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육학과 유아기 발달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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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정교육학과 유아기 발달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유아기 발달장애>
1.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1) 특 징
2) 원 인

2. 의사소통장애
1) 언어발달지체
2) 조음장애
3) 음성장애
4) 유창성장애
5) 선택적함구증

3. 반응성 애착장애
1) 반응성애착장애란?
2) 증 상
3) 원 인
4) 치 료

4. 분리불안장애
1) 특 징
2) 원 인
3) 사 례
4) 치 료

5. 배설장애
1) 유뇨증
2) 유분증

6. 수면이상
1) 악몽
2) 야경증
3) 몽유병

본문내용

뇨증의 경우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의 스트레스는 동생 출생, 이사, 학교 입학, 가정불화, 친구갈등, 입원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장애, 우울장애, 정신신체장애, 정신지체, 정신분열병 등의 복합 증상 중의 하나로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②진단 만 5세 이후 불수의적 또는 고의적으로 옷이나 침대 또는 이불에 소변을 싸는 양상이
주 2회 x 3개월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야간성, 주간성, 야/주간 유뇨증으로 세분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과적인 문제가 동반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사회생활에 문제가 야기될 수 있어 또래와의 캠프 등을 가기가 어렵게 되고, 이차적인 우울장애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③경과 및 예후 성장함에 따른 자연 호전이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은 정신적 스트레스 요인 및 가족 관계가 예후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아동 전반에 걸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④치료 동반되는 정서적 문제가 장기적으로는 더 심각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하고, 필요에 따라 놀이정신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2)유분증(Encopresis)만 4세가 되어도 기질적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대변을 가리지 못하는 장애입니다. 5세 이후의 아동에서 1%정도가 나타나고, 남아에 많습니다.
①원인 아버지의 유분증 병력이 15%정도 있다는 보고로 보아 유전적인 요인이 고려되기도 하나, 유뇨증에 비하여 심리적 요인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봅니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 관계에서 어머니의 강요나, 전반적인 모자관계의 문제, 부모간의 갈등 과 가정불화의 영향 등이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잘 가리다가 다시 못 가리는 이차성 유분증의 경우는 유뇨증과 마찬가지로 동생 출생 등의 정신사회적 스트레스가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②진단 및 경과 만 4세 이후 불수의적 또는 고의적으로 대변을 적절하지 못한 장소에 싸는 행위가 한달에 1회 x 3개월 이상 지속된 경우에 내릴 수 있습니다. 변비가 동반되거나 동반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약 25%에서 유뇨증이 동반됩니다. 유뇨증과 달리 낮에 나타나기 때문에 현실적인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정서적인 문제가 동반되고, 반항성 도전장애, 주의력결핍 과잉운동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호전되는 것이 보통이나 가족 문제 등이 심각한 경우 예후에 영향을 줍니다.
③치료 언급된 대로 부모를 포함한 환아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환아 증상에 당분간은 관심을 보이지 않도록 하고 학교 선생님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변비가 대개 심하므로 변비약을 정기적으로 투여해 주고 하루 일정시간 동안 배변 훈련을 합니다. 유뇨증보다 심각한 정서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놀이정신치료를 병행하도록 합니다. 심한 경우는 입원치료를 원칙으로 합니다. 일단 외부 자극으로부터의 격리를 시킨 후 다음 치료 계획으로 들어갑니다. 세부 치료로는 정신치료, 가족치료, 사회성 훈련, 인지(행동)치료, 약물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6.수면이상
1)악몽증 (Nightmare)무서운 꿈으로 인하여 잠을 지속하지 못하고 깨는 장애입니다.
흔한 연령은 3-6세이고 이 시기의 10-50%까지의 아동에게서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아에서 2-4배 정도 많습니다.
①원인
불명이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②증상
수면 중의 무서운 꿈으로 깨게 되는 것이며 , 수면 후반부에 주로 나타납니다. 놀라서 깨어나지만, 곧 정신이 맑아지고 자신의 꿈을 기억하여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성장하면서 자연 치유가 되는데, 증상이 심할 경우 놀이정신치료, 약물치료가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

2) 야경증(Night terror)수면 중 반복적으로 갑자기 깨어나서 소리를 지르거나 우는 장애입니다. 발병 연령은 4-12세 이며 1-6%의 소아에게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여아에서 흔한 편이고 가족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①원인 불명이나 피로, 스트레스, 수면 박탈 등이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②증상수면 전반부에 고함을 지르거나, 울거나 하면서 잠에서 깨어나지만 아무리 달래도 반응이 없고 , 다음날 아침 멀쩡히 일어나서는 전혀 기억이 없습니다. 소아기에 생겼을 경우 성장하면서 자연 치유가 되는 것이 보통입니다만, 증상이 심할 경우
항 불안 약물치료를 일시적으로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3)몽유병 (sleepwalking disorder)
수면시간 전반 1/3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돌아다니며, 인지도나 반응성 및 운동기능의 숙련성은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때로는 침실 밖으로도 나가며 때로는 집 밖으로도 나가 다칠 위험이 많습니다. 대부분 4-8세에 호발하며 약 1-5%정도의 유병율을 가집니다. 남 녀 비율 차이는 없습니다.
원인은 불명으로 열병, 스트레스, 극심한 피로, 수면박탈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몽유병 상태에서는 환자는 고정된 시선을 가지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해보려 노력해도 비교적 반응이 없으며 깨어나게 하는 데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깨어난 이후 기억은 하지 못합니다.
주로 잠꼬대와 동반이 많이 됩니다. 내적 자극 (방광의 팽창)이나 외적 자극 (시끄러운 소리)등에 의해 유발되기도 합니다.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나 편두통 등도 동반됩니다.
이 또한 부모의 병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부모에 대한 상담 교육이 치료 입니다. 일어나 걷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는 무리하게 아이를 깨우지 말고 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호해줘야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약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소아기 수면장애는 소아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병에 대한 특성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심한 경우는 약물치료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참고 문헌
김일권, 『 유아장애와 치료교육 』, 한국특수교육연구소 출판부 , 1997
Gimpel, Gretchen A ,『 유아기 정서 및 행동장애 』, 시그마프레스 , 2007
기타
- 해수 소아정신과 원장 장경준
-SBS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동영상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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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2
  • 저작시기200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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