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비행][비행]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실태, 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보호관찰관, 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대응책, 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개선과제,예방방안 분석

소개글

[청소년비행][비행]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실태, 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보호관찰관, 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대응책, 일본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개선과제,예방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문제행동의 개념

Ⅲ.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의 요인
1. 개인요인
2. 환경적 요인
1) 가정요인
2) 사회요인
3) 학교요인

Ⅳ.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실태

Ⅴ.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보호관찰관

Ⅵ.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대응책
1. 문제행동에 대한 대응책의 개요
2.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연계
1) 자립성과 내성(耐性)의 약화
2) 커뮤니케이션 능력의 저하
3) 여유 없는 생활
4) 그 밖의 복합적인 요소
3. 스쿨 카운슬링러의 배치

Ⅶ.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개선 과제

Ⅷ. 향후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예방 방안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해 문제행동의 유형과 원인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사들이 전문적인 지식이나 방법을 요하는 정서적 장애활동이나 기타 부적응 행동에 대해서 지도하는데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해 학습전략 향상 프로그램,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 자신감 형성 프로그램, 자기 발견 및 진로인식 프로그램, 학교적응 프로그램, 심성계발 활동, 품성계발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제 행동과 관련하여 사안별 지도자료 개발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개발과 제공이 요구된다. 아홉째, 부모들이 자녀들을 통해 자녀의 학교생활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담임교사와의 교류 또한 부담스러움으로 인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심리적 부담 없이 담임선생님과 원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학교와 가정에서의 자녀지도를 위해 매우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열째, 학부모들은 전반적으로 자녀의 생활에 대해 비교적 잘 알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주로 자녀를 통한 방법에 의존하고 있었으며, 이렇게 \'자녀의 응답이나 표정 등\'을 통해 자녀의 문제를 파악하는 방법은 객관적이지 못하고 자녀가 솔직하게 말을 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음을 고려해 볼 때, 자녀의 발달특징과 생활을 이해하고, 자녀지도시 문제 행동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이 요구된다.
Ⅷ. 향후 일본의 청소년문제행동(청소년비행) 예방 방안
일본 젊은 세대의 비사회적 문제행동의 증대나 사회력의 쇠퇴가 사회를 건전하게 운영하고, 더욱 좋은 사회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커다란 장애가 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사태가 진행되는 것을 막고, 왕성한 사회력을 길러서, 사회의 운영과 건설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인간으로 청소년들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 여기서는 다음의 2가지를 제안하겠다. 첫째는, 인간의 아이들이 환경에 대응하기위해서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는 고도의 능력을 충분히 가동시키도록,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부모를 비롯하여 주위의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최근 30년 사이에 진전되어온 신생아 연구에 의하면, 인간의 아이들은 환경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고도의 능력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 인간의 아이들은 이러한 고도의 능력을 충분히 가동시켜서, 사회생활과 사회활동을 원활하게 유지하는데 필요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인식을 얻게 되고, 언어를 비롯한 모든 문화를 습득해간다는 것도 밝혀졌다. 그리고 이러한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나는 능력을 가동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어른들의 작용으로 아이들이 하는 행위에 대한 적절한 응답의 반복이다. 이처럼 아이들의 주위에 있는 많은 어른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들과 관계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다음으로 제안하고 싶은 것은, 일본의 새로운 학습지도요령에 신설된 「총합적인 학습 시간」이라는 수업을 성공시키도록, 지역의 어른들이 학교와 교사에게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다. 총합학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수업은, 어린이들의 「살아가는 힘」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이러한 살아가는 힘의 중핵이 되는 것은 사회력이라는 것이 보고자의 견해이다. 살아가는 힘이 있다는 것은, 먼저 사회를 구성하는 많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고 이것을 유지할 수 있는 자질과 능력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공감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일을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자질능력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학교를 지역에 철저하게 개방하고, 이렇게 하는 것으로 많은 지역의 어른들의 협력을 얻어 어른들과 함께 배우고 활동하는 기회를 가능한 한 많이 만드는 것이다. 교사, 어른들이 총합적인 학습시간의 수업을 통하여 「동행자(同行者)」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에 의해 서로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고, 애착과 신뢰감을 배양하는 것이다. 삼자(三者)가 이렇게 되는 것에 의해, 서로의 사회력이 배양되고 강화되는 것이다. 일본의 자녀 양육 환경과 교육방식을 변화시키기 위하여 우리들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은 자녀 양육과 교육을 부모와 교사에게만 맡기지 말고, 가능한 곳에서 가능한 일을 가능한 형태로 국민 전원이 교육에 관계하여야 한다.
Ⅸ. 결론
현대사회는 급격한 변동과 알아야 할 지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모두에게 노출되어 있다. 또한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아직도 대부분 유교적 사회규범의 영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전통적 윤리규범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들이 부모에게 복종하기를 원하며, 근검절약하면서 청소년들이 성실한 삶의 자세를 가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기성세대가 서양적인 가치관을 더욱 수용하여 자기의 주장을 직설적으로 표현하며, 효도보다 독립심을 더욱 높이 평가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소년들은 심한 가치갈등을 느끼며, 가정학교사회에 때로는 기성세대와 직접적으로 충돌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에는 무력감, 무감각으로 발전하여 소외감, 정신적 방황, 약물 중독이라는 상태를 가져오기도 하고, 때로는 이와 반대로 폭력에 호소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과 학교와 사회가 일치하는 교육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갈등을 겪지 않고 안정적인 노력을 할 수 있도록 어른들부터 자신의 태도와 가치관을 통일하고 새로운 세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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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수 외, 청소년 문제론, 한국청소년연구원,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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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청소년의 지각된 사회적지지 및 자기효능감과 우울간의 관계연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1
한국 청소년 연구원, 청소년 심리학, 서울 : 한국 청소년 연구원, 1992
한상철, 청소년학개론, 중앙적성출판사
한상철 외, 청소년 심리학, 서울: 양서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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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청소년문제행동,   청소년문제,   청소년,   문제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