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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성격,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분석항목, 섹션TV연예통신, 연예가중계, 윤도현의 러브레터, 한밤의TV연예의 모니터링과 결과,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구조적 문제,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성격

Ⅲ.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분석항목

1. 선정성

2. 가학성

Ⅳ. 섹션TV 연예통신의 모니터링

1. 신화 전진, 촬영 중 부상으로 입원

2. 베트남에 간 김승우,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3. 류시원, 소유진 비련의 여주인공

4. 운명적인 사랑 <로망스>를 꿈꾸며

5. 스타, 여름을 기다린다

6. 송승헌, 권상우 남성미 매력대결

7. 최지우와의 열애설 그 후! 배용준 최초 심경 고백

8. 조영남 재혼설 해프닝

9. 박경림 게릴라 콘서트

10. 매력적인 그녀, 이나영과의 아주 특별한 데이트

11. <그대를 알고 부터> 시청 포인트

12. 김재원 전 소속사 고소 사건

13. 지성 성형수술 논란

14. 이정재, 송혜교 CF촬영

15. 이경영 청소년 성매매 혐의

16. 일단 뛰어, 후아유 시사회장

17. 스타와 미스코리아

Ⅴ. 연예가중계의 모니터링

Ⅵ.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모니터링

1. 전인권, 강산에, 윤도현 밴드

2. 권상우 송승헌 / 이나영

3. 윤밴 Cafe

4. 김현철, 옥주현

5. 윤도현의 진행

Ⅶ. 한밤의 TV연예의 모니터링

1. 이승환 콘서트 보도에 관한 해명

2. 신화 전진의 부상

3. 고수, 김하늘 * 공효진, 류승범 열애설

4. 한밤기획 - 연예인들의 성형수술 선언

5.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줘 - 신은경, 정준호

Ⅷ. 연예오락프로그램의 모니터링 결과

Ⅸ.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구조적 문제

1. 시청률 경쟁의 겉과 속

2.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시청률과 대중선호도의 차이

3. 연예제작사 과잉과 담합, 정체성의 상실

4. 연예인의 홍보창구, 상징자본의 ‘신탁은행’

