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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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앨빈토플러의 권력이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저자 앨빈 토플러

2. 작품 내용
제Ⅰ부 권력의 새로운 의미
제Ⅱ부 초기호경제에서의 생활
제Ⅲ부 정보전쟁
제Ⅳ부 탄력회사의 권력
제Ⅴ부 권력이동의 정치학
제Ⅵ부 지구상의 권력이동

3.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4. 정보화 사회와 새로운 부의 창출

5.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과 생존전략

본문내용

가지고 있던 국가적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사회 현안에 참여하는 현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는 5부 권력이동의 정치학에서 등장하는 모자이크 민주주의(Mosaic democracy)와 상통하는 면이 있다.
인류 역사적으로 볼 때 현재는 완전히 새로운 부의 의미와 창출 방법을 만드는 결정적인 시기에 놓여 있는 것만은 확실하다. 인류가 전적으로 새로운 부 창출방법을 만들어 낸 적은 농업혁명과 산업혁명 두 번밖에 없었으며, 그때마다 인류는 그에 상응하는 새로운 통치형태를 만들어 내었다. 농업혁명은 도시국가, 왕국, 봉건체제 등으로의 전환을 이루었고, 산업혁명으로 인해 대중 민주주의가 이루어 졌다. 그리고 지금 세 번째 물결인 정보화를 통해 사회는 새로운 정치체제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는 긍적적인 방향과 부정적인 방향, 크게 두 가지 양상으로 예측을 할 수 있는데 부정적인 방향이 5부의 종결부에서 이야기되는암흑시대와 관련이 있으며, 새로운 부 창출방법으로 인해 국가체제도 많이 달라질 것이라고 토플러는 예상한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관료주의의 몰락이다. 새로운 사회에서 사라져야 하며 없어질 수밖에 없는 것으로 관료주의를 들고 있다. 이는 정보 흐름의 속도와, 새로운 정보의 창출 및 기민한 정리가 곧 부와 직결되는 상태에서 나오는 새로운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의사전달 그룹형태의 조직 변화 때문에 라도 필연적인 것이다. 이는 바로 새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형태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미 사회의 많은 부분은 정보화로 인해 변해가고 있으며, 그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일부 정부의 관료적 시스템의 변화조짐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러한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있는 사회에서 부의 본질적인 변화와 권력의 이동방향을 인식하고, 그에 맞는 안목으로 세상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4. 정보화 사회와 새로운 부의 창출
정보화 사회의 권력의 변화를 나타나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권력의 본질인 부와 지식의 변화 때문이다. 부와 지식의 경제적 의미 변화는 경제체제와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주변에도 이러한 상황은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몇 가지 전자적인 정보로 음식을 먹고, 거래를 하며, 이동료를 지불한다. 이미 음악이나 글, 말, 이론, 프로그래밍 코드 등은 현물경제와 완전히 다른 종류의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그에 대한 많은 대가를 지불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토플러는초기호경제(super-symbolic economy)'라는 이름으로 이를 소개한다. (가까운) 미래는 종전의 가치기준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의 개념들이 나오게 되고 그것은 심지어 눈에도 보이지 않는 형태로 매우 빠르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실물 가치는 거의 가지지 않는 지폐와 주화가 산업사회에 쓰였던 것과 같은 (그보다 더한) 사회 전체의 신뢰가 바탕 되어야 한다. 실물의 가치가 오고 가지만, 그 대가로 지불되는 것은 몇 개의 전자코드일 뿐이며 거부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닐 수가 있기 때문이다. 후진국에서의 정보화 경제가 힘든 이유도 이와 같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회 전체에 신뢰가 없다면, 아무리 좋은 시스템도 그냥 고철덩어리일 뿐이다. 또한 초기의 굴뚝산업을 뒷받침했던 재산이, 대부분 직, 간접적인 약탈, 노략질, 해적행위, 노예주인의 채찍, 토지정복, 산적행위, 강탈, 귀족의 농민 협박 등에서 나온 것에 비추어 볼 때, 정보화 사회의 초기 가치 역시 산업사회의 그림자가 뒷받침 해줄 것이라고 사료된다. 앞으로 지폐나 주화는 피치 못할 경우에만 사용되는 과거 산호나 돌덩이 같이 여겨지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경제사회를 이끌어 나갈 4부에 등장하는탄력회사라는 개념은 매우 흥미로운데, 탄력회사란 산업사회를 이끌었던 대형 기업들의 영향력이 적어지고 다시 정보화와 함께 군소기업의 등장이 이루어지면서 JIT(Just in time) 경영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업의 규모만으로 실현할 수 있었던 비용의 절감이 사라지게 되고 그에 맞추어진 새로운 형태의 기업을 이야기한다. 탄력회사는 정보교환이 자유로은 새로운 의미의 자발적인 팀이나 그룹이 활성화 되고(이 때문에 관료주의는 사라지게 된다.) 종업원의 중요성이 현재에 비해 매우 높아지는 특성을 갖는다. 이는 현재 사회에서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버렸다. 기업들은 영업사원을 통한 정보나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 소비 성향 등을 광범위하게 분석하여 만들어진 정보를 다시 그들의 경영에 반영하고 있고, 근로자가 가진 정보의 중요성은 규모가 적고 높은 수준의 기업체에서 특히 더 잘 나타나고 있다.
5. 정보화 사회로의 이행과 생존전략
우리가 정보화 사회의 특징과 그 변화 요소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이유는, 어찌할 수 없는 커다란 변화의 물결 속에서는 그것에 더욱 명민하게 적응하는 사람, 기업, 조직이 가장 강한 무엇이 되기 때문이다.
정보화 사회는 지식의 가치가 극대화되고, 모든 것은 세계화되고 다양화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또한 권력 역시 물결을 따라 인터넷 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굴뚝공장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가지게 될 것이다. 지식과 부는 이제 상당부분 전자화되어 보이지는 않지만 매우 커다란 또 다른 지구인 가상공간으로 들어갔으며, 권력 역시 그것들을 관리하고 규정하는 기관으로 집중될 것이다.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는 세계에서 느린 자(The slow)가 아닌 빠른 자(The fast)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사고의 전환과 시스템의 지속적인 개선이 있어야 할 것이다. 책에서 말하고 있듯 우리나라는 분리된동방 블록중에서도 다시 싱가포르, 대만 등과 함께 선두에서 정보화로 나아가고 있는남의 위치에 있으며 이는 우리나라의 발전에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사회 전체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정보화의 조류에 동참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우리나라가 새로운 정보화 물결의 선두에서 가장 빠르게(The fastest) 변화하여 세계적인 위인, 세계적인 기업, 세계적인 국가가 되기를 조심스레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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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08.06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8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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