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음주와 운동 수행능력과의 관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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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목 차 ]

I. 흡연과 운동 수행능력과의 관련성
1. 흡연의 위험성
2.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각종 암
2) 호흡기질환
3) 임신과 태아
4) 소화기질환
5) 구강질환
3. 운동효과
4. 흡연과 운동 수행능력

II. 음주와 운동 수행능력과의 관련성
1. 적당한 음주란(moderate drinking)?
2. 음주 상태를 설명하는 용어들
3. 알코올의 생리적 영향
4. 음주와 운동수행능력
5. 운동이 주는 효과
6. 올바른 음주법

참고문헌

본문내용

첫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점막에 가벼운 출혈을 일으킬 수도 있고 몸 전반에 무리를 주게 된다. 원샷 처럼 급히 마시는 술은 알코올의 혈중농도를 급속히 높여 중추신경과 호흡중추를 급속히 마비시켜 급성 알코올 중독이 될 수 있다. 또한 그렇게 계속 마시게 되면 뇌의 마비가 진척되어 혼수상태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도 있다. 편안한 마음부터 첫잔부터 천천히 마시기를 권한다.
③ 거절하고 싶을 때는 거절하라.
어떤 술을 마시든 그것은 나의 마음이다. 술을 더 마실 것인가 그만 마실 것인가도 나의 결정에 달려있다. 아무리 약한 술도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을 때는 거절하는 것이 좋다.
④ 안주를 잘 먹으면서 마셔라.
술자리는 늘 상 빈속에 시작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공복에 마시면 알코올의 흡수속도가 빨라지고 혈중 알코올농도는 급격히 상승한다. 또한 술 마신 뒤 컨디션을 나쁘게 하고 위점막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음주 전에 반드시 음식을 먹어두거나, 건배 뒤에 일단 잔을 내려두고 안주를 먹도록 해야 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은 지방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고단백 음식은 간장의 알코올 해독에 에너지원 구실을 한다. 또한 안주를 많이 먹게 되면 반대로 음주의 양이 줄어들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⑤ 술 마시며 피우는 담배는 독이다.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된다. 그래서 술 마실 때 담배까지 피우면 술이 더 빨리 취하고 녹초가 된다. 니코틴 외에도 담배에 포함된 각종 유해물질과 발암물질이 알코올에 열심히 용해되어, 알코올로 인해 저항력과 암 발생 억제력이 감소된 몸을 공격한다. 술을 마시면서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술 마실 땐 담배대신 즐거운 대화의 꽃을 피우는 것이 좋다.
⑥ 대화를 안주 삼아 마셔라.
혼자서 술을 마시면 속도도 빨라지고 양도 많이 마시게 된다. 기분이 나쁠 때 주로 혼자 마시게 되는데 그만큼 빨리 취하게 되고, 감정도 격앙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유발하기도 한다. 여러 사람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마시면 대화만큼 덜 마시게 되고 기분도 좋게 되어 몸과 마음이 상하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
⑦ 무리하게 술을 권하지 마라.
술자리에서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고 술을 억지로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마다 그날 컨디션과 상황, 주량 등이 다 같을 수 없기 때문이다. 지나친 강요는 결국 상대방의 생활 리듬과 건강을 훼손시키고 가정에 문제를 야기 시키는 등 해만 끼칠 따름이다.
⑧ 술이 세다고 자만하지 마라.
술은 마실수록 늘기는 하지만 알코올 저항력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술이 세다고 자랑하는 사람들 중 술에 강한 체질이 있긴 하지만 엄청난 알코올에 끄떡없는 [슈퍼간]은 없다. 술 앞에 겸손하라.
⑨ 임산부는 절대 마시지 마라.
임신 중에 술을 마시면 자기 자신은 물론 태아에게까지 치명적 피해를 입힌다. 혈중 알코올이 태반을 통과하여 곧바로 태아에게로 가는데 이때 태아의 혈중농도는 모체와 같다.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히드 등도 똑같이 태아에게 전달되므로 유산이나 조산의 위험도 많지만, 발육장애, 지능장애, 안모이상, 언청이와 같은 기형아를 낳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임신 3개월경은 특히 조심해야하고, 소량의 음주로도 장애아를 출산할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⑩ 간을 쉬게 하라.
간이 분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면 아세트알데히드가 분해되지 않고 간장에 남아, 간 조직을 자극하거나 지방분을 쌓이게 하여 간장질환을 야기 시킨다. 과음했다 싶으면 2~3일 정도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고 간장에 쌓인 지방분이 해독되도록 해야 한다. 만일 쉬지 않고 계속 마시면 지방간에서 알코올성간염, 간경변,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⑪ 약과 함께 절대 마시지 마라.
약을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간은 약과 알코올 두 가지를 동시에 대사하지 않으면 안된다. 알코올이 간에 들어오면 알코올을 우선적으로 분해한다. 자연히 약의 분해가 늦어져서 혈중에 오래 정체하기 때문에 약의 작용이 과하게 나타난다. 반드시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간과 위 등에 과중한 부담을 주고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 음주시의 약물복용은 절대 피해야 한다.
⑫ 체질을 알고 마시자.
술은 무턱대고 마실 게 아니라 자신의 체질을 확인하고 마셔야 한다. 남들과 맞추려다 간을 망가뜨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드링크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은 술이 받지 않는 체질이다. 술이 세지려고 노력하는 것은 금물. 자꾸 마시다 보면 주량은 늘지만 그만큼 아세트알데히드도 증가하여 간을 상하게 된다. 조금만 마셔도 숨이 가쁘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 역시 알코올 2차 분해효소인 ALDH와 보효소인 NAD의 선천적 결핍자임으로 술을 조금이라도 지나치게 마시면 위험할 수도 있다.
⑬ 음주운전은 살인기도나 다름없다.
운전은 뇌와 손발이 감각적으로 호흡을 맞춰야 하는 고난도의 기술이다. 작은 실수로도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시각과 감각을 무뎌지게 하는 술까지 마시고 운전한다는 것은 정말 위험한 일이다. 술을 마시면 감각기관이 느낀 것을 뇌로 잘 전달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사고는 예약된 것이나 다름없다.
⑭ 음주후 스포츠는 위험하다.
술을 마시고 스키 등의 격렬한 스포츠를 하는 것은 위험하다. 술을 마시면 반사신경과 판단력이 둔해져 상처를 입거나 남을 다치게 할 수 있다. 또한 취한 상태에서의 수영도 심장에 2중 부담을 주어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또, 술에 취한채로 사우나를 한다던가, 사우나를 하며 술을 마시는 것 역시 매우 위험하므로 피해야 한다.
참고문헌
[운동생리학] 금광, 김창규외 5명, 1993
술의 사회학(음주공동체의일상문화) - 박재환 외 / 한울 / 1999년
성공한 금연 실패한 금연 - 김영호 / 서림문화사 / 2003년
금연 나는 담배를 이렇게 끊었다 - 하버드 브리인 / 김영종 / 글벗사 / 2002년
알코올백과 - 편집부 /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 2002년
박병강, 오한진. 생활습관병에 대한 행동의학적 접근. 대한가정의학회지 2007;28: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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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8.19
  • 저작시기20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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