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우발 언어 교수 (Incidental te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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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연구 방법>

한계점>

연구 대상>

연구 결과>

참고자료 >

본문내용

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지연 반향ㅇ어와 알 수 없는 단어들을 반복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특히 학교에서는 원치 않는 일이 일어나거나 조용히 수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큰 목소리로 반향어를 산출하거나 크게 웃으며, 웃음을 쉽게 멈추지 않곤 한다고 한다. 교사와 눈이 마주치면 “쉿”, “웃으면 안 돼요”라고 자동적으로 말하면서 계속 웃거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는 특성을 보였다. 아동의 억양은 전반적으로 부자연스러우며, 반향어를 산출하는 경우에는 낮은 목소리로 빠르게 말하고, 상대방의 질문에 답할 때에는 다소 느리고 강하며 높은 목소리로 정확하게 발음하는 것이 특징이라 적고 있다.
이 여학생에게 KADS검사와 E-CLC, K-WISC-III 검사를 실시한 결과, KADS 검사에선 아동의 자폐지수는 112로 7단계의 자폐 수준 중 상위 3단계인 보통 상(high average) 정도의 자폐 수준에 해당하며 평군 이상의 자폐 확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고 상동행동, 의사소통, 사회적, 상호작용의 하위 영역에서도 평균 이상의 문제 행동 지수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E-CLC 검사 결과 발달 영역에서 언어 이해는 2.6세, 발음은 2세, 계획성은 2세, 지시에 의한 모방은 2.6세, 읽기는 5세, 쓰기는 4.6세로 나타났다.
K-WISC-III의 동작성 검사결과 각 소검사 영역별로 추정되는 지적 연령은 모양 맞추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상 아동의 생활 연령보다 낮게 나왔다. 특히 빠진 곳 찾기, 기호 쓰기, 차례 맞추기, 동형 찾기에서는 최하 수준인 6세 2개월 수준의 지능으로 추정 결과가 나왔다.
연구 결과>
 해당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자발적 발화와 반향어의 합으로 정의된 전체 발화량의 양적 증가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자발적 발화는 증가하고 반향어는 감소하였다.
둘째, 독립 발화와 반응 발화의 합으로 정의된 자발적 발화는 양적으로 크게 증가하였고, 발화의 자율성을 지닌 독립 발화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셋째, 반향어의 질적인 감소에 효과적이었다. 유형별로는 즉각 반향어보다 지연 반향어의 비율이 크게 감소하였고, 기능별로는 의사소통 목적을 가지는 상호작용 기능의 반향어 산출이 크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환경중심 언어중재는 자발적 발화가 적고 반향어 산출이 많은 자폐 아동의 자발적 발화를 양적, 질적으로 향상시키며, 반향어를 질적으로 감소시킴으로써 효과적인 언어중재방법이라고 결론지을 수 있다.
위의 검사 결과를 토대로 우발 교수는 아동의 무의미한 반향어의 빈도 및 비상호 작용 빈도를 낮추고 동시에 상호작용기능 반향어와 전체 발화량의 증가등 결과에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 즉 아동의 언어 사용 스킬의 향상에 도움을 주었을 것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다.
참고자료 >
1. 문진선, 환경중심 언어중재가 자폐 아동의 자발적 발화와 반향어 산출에 미치는 영향, 2006
2. http://cafe.naver.com/mylifekkulmat/1579
3. 류지혜, 우발언어교수 절차가 자폐성 아동의 자발발화에 미치는 효과, 1998
  • 가격1,3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9.08.21
  • 저작시기2009.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49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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