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시대의 종교교육

소개글

구약시대의 종교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히브리 교육과 유태인 교육
1.히브리 교육
2.유태인 교육

Ⅱ.고대 세계의 여성 교육
1.그리스
2.로마
3.유태교

본문내용

한 기술을 배웠던 것이었는지도 모른다. 사실, 아테네 여성들은 시민들이 아니었다. 그들은 국내 임무에 제한되었고 그들의 많은 수는 오직 노예들보다 약간 더 좋았을 뿐이었다. 그들은 학교 교육으로부터 차단되어졌기 때문에, 아테네 소녀는 그녀의 남편을 위한 봉사의 삶과 어머니의 삶으로 준비되기 위해, 평이한 훈련을 받을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테네에 많은 여성들은 글을 알았다. 그리고 소수는 약간의 고등 교육을 가지고 있었다. 공화국에 그의 유토피아의 주민 국가의 약도를 그리는 플라톤은 여성들을 위해 사회적이고, 정치적이고, 교육적 올바름의 선험(先驗)확률 동등원리에 찬성했다. 비록, 이것이 그의 삶에 있어서 혁명적인 일이었을지라도, 플라톤은 결코 여성주의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여성들이 몇 가지 방법에 있어서 남자들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했다. 몇몇은 플라톤이 여성들에게 그들의 능력들이 허락하는 한 그의 공화국에 서도록 허락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멀리 전진하는 것을 기대하지 않았다. A history of Christian Education pp. 53~54
2.Rome A history of Christian Education pp. 53~54
옛날 그리스 시대처럼 로마에서도, 여성들은 그들의 아버지들 또는 남편들을 별개로 하고 자신들만의 작은 정체성을 발견했다. 여성들은 일반적으로 거의 소유물로 여겨졌다. 로마의 여성은 그녀의 남편을 돕기 위해, 가정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그녀의 아이들에게 로마의 가치를 가르치기 위해, 그리고 로마의 아내와 어머니가 되게 하기 위해 그러한 기술들을 그녀의 딸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존재했다. 이 임무는 아마도 훈련을 받은 여성 노예로부터, 또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평이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공화당 시대에 이르러서는 로마 소녀들을 위한 학교들이 생겨났다. 또한, 공화당원 시대에 몇몇 여성들은 사무를 처리하고 약과 산파술을 실행하는 것을 허락받았다. 그러한 활동은 아마도 도제의 신분을 닮는 교육의 모양을 규정했다.
3.Judaism A history of Christian Education pp. 55~56
유태인 성서는 여성이 그의 조력자로서 남자에게서 나왔고 남자를 죄인의 신분으로 이끌었다고 가르쳤다. 여성들은 유혹의 근원이었으며, 그들의 공적인 행동은 망명 전이나 후 양 시대에서 모두 특별한 사건이었다. 요세푸스는 여성들의 경솔함과 그들의 성의 무개념 때문에 유태인 재판소에서 변론하기를 허락받지 않았다라고 기록한다. 그는 여성들의 하위를 증명하기 위해 성서를 부적절하게 인용한다. 비록 여성들이 2류 시민들이었고, 그들의 임무가 주로 가정 임무라 할지라도, 유태인 여성들은 자신들이 고대 세계의 다른 여성들보다 안전과 보호를 받는 상위 계층이라는 것을 만족해했다.
다소 높아진 여성들의 이러한 위치는 천천히 발전했는데, 특히 Talmud는 더욱 더 많이 그들의 지위를 발전시켰다. 사실, 랍비들이 있는 두 개의 학교 사이에서는 여성주의자와 반여성주의자들의 장기전이 있었다. 여성들은 그들의 국내 임무를 통하여 그리고 그들의 국내 임무에 특히 그들의 딸들을 항상 가르쳤다. 나중에 와서, 유태인 어머니는 그녀의 아이들의 문학적인 교육에 더욱 자주 정기적 역할을 감당했다. 몇몇 유태인 여성들은 학자들과 학문적인 활동들에 대해 재정을 풍성하게 지원했다. 그들은 가지각색의 교육적 수준에 이르렀고 몇몇은 학자들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태인 여성들을 위한 형식적인 교육은 제한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유태인 소녀는 법에 의하여 그녀의 여성답고, 아내답고, 어머니같은 의무에 관하여 그녀의 어머니에 의하여 배웠습니다. 그녀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또한, 그녀의 아버지 또는 지역 유태교 회당으로부터 아마도 그리고 읽고 쓰는 것에 대한 약간의 훈련을 위해 기초적인 학교교육에 접근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아마도 그 이상의 교육은 일반적으로 불필요하고 위험한 것으로서 감지되었을 것이다.
나가는 말>
지금까지 고대 여성들의 교육에 대해서 그리스와 로마, 그리고 유태인들의 여성교육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들의 여성에 대한 인식은 포스트모더니즘 전 시대의 한국의 여성관과 거의 닮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은 일종의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이 남편을 두들겨 패는 지경까지 와 있다. 그리고, 좀 덜하다고 할지라도 지금의 한국 사회는 여성주의가 굉장히 팽배해져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예를 들면, 루루공주라는 드라마에서 한 여자(고 희수)를 중심으로 두 남자가 목숨을 걸 듯 경쟁하는 경우이다. 사실, 이런 경우는 다른 방송에서나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또,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남자는 죽도록 매달려야 그 여자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경우이다.
하지만, 이러한 페미니즘의 팽배는 우리 한국 사회의 극단적인 남아선호사상이 낳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실, 필자 자신이‘지금의 한국 사회에서 여자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가?’라고 생각해 봤을 때, 이러한 질문을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한국의 여성관이 매우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혹시, 교회에서 설교를 할 때도 미혼 여성들에게 “믿음 좋은 남자 하나 잘 만나 살면 된다”는 식의 설교를 하고 있는가? 혹시, 여성들 스스로도 그러한 생각 속에서 자신을 묶어 두지 않는가? 그렇다면, 더 이상 이 한국에서는,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일으켰던 것처럼, 여성의 모성애가 가지는 따뜻한 정치, 따뜻한 경제 개혁은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여성들이 배우는 대학교육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 될 뿐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또한 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기독교교육자라면, 여성들을 가치 없게 보아서도 안 되며, 우상처럼 받들어도 안 될 것이다. 다만, 우리는 주님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신 것처럼, 먼저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또한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만큼 여성들을 한 인격체로써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진정한 남녀평등이 이런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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