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교회예배][기독교예배]예배(교회예배)의 정의, 예배(교회예배)의 역사, 예배(교회예배)의 요소, 예배(교회예배)의 내용과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문제점 및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 개선 방향 분석(예배, 교회,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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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교회예배][기독교예배]예배(교회예배)의 정의, 예배(교회예배)의 역사, 예배(교회예배)의 요소, 예배(교회예배)의 내용과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문제점 및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 개선 방향 분석(예배, 교회,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예배(교회예배)의 정의

Ⅲ. 예배(교회예배)의 역사
1. 초대기독교
2. 교부시대와 중세시대
3. 동방교회
4. 종교개혁당시의 예배
5. 청교도예배
6. 비예전적 예배
7. 현대개신교 예배

Ⅳ. 예배(교회예배)의 요소
1. 성만찬
2. 유월절
3. 제정사
1) 고전 11:23-26
2) 마가(14:22-24)와 마태(26:26-28)
3) 누가 22:15-20

Ⅴ. 예배(교회예배)의 내용

Ⅵ.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문제점
1. 설교 중심의 예배(장로교회)
2. 성찬을 잊고 있는 예배
3. 성직자 중심의 예배
4. 은사 경험을 중심한 예배(오순절 교회)

Ⅶ.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개선 방향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데 이러한 예배는 하나님의 말씀이 예전에서 선포되고 그 예배의 중심에 있다는 것으로서 중요한 의미가 전제되지만 역시 하나님의 말씀이 설교 하나에만 국한될 때에 문제가 된다. 그것은 설교와 예배의 관계를 동일시하는데 있다고 하겠다. 즉 설교 듣는 것이 예배의 전부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2. 성찬을 잊고 있는 예배
한국 교회는 종교 개혁의 전통을 이어 설교 중심의 예배를 강조하여 왔다. 그러나 루터나 칼빈, 그리고 서구 교회의 그 누구도 (쯔빙글리를 제외하고) 성찬의 가치를 평가절하하지 않았다. 루터는 여전히 말씀과 성찬을 하나의 예전 속에 보화시키려 했으며, 칼빈 역시 그러한 의도 속에 있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칼빈의 종교개혁적인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한국 장로교회는 아직도 말씀과 성찬이 균형을 이루는 예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예배를 설교 하나만으로 대신하려 하고 있는 쯔빙글리의 제안이었던 연 4차례도 두 번으로 감소시키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한국 장로교회의 예배는 성찬을 거의 잊어버린 교회로 평가 절하 할 수 밖에 없다.
예배의 본질적인 의미와 관련하여 볼 때 말씀은 하나님의 인지적인 차원에서 경험하게 하는 도구라면, 성찬은 그리스도와의 신비적인 연합을 경험하게 하고, 감성적이며 실천적인 은혜의 경험과 동시에 헌신적인 삶의 실천을 귀결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이라 하겠다.
3. 성직자 중심의 예배
전통적인 교회들의 설교 중심 예배는 역시 인도자 중심의 예배로 특징 지워준다. 물론 예배는 인도자(성직자)에 의하여 준비되고, 인도하는 성직자에게 부여된 목회의 중심적인 직분에 속한 일이다. 그리고 올바른 예배를 지시하고 예배의 실제를 돌보는 책임이 모두 인도자에게 있다. 그러므로 성직자는 예배 인도에서부터 설교 책임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하여 예배의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한국 교회에 나타나고 있는 성직자 중심 예배는 예배의 공동성을 견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 예배 인도자의 일방적인 주도 아래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평신도들의 예배에서의 역할이 수동적이게 된다.
4. 은사 경험을 중심한 예배(오순절 교회)
오순절 교회는 원래 역사적인 오순절 성령 운동의 재현을 강조하면서 시작된 기독교의 한 종파 운동이다. 오순절 교회는 은사 운동을 강조하며, 성령 충만과 성령 세례 받기를 강조한다. 특히 개인적인 은사의 체험과 은사의 소유를 강조하는 것이 신앙의 특징이다.
