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보고서

소개글

소수서원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수서원의 선정 이유

2. 조선의 서원

3. 소수서원 (강학당, 문성공묘, 관련인물, 얽힌 이야기...)

4. 보고서를 마치며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소리가 들려 주신재 선생이 돌에 유교이념인 "경" 을 각 하고, 그 원혼을 위로하고자 붉은 글씨로 덧칠한 후로는 원혼들이 울음을 그쳤다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4. 보고서를 마치며
소수서원에 들어가면 소수박물관과 함께 선비촌까지 관람할 수 있다. 소수박물관에서는 소수서원 관련 유물과 여러 유교 관련 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었다. 또 선비촌은 그 곳에서 생활하면서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선비촌과 소수서원은 그리 어울리지 않았지만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준다는 점에서는 전통과 현재를 접목시키려는 시도는 바람직하게 봐주고 싶다. 다만, 전통을 제대로 연구하여 그게 걸맞은 형식으로 제시 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할 것이다.
이번 보고서 작성을 통해 느낀 점을 한마디로 말하라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할 것이다. 만약 내가 소수서원에 다녀오지 않고 이 보고서를 썼다면 과연 소수서원에 대하여 이렇게 깊이 알고 생각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생한 느낌으로 조사를 하면서 소수서원의 유래나 역할, 관련 인물에 대하여 정리할 수 있었다. 조선의 중요한 교육기관 중 하나인 서원의 효시가 된 만큼 소수서원의 역사적 의의도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중요한 서원을 지금까지 몰랐다는 점에서 예비교사로서 부끄러웠다. 나는 여행을 좋아하고 많이 다니는 편이다. ‘백제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라는 문화 유적 답사에 참여한 경험도 있고, 여행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의 7개국, 이집트, 터키, 중국 등에도 다녀왔다. 공부를 하거나 친구들과 이야기 할 때 내가 다녀온 국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아는 국가라서 그런지 더 흥미 있게 듣고 생각하게 되곤 한다. 아마도 내가 보고 경험한 것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중에 이 느낌 그대로, 아이들에게 현장 견학이나 생생한 자료를 통하여 전통 문화를 마음에 담아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5. 참고문헌
慶尙北道 [編] (2003). 文化財大觀,Ⅰ-Ⅴ
이주연 (2004). 조선시대 서원의 교육활동에 대한 고찰.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성현 (2008). 콕知 3652 교육학. 에듀모어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http://www.cha.go.kr
http://tourguide.co.kr/local/local_detail.htm?pCode=MEUSMEUS0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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