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면접사례][면접]금융감독원과 두산출판BG 면접후기(면접사례), 롯데와 삼성생명 면접후기(면접사례), 성균관대교직원과 셀트리온 면접후기(면접사례), 스포츠투데이기자와 신한은행 면접후기(면접사례)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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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금융감독원 면접후기(면접사례)

Ⅱ. 두산출판BG 면접후기(면접사례)
1. ㈜ 두산 출판 BG 1차 면접
2. ㈜ 두산 출판 BG 2차, 3차 면접

Ⅲ. 롯데 면접후기(면접사례)

Ⅳ. 삼성생명 면접후기(면접사례)

Ⅴ. 성균관대교직원 면접후기(면접사례)

Ⅵ. 셀트리온 면접후기(면접사례)
1. 1차 면접
2. 2차 면접

Ⅶ. 스포츠투데이기자 면접후기(면접사례)

Ⅷ. 신한은행 면접후기(면접사례)

본문내용

어떤 의견의 충돌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해나가는지에 대해서 보시고 싶어 하셨던거 같습니다.
창의적인 일을 해본 적이 있는지 질문하셨습니다. 물론 있다고 했죠. 그런데 정말 그것이 창의적 이였는가에 대해서 물으시더군요. 주최 측에서 그것이 창의적이라고 평가했느냐? 라고, 좀 당황스러웠지만 이래저래 해서 창의적이었다고 했습니다.
리더로서의 역할을 해본 적이 있는가. 조모임에서의 팀장을 맡았던 일 같은 것을 얘기해도 괜찮습니다. 그런 팀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단지 이름만 올려놓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그들을 다룰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팀웍을 보려고 하신 거 같습니다.
남들과 의견갈등을 겪었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해나가는지 친구관계, 약속이 겹쳤을 때(특히 많은 사람과의 약속과 개인적인 약속) 어떤 식으로 대응해가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1차 면접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면접관들이 지원자들이 얼마나 신한문화에 적합한가를 보려고 하셨던것 같습니다. 앞서 쓰신 선배들께서도 역시 신한문화라는 것을 언급하셨는데요, 그때는 과연 이게 무엇일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느끼는 바로는 팀웍과 리더십 이런 것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전공지식과 은행권 관련업무 지식보다는(시사 상식, 금융권 상식 전혀 안 물어보십니다.)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진행이 되기 때문에 정말 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내보였던것 같습니다. 그만큼 솔직해야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려운 질문을 받아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았습니다. 면접관들이 채점을 하실 때 각각의 내용에 대한 체크 항목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 얼마나 순발력 있게 답하는가를 체크하시는 항목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2차 면접을 다녀왔습니다. 2차 면접은 임원진 면접이구요.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들을 하십니다. 인사팀분이 말씀하시길 2차 면접은 임원진들이 지원자들을 보고서? 아니면 로 분류하신다고 하시더군요.
다른 지원자분께 교내방송국 부국장까지 했는데 왜 은행에 지원하느냐에 대해서 질문하십니다. 특이한 경력에 대해서 질문하시고, 그것이 왜 은행과 관련있는가 물어보시는거 같습니다. 혹은 수상경력이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도 물어봅니다. 혹은 자격증 관련에 대해서도 물어보십니다. 기업금융 지원하신 분은 자기가 왜 꼭 기업금융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을 준비해야 하는 듯싶습니다. 기업금융 지원하신 분들께 물어보시 더라구요. 그리고 기업금융을 지원했는데 개인금융파트로 발령이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물어보셨습니다.
신한은행 면접을 보고 최종 합격하면서 느꼈던 것은 솔직한 게 최고라는 것,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뻔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항상 밝은 미소를 띠고 면접관들을 바라보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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