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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교육주체의 네트워크화][교육운동의 주체][교사의 주체성]교육과정의 의미, 교육과정의 변천, 교육주체의 네트워크화, 교육운동의 주체, 교사의 주체성,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교육과정의 의미
1. 교육과정의 어원(語源)
2. 제 학자들의 교육과정 정의

Ⅲ. 교육과정의 변천
1. 교과중심 교육과정
2. 경험중심 교육과정

Ⅳ. 교육주체의 네트워크화

Ⅴ. 교육운동의 주체
1. 교육운동을 누가 주도할 것인가
2. 교육모임은 교육운동에 대해 물적 토대를 갖는다
3. 고추가루는 빨간 것만으로 부족하고, 매워야 한다

Ⅵ. 교사의 주체성

Ⅶ. 교육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 다양한 교육공학 기자재를 구비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학생과 교사가 쾌적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위생, 복지 시설을 확충해 나가야 할 것이다.
아울러 교사의 책임 의식과 학교장의 민주적인 지도성 아래 창의적이고 자율적으로 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 기능이 이를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자생적 경쟁력을 통해 학교 교육의 발전을 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전인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 결과 인간성 상실을 가져왔고 요즘 가장 큰 학교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왕따 문제 이러한 것들이 전인 교육을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지식 교육뿐만 아니라 도덕 교육, 인간 교육에 힘씀으로서 전인적 품성을 길러 주어야 할 것이다. 특히 정직과 근검, 절약하는 정신,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요구되며 이를 위해 학생들의 적성, 특기, 소질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이를 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교사들로 하여금 특별 활동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술과 자질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연구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도록 하고 특별 활동도 공정하고 신뢰성 있게 평가됨으로써 그 결과가 상급 학교 진학에 비중있는 자료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아울러 인간 존중 교육이 실천되어야 한다. 학생의 인격을 존중하는 사랑의 교육이 전개되어야 한다.
그리고 암기위주의 교육, 주입식 교육이 또 하나의 문제이다. 냉혹한 국제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창의력 신장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능력은 개방성과 융통성 있는 마음가짐과 함께 정해진 사고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것을 탐색하는 노력에서 비롯된다. 학교 교육에서 창의적 사고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서는 교과목조직, 수업 방식, 평가 방법, 학습 분위기 등 여러 측면에서 변화가 요구된다.
그리고 새로운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 관계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 동안 우리의 학교와 학부모 지역 사회는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밀접한 연대 관계가 맺어지지 못하였다. 특히 최근에 사회의 각종 부조리의 실상이 노출되는 과정에서 마치 학교가 부정과 비리의 온상처럼 인식됨으로써 학교와 가정의 두절 상태를 가져와 교직 사회가 위축되고 교육 활동이 여기에 영향을 받지 않을까 우려가 되기도 한다. 교사와 학부모가 아무런 부담 없이 학생을 위해 걱정하고 따뜻한 감사의 정이 자연스럽게 오가는 교육의 장이 펼쳐질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학부모 및 지역사회의 참여와 지원 방안이 강구,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대학을 가지 않아도 사회적인 인식이 좋지 않은 눈으로 바라보지 말아야할 것이다. 학력이 높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윤택하고 낮은 기술직이나 생산직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어렵다면 누가 기술직이나 생산직 같은 일을 하려고 하겠는가? 이러한 경제적인문제나 사회적인 인식문제가 해결되어야 만이 우리나라 대학입시 문제 아니 더 나아가 교육 문제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Ⅷ. 결론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문제 중 교육문제 만큼 여러 당사자들간의 이해관계 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문제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교육정책을 수립하는 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관련 당사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는 것이 요구된다. 그러나 교육정책이라는 것이 넓게는 국가, 좁게는 학생개인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특정 정책을 강력하게 관철시키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으며, 그 결과 단편적이고 시류적인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로 인해 여러 교육당사자들 사이에는 교육권의 실현과 관련하여 갈등의 행태가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일관성 없고 시류적인 교육정책의 시행은 강한 개혁성향의 계층적 지지를 받으며 출범한 지금의 참여정부의 교육정책에서도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출범 초기 온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교육담당 정부기관조차 정책의 혼선을 빚고 있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의 실시문제가 그 대표적인 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교육정책의 혼선과 교육관련 당사자들간의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는 것일까? 이는 무엇보다도 각 교육주체들의 교육권의 개념과 범위 및 그 권한의 한계가 법리적으로 명확히 정립되어 있지 않은데 기인한다고 하겠다.
따라서 교육주체들이 가지는 교육권의 본질이 무엇이며 그 상호간의 관계를 어떻게 규율하여야 할 것인가를 규명하고 그들 교육주체 사이의 갈등을 조정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근거는 교육주체 사이의 교육관련 문제를 둘러싼 혼란과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을 제시하고 나아가 제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내지 정책을 고안할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와 같이 교육당사자들의 교육권 개념 및 권한관계 정립의 문제는 다른 어떤 교육법학상의 연구논제보다도 근본적이고 기초적인 논제이며 현실적으로 시급히 요청되는 문제이다. 따라서 여기에서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공교육의 실현을 교육정책의 최대목표로 삼고 있으며, 한편으론 우리 법체계의 모국에 해당하는 독일에 있어서의 교육주체에 해당하는 국가, 교사 그리고 학부모가 갖는 교육권의 개념은 무엇이며, 그 내용과 범위는 어떻게 되고 그러한 권리들은 어떠한 원리에 의거하여 상호간에 제한되고 규율되며 그 권리행사의 한계는 무엇인가 등을 검토하여 독일에서의 교육관련 당사자들간의 교육권의 갈등과 그 조정의 행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참고문헌
▷ 송병순(2002), 한국 교육의 현실과 이상, 문음사
▷ 송기창(1999), 한국에서 사교육의 성장과 공교육의 위기, 한국 교육 연구소
▷ 이군현(1992), 교육행정학, 과학과 예술
▷ 이성호, 교육과정 개발의 원리, 학지사
▷ 이성호(1999), 남·북한의 유아 교육제도와 교육과정 비교 연구, 한국 교원대학교
▷ 오영희(2003), 최신유아교육개론, 21세기사

키워드

교육과정,   교육주체,   네트워크화,   교육운동,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