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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해석학과 종교신학

Ⅲ. 해석학의 신학과 윤리

Ⅳ. 해석학의 겸손과 확신
1. 삼위일체론적 해석학
1) 신학적 해석학에서 삼위일체론적 해석학으로
2) 참 종교와 거짓 종교
2. 언어적 초상과 저자의 얼굴
1) 텅 빈 자리 : 언어적 우상
2) 의미로 가득 찬 공간 : 언어적 초상
3. 해석학적 겸손과 문학적 지식
1) 두 가지 치명적인 해석상의 죄
2) 기독교가 세상에 주는 것

Ⅴ. 바울의 해석학
1.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
2. 밖에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3. 양심을 위하여(dia; th;n suneivdhsin)

Ⅵ.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신)과 함께 아는 것 곧 깨닫는 것이다. 이 단어의 동사형 suvnoida(고전 4:4)도 내가 깨닫는다라는 의미이다. 그것은 현대의 일반적 의미에서 양심이라는 의미와는 다르다. 그것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을 의미한다. 강한 사람들은 우상들과 우상에게 바친 고기가 어떠한 것인지 진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지식에서 나오는 자유 안에서 행동하였다. 양심이 약한 사람들은 우상과 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한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일뿐이다. 이 단어는 10:25-28에서 다시 집중적으로 나온다. 여기서 바울은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는 세 가지 경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첫째로, 시장에서 파는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한다. 둘째로, 불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그들을 초대하여, 그들이 거기에 가게 되면, 그들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나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한다. 셋째로, 그러나 어떤 사람이 그들에게 이것은 제사에 올린 음식입니다 하고 말하면, 그렇게 알려 준 사람과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고 한다. 첫 번째와 두 번째 경우는 상황을 알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당시 시장에 나오는 고기들은 대개 우상에게 바치는 의식을 거쳤기 때문에 신자가 이것을 먹는 것이 우상숭배와 관련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물음이 있었다. 바울은 이방 신전에서 우상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은 엄격히 금했지만(10:21), 시장에 나오는 그런 음식을 먹는 것까지 그 문제와 연관시킬 필요는 없다고 본 것이다. 또 믿지 않는 사람이 자기 집으로 초대를 했을 경우 거기에 나오는 고기의 출처에 대해서 일일이 물음으로써 흥을 깨고 친교에 흠이 가게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문제는 세 번째 경우인데, 이것 역시 불신자가 초대한 사적인 식사에서의 문제이다. 식사 도중에 초대한 사람이 공연히 이런 말을 해서 신자의 입장을 난처하게 했을 리는 없을 것이다. 아마도 함께 간 어떤 신자가 자신의 약한 양심 때문에 그 음식에 대해서 주인에게 묻거나 부엌에 가서 묻다가, 그런 사실을 알게 되어서, 자기보다 양심이 강한 신자에게 가급적 가장 예의바른 말로 알려 준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다.
Ⅵ. 결론
\'주체\'와 \'객체\'의 관계로서 \'해석자\'와 \'해석 대상\'이 갖는 관계를 규정하고, 대상이 지니는 역사성을 인식하여 해석학적 순환과 해석의 규준에 의하여 \'객관적이고 보편 타당한 이해\'에 도달한다는 의미로서의 \'해석\'은, 이해되어야 할 것은 이미 이해되었어야 한다는 \'선이해\'에 대한 이해의 심화와 그를 가능하게 하는 \'영향사적 존재론\'에 의해 발전적으로 극복되었다. 그 이후 계속 진행된 탐구에 의하여 \'성찰\'이 지니는 힘을 재평가함으로써 자신의 영향사적 존재의 한계를 초극하는 \'이해\'가 정초된다. 하나님을 신앙하며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얽매이는 것으로부터 해방되어 진리를 추구하는 자들이 실천지(實踐知)로서 지녀야 할 개방성과 정직성, 그리고 겸손과 용기라고 감히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들이 존재론적으로 지닐 수 밖에 없는 한계(그것이 인식의 문제이건 실천의 문제이건 간에)를 겸손히 받아들일 때에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이 지니는 진정한 권위에 눈뜰 수 있게 될 것이며, 그분의 동행하심을 의지할 때에 공동체와 세상에로의 용기있는 헌신이 가능해 지지 않을까? 우리의 지니고 있는 삶은 모든 부분들이 독립되어 자리잡은 산술적 누적체가 아니라 중층적 구조 속에 맞물려 있는 집적체이기 때문에 어떤 절대적 객관성과 보편성을 획득한다는 것 자체가 유혹에 불과함을 알게 된다. 절대적인 불변의 진리는 하나님 외에는 없다. 오히려 끊임없는 구도의 자세 가운데 자신이 그 알기 힘든 삶의 연관 속으로 파고 들어갈 때에만이 탈은폐되는 의미를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우리의 정체성은 정적 진리를 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사랑함에 의해서 진리를 이루는 데에 있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고진호(1997) / 교육해석학적 패러다임과 그 적용가능성 연구, 교육철학
김경재(1994) / 해석학과 종교신학, 한국신학연구소
김태순 / 슐라이에르마허와 헤겔의 종교에 관한 학적 구성방식에 관한 비교
노정학·박상로·이종근(2002) / 해석학 입문, 서울 : 교우사
리차드 E, 팔머, 최성학 역(1988) / 해석학 강의, 도서출판 라브리
손승남(2001) / 교육해석학, 서울: 교육과학사
O. 푀겔러, 박순영 역(2001) / 해석학의 철학, 서광사

키워드

해석학,   종교신학,   신학,   윤리,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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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8.27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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