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서양문화사의이해 필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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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가 경제적 어려
움이 생길 때 찾는 대안의 파시즘이다. 경제유지를 하기 위해 독재를 허용한 것이다.
의회 민주주의 대안으로 나온 것이 파시즘
맹점 : 대중운동에 대한 설명이 어렵다. 단지 선전선동을 통해 선동하기 어렵다.
② 전체주의 파시즘 - 같으면서도 다른 체제 극우와 극좌의 공통점 특징만을 생각하는 잘 못된 방법이다.
③ 근대화 파시즘 - 근대화라는 지상 목표가 있다.
아시아의 네 마리의 용 (한국 싱가폴 대만 홍콩) -
독재하면 근대화 성공??
근대화로 가는 길은 두 가지의 길이 있다. 그 중 한가지의 길은 브르주아 즉 자본주의의 길이 있고 다른 한가지의 길은 공산주의 길이 있다 제 3국 신생국들이 근대화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의 길 중 한가지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이 두 가지의 길 중 후자의 길을 걸었다. 우리나라는 순간적으로 효과는 많았다 그러나 나중에는 부작용이 많았다. 박정희 대통령의 방법은 부작용이 있었으나 보릿고개를 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곤 한다.
이탈리아의 파시즘
이탈리아는 유럽 열강 중에서는 경쟁에서 뒤쳐진 나라였다. 그런데 1차 세계 대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승전국에 까지 포함되었다. 미국이 대전을 주도하면서 이탈리아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는 않았고 희생만이 만무하였다. 1차 대전을 통해서 얻은 것은 없고 경제가 엉망이 되었다. 국민의 원성이 높아만 갔다. 일반적으로 나라들은 경제가 어려울수록 우경화가 되고 민족의 위대함을 강조하게 된다. (엄마찾아 삼만리) 극우 민족주의자들의 주장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또한 전쟁을 통해서 많은 희생을 치르면서도 댓가를 못 받은 전역 군인들 과 경제가 어려우면서 불만세력이 나타났고 의회정치의 위기가 도래하기도 하였다.
무솔리니는 전쟁을 끝내고 귀향하여 따분한 민간 생활을 하고 있는 전역군인들의 모임인 전투단을 파시스트당의 모체가 되는 골파시스트 정당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검은 셔츠부대를 조직해 이탈리아의 자유주의를 위협하는 사회주의자들의 활동을 억제함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지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파시즘운동에서 이탈리아의 영광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1922년 나폴리에서 로마진군을 강행하게 된다. 오히려 이탈리아 국왕은 집권당이 마땅치 않으니 무솔리니를 불러 수상에 앉히고 조합권을 수여하였다. 무솔리니가 이룩한 체제 즉 조합국가에는 국민 전부가 조합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그 조합을 통해 국민을 관리하게 되어 독재자로 기억되게 된다.
이탈리아 파시즘과 다른 나라와의 차이점
교황청과의 관계 - 교황청은 이탈리아에 있다. 무솔리니는 무신론자이지만 교황과의 관계가 껄끄러우면 이탈리아에선 좋을 건 없다는 판단 하에 교황과 무솔리니 서로가 손잡을 필요성을 느꼈다. (라테란 조약을 맺었다.) 반면 공산주의자들은 가톨릭을 인정하지 않았다.
라테란 조약은 교황청을 독립국가로 인정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바티칸시국이다. 그리고 법과 교육에서 가톨릭을 인정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내용은 2차 대전 그리고 1943년 까지 무솔리니 정권이 없어질 때까지 유효했다.
오늘날 세계경제가 어려워 각 국가들이 위기에 있다 그래서 파시즘이 다시 대두하기 시작하였다.
나치즘(=민족사회주의, 국가사회주의)
나치즘이 파시즘의 체제의 중 하나
1. 등장배경 (왜 민주정부가 무너졌는가?)
1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 연합국의 강요에 의해서 민주정부가 세워졌다.
가설 ① - 민주주의 전통이 미약했다. 독일은 오랜 훈련과 높은 시민의식이 존재하지 않았
고 바이마르 새 헌법만이 존재하는 국가였다. 그래서 기반이 탄탄하지 않았다.
그래서 민주주의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가설 ② - 경제가 망가져서 민주정부가 무너졌다.
인플레이션 시기 때 중산층이 많은 피해를 입었고 화폐개혁으로 인해 경제가 많
은 혼란을 야기 하였다. (1조 마르크 → 1 마르크) 화폐의 개혁된 만큼 노동자들
의 임금도 인상되었으나 이런 정책으로서는 돈의 가치를 도저히 맞출수 없어서
중산층과 노동자들이 몰락하는 계기를 맞았다.
가설 ③ - 정치 위기
정치가 너무 혼란스러워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만날 의회에서 는 결론없는 설전만 할 뿐이었다.
이런 이유에 의해서 14년 만에 민주정부가 무너지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런 정부보고 ‘14년씩이나 갔냐’ 라는 평가를 내릴 정도로 정부의 기능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였다.
안톤 트랙스가 독이 노동자라 부르는 정치단체의 모태가 되었다. → 독일 노동당 →국가사회주의 당으로 변화함
히틀러 ?
오스트리아 출신으로 ‘나의 투쟁’의 작가이다. 독실한 종교인이 였고 예능에 재능이있었다
반유대주의자로써 대중조작 기술을 터득하였다. 자신의 국가인 오스트리아에서 입대영장이 나왔지만 독일 군대에 입대하여 열심히 싸우기도 했다. 이런 이력을 가지고 전역을 하여 특채로 공무원을 하게 되고 이때 안톤트랙스의 눈에 띄게 되어 우연히 555번째 당원이 되기도 하였다.
나치당의 이념 - 피와 종족의 법칙 (우수한 독일인의 혈통을 보호하자 그러나 독일 혈통을
파괴하려는 세력이 있다. 이들은 유대인이다! 히틀러는 반유대주의자 였다.)
집권과정
나치당은 바이에른의 극우 조직으로써 히틀러는 여기의 일반당원이었으나 맥추홀 폭동을 계기로 법정에 선 그는 ‘중요한 것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싸웠나 안 싸웠나? 이다’ 라는 강결한 말로 인해서 무명인사에서 메스컴을 타는 유명인사로 떠오르게 된다. 그로인해 복역기간이 반 국가죄인데도 불구하고 1년여 만에 출소하게 된다. 출소하자마자 당의 중심인물로 떠 오르기 시작했고 합법적인 방법으로 인해 집권 참여를 하기 시작한다. 이후 1929년 경제 대 공황때 부터 히틀러 내각이 출범하고 이후 히틀러 내각이 헌법을 개정하였다.
히틀러가 경제를 살리고 국민들과 같은 노동자 출신 또한 폭스바겐을 국민차로 만들어서 미국과 자존심의 대결을 이끌 수 있었고 바캉스를 잘 사용하여 인기몰이를 했다. 마라토너 손기정 옹이 말했던 것과 같이 실제로 독일국민들은 독재를 두려워 하지만 만족해 사는 것처럼 보였다. 반면 반 나치 세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강력한 세력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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