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인지적, 사회적 구성주의

목차

1. 구성주의

2. 구성주의의 두 가지 관점
-인지적 구성주의
-사회적 구성주의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인의 성장은 사회에서의 상호작용에 큰 영향을 받는다. 아니, 거의 모두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으로 성장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람마다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사회에서 활동이 활발한 사람이 어떠한 경험이든 더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사회에서의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도 그러하지만,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그 영향은 많다. 각종 매체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모두 비슷한 유아기의 발달을 겪었다면, 그 다음은 당연히 사회에서의 경험의 차이가 될 것이다. 그 경험의 차이에는 무엇이 있을까. 사람을 만나거나 활동 하는 것 외에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이 방송매체 등이다. 그것을 통해 사람들은 직접 사람을 만나는 것과는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자신의 감정만으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을 겪을 수 있는 것이다.
교수-학습자의 관계가 아닌 단순한 사회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라고 한다면, 그 경험에 있어서도 좋고 나쁜 것이 있을 것이다. 어떤 경험이든 그 경험은 교훈이 되고, 그것과 관련된 어떤 일에 대한 내성을 길러주게 될 것이다. 그렇게 성인도 성장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성장에서 나쁜 영향을 받게 된다면 어떤 것일까. 자신보다 상위의 것에서 상대적으로 좌절감을 느끼고 포기하거나 한다면 그것은 나쁜 영향을 받은 것이다. 상호작용을 통한 것이지만 그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지 못한 것이다. 그런 점에서는 사람들 개개인의 고유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게 될 것이다. 그 능력이란 기본적인 지각 능력일 수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아마도 자신의 어린 시절이나 이미 형성되어져 있는 기억들의 영향일 것이다. 자신에게 이미 있는 기억이나 습관들은 다음의 것을 습득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선입견을 느끼거나 그 반대이거나 하는 경우가 그런 것이다. 하지만 과거의 기억은 그것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억이나 다른 심리적인 요인으로부터 오는 나쁜 영향을 스스로 잘 생각하여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과 사회적인 상호작용은 인간의 발달에 있어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참고문헌
<교육방법의 교육공학적 이해> 박성익 외, 교육과학사
<인지발달> 성현란 외, 학지사
<교수-학습과 교육공학> 박숙희 외, 학지사
<심리학과 삶> Richard J. Gerrig, 시그마프레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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