그 때문에 오순절 교회의 예배는 성령의 경험을 가시화하는 예배로 특징 지워진다. 예배에서의 언어 사용을 비롯하여 성령에 대한 언급이 집중되며 성령의 임재에 대한 간구가 중심을 이룰 뿐 아니라 직접 예전에 순서 간우데 성령 은사의 역사를 간구하며 방언상 효과 특히 병자들의 치유를 위한 성령 사역의 순서를 예배에서 행하게 된다. 예배 중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들에게서 즉흥적인 기도가 행해지며 통성으로서 합심기도와 공중기도가 행해진다. 방언은 성령 세례를 받은 증거로 보며 기름을 바르고 안수하며 병자를 위하여 기도한다. 예배 중에 예언도 하고 기도도 하며 통역도 하고 설교는 개방적이었으나 나중에 자격 있는 자가 하도록 규정되었다. 이러한 유형의 예배는 언제나 성령의 임재와 경험을 목적으로 하는 예배를 보여준다. 성령의 주관적인 경험을 갖도록 분위기 조성과 감동적인 순간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예배의 성격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예배는 성령의 경험을 지나치게 강조함으로써 회중의 주관적이고 자발적인 표현들이 성령의 역사와 동일시되거나 오히려 자기 초원의 경험과 동일시함으로써 인격적인 성령의 이해가 부족한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감동적이며 주관적인 체험이 예배를 더 지배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과의 깊은 대화가 기대되기는 어려운 예배로 보여 진다.
Ⅶ. 한국 기독교예배(교회예배)의 개선 방향
이제 성숙된 한국교회와 성숙된 신앙적 행동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역시 우리의 예배도 성숙된 모습으로 나타나야 할 것이다. 지금 시행하고 있는 예배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그 의미를 물어서 더욱 의미 있고 보다 신령하고 진지한 예배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바로 그럴 때 우리의 하나님은 성령과 진리 안에서 새로워진 그 예배에 함께 하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며 더 크신 은혜로 우리를 축복해 주실 것이다. 교회는 예배를 위해 태어났고 교회의 생명은 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교제를 누림으로써 지속되게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 중심 예배에 의하여 살아 있고 섬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예배 경험을 심오하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교회에게 있다. 지 교회에 의한 하나님 예배는 교회의 최고 기능이다. 언제든지 예배가 정지될 때는 다른 모든 중추적인 교회 역할이 다 죽어버린다. 따라서 신령하고 진정한 예배는 능력 있는 교회가 되는 열쇠이다.
Ⅷ. 결론
그리스도교예배의 역사는 시대마다 전통과 개혁의 변증법적 변형을 보여 왔다.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회중에게 전통적인 예전은 귀한 유산으로 평가되기도 하고 때로는 무의미한 형식으로 비판되어왔다. 따라서 그것으로부터 자유하려는 개혁적 시도가 긴장 또는 갈등구조를 유지하며 변천되어왔다. 여기에 한국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분명한 것은 한국교회의 신앙에 부합한 예전의 발굴을 위한 성실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개혁해가는 교회의 정신이 요청되는 때다. 이제, 데이비드 뉴만의 외침은 더욱 호소력이 있게 들린다.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향하게 하고 거기에서 능력 있는 증인으로 서게 하는 갱신된 예배의 열매는 교회 안의 기존의 고정된 틀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정신의 돌출을 허용하지 않고는 맺히질 않는다.
참고문헌
대한기독교서회 / 21세기의 예배, 2004
박은규 / 예배의 재발견, 대한 기독교 출판사, 1990
박병업 /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열린예배 비판, 안양대신학대학원, 2003
백천기 / 공예배 의식에 관한 연구,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 1984
이상규·김요셉 / 목회와 신학, 구도자 예배가 가진 예배적 약점
에벤에셀 12호 / 장로회신학대학 제68회 동문회, 1990
최병남 / 예배에 대한 성서적 이해, 왕십리 교회, 비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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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교회예배,   교회,   기독교,   성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