시 시선접촉을 계속한다.
3. 평소보다 큰 목소리로 이야기 한다.
4. 환자의 환각경험에 관해서 실제의 현실을 진술해 준다.
5. 환자가 self -talking 했던 내용에 대한 긴 토의나 논쟁을 하지 않는다.
간호평가
다른환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걸 수 있다.
집단 활동에 잘 참여한다.
다른 환자나 병실 직원과 자주 대화를 나눈다.
간호진단: 언어의 반복됨으로 인한 언어소통 장애
주관적자료: “김과장님 6월5일 월요일 김과장님 6월5일 월요일...”
“선생님 께서 연필을 가져가셨는데 선생님 께서 연필을 가져가셨는데 선생님 께서 연필을 가져가셨는데 ...”
간호계획 및 중재:
1. 환자의 행동특성과 변수를 관찰한다.
2. 환자가 조리있게 말하도록 , 말할때의 불안을 감소시키도록 환자의 말을 잘 듣고 있음을 나타내기위해 조용히 인내하는 태도를 보인다.
3. 재진술, 명료화등의 의사소통 전략을 이용하여 환자의 메시지의 의도를 드러내도록 돕는다.
4. 다른 환자와 대화를 하기 위한 접촉을 격려하여 안전하게 의사소통술을 실습시킨다.
간호평가
1. 환자는 의미있고 이해할 수 있는 언어적 의사소통을 한다.
2. 불안을 감소시키고 의미있는 언어적 의사소통을 증가시키는 기법을 시작한다.
3. 잦은 , 부적절한 언어중단 없이 집단회의에서 조리있게 반응을 한다.
4. 환자가 이야기를 마치고 난 뒤 “고맙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한다.
3. 실습소감
처음 정신병원을 들어설때만 해도 환자분들에게 말도 제대로 걸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자연스레 말을 걸고, 인사하고, 환자의 상황을 어느정도, 처음보다는 더 많이 관찰 할수 있었다.
짧은 실습기간이었지만, 2주간 많은 것을 배우고 간 것 같다. 환시, 환청, 환후, 지리멸렬, 상동증..... 등등... 약의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도 있었다. 많은 환자분들이 낮에 잠을 많이 주무시는것, 어린 환자분도 있었던것도 놀라웠다.
아주 우울해 하는 환자분이 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차분히 이야기를 끌어내셔서 환자분의 기분이 많이 나아질 때도 있었는데 그때 ‘이런것을 배워가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처음 다가갔을때는 경계를 하는 모습이 많이 보였었는데 그 때 보다는 더욱 가까이 다가간 것 같고, 나에게 어떤 말을 털어놓은뒤 “말을 들어줘서 고맙다. 후련하다” 라는 말을 들었을때는 내 자신이 너무 뿌듯 했다.
의사선생님이 회진을 돌 때면 환자들은 평소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 보다 더 많은것을 짧은 시간안에 털어 놓는것 같다. 그 환자분이 간호사 선생님과도, 의사선생님과도 알고지낸 지가 거의 비슷할 것도 같은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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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7.23
  • 저작시기2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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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4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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