5. 문화적 콘텐츠의 빈곤, 제작환경의 열악함

Ⅹ.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선정적 반응으로서의 연예오락프로그램의 재생산은 결국 프로그램의 콘텐츠 빈곤으로 이어진다. 예능프로그램의 문화적 콘텐츠의 빈곤의 원인은 사실 쉽게 재단되어서는 안된다. 예능국 제작진들의 안이한 제작관행, 제작시간의 절대 부족, 전문연출가들의 공급부족, 프로그램연구개발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미비, 연예인 자체의 자질미달 등등의 원인들이 재고되어야 한다.
Ⅹ.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개선 방안
토크쇼나 주말 버라이버티 쇼와 같은 프로그램에 대한 전면 개선이 요구된다. 토크쇼의 경우 신변잡기적이고, 개인의 사생활을 지나치게 공개적으로 사담화하는 진행방식을 탈피해서, 연예인에 대한 진솔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고 방송사마다 중복되는 토크쇼는 정리해야 하며, 연예인들의 활동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 제작관행을 근절되어야 한다. 주말 버라이어티쇼에서 연예인들에게 강요되고 있는 가학적이고 폭력적인 행동들은 근절되어야 하고, 부분적으로 공익과 재미가 함께 결합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개발되어야 한다. 한다. 주말버라이어티쇼는 가장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출연진들의 가학적이고 피학적인 행동들이 여과되기보다는 시청율 경쟁을 위해 오히려 장려되기도 하며, 각종 대결프로그램들로 인해 출연진들의 육체적, 정서적 고통을 감수해야 할 지경에 이르고, 몇몇 진행자에 대한 여가없는 인신공격들이 개선되지 않고, 출연진들의 언어구사가 수준 이하이다.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적인 사생활과 연예인들의 활동을 노골적으로 홍보하고, 연예인 관련 사건이 있을 때 해당연예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연예정보프로그램은 근본적으로 방송의 운영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연예정보프로그램이 굳이 필요하다면 연예산업, 연예인과의 연계된 사회적 문제들, 연예문화의 동향과 흐름,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연예정보 소개 등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와 기획기사가 필요하다. 가령 그동안 연예산업과 관련된, 표절문제, 저작권문제, 연예인인권침해문제, 표현의 자유문제, 연예제작사문제, PR비 문제 등등의 현안에 대해서 연예정보프로그램들은 대부분 외면하고, 대신 어느 연예인의 득남소식, 냉장고 반찬소식, CF촬영소식, 있지도 않은 열애 소식을 다루는 데 시간을 소비했다.
현행 음악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먼저 MBC에서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요순위프로그램들은 폐지되어야 하며, 음악전문프로그램 역시 음악인들만이 출연할 수 있는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주지하듯이 가요순위프로그램은 순위선정의 공정성, 특정장르의 편중, 립싱크의 정당화, 팬클럽의 갈등 조장 등 많은 문제를 야기시킨다는 문화연대와 대개련과 같은 시민단체들의 지적으로 인해 KBS, SBS가 폐지하고 MBC <음악캠프>만이 남아있다. 현재 음악캠프의 순위집계는 비교적 공정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완전히 공정하기에는 여전히 한계가 있고, 순위제는 그 자체로 방송사의 권력이 되는 만큼 폐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그렇다고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한정된 KBS 뮤직뱅크나 SBS 결정인기가요가 단지 순위제를 없앴다고 더 좋은 음악프로그램이라고 말할 수 없다. 순위제만을 제외하고 이 두 프로그램은 캐스팅선정이나, 장르의 편중, 립싱크, 진행의 산만함 등에서 MBC 음악캠프보다 못한 면이 많다. 단지 순위제만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음악프로그램으로서의 자기 정체성을 찾아나가는 길들이 모색되어야 한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대중음악의 흐름과 현황, 다양한 음악적 경향을 소개하는 음악정보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 전문라이브공연 역시 영화배우들이 자신의 영화를 홍보하는 무대로 사용하는 관행을 벗어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의 출연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야 하고 심야에 하는 현재의 방영시간이 조정되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방송 간접광고의 폐해들이 근절되어야 한다. 이미 종영된 MBC의 <인어아가씨>의 경우 디테일한 묘사라는 명분으로 각종 상품들을 드라마 안에서 홍보해주는 관행들을 대단히 자연스럽게 했다. 물론 이외에 많은 드라마들이 공공연하게 기업의 상품을 공공연하게 광고해주는 사례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한 충분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
. 결론
연예산업, 스타시스템의 변화 등을 위해서 연예산업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연예산업의 정점에 놓여 있는 방송 등의 도움으로 변화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 지금까지 연예오락프로그램에 대한 사회적 비판을 방송이 온 몸으로 다 맞았는데 그 이유는 방송이 연예시스템을 변화시킬 수 있는 메인 포스트였기 때문이었다. 방송이 늘 억울한 표정을 짓긴 했지만 방송이 프로그램 제작방식, 출연진 섭외방식 등등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 연예산업, 시스템은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방송에 더 많은 초점이 갔던 것이다. 방송 단독으로 규정을 바꾸어내기 힘들다면 연예 시스템의 변화를 동시에 모색하면서 동반자적 변화를 꾀해볼 수도 있겠다. 그 동안 연예산업과 방송간 관계는 주로 어두운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다. 문화연대가 제기했던 가요프로그램 PD와 기획사들간의 검은 거래, 특정 가수 뒤 봐주기 등등 부정적 시비가 많았다. 이제는 이 부분들에 햇볕을 쐬어야 할 것 같다. 긍정적인 동반자적 관계를 정립해내고, 과거의 부정적인 요소들을 털어내는 합리화작업이 이뤄져야 한다. 그 시작은 연예산업에 의해 이뤄지겠지만 시스템 변화를 위한 방송 역할의 중요성은 간과될 수가 없다, 오늘 토론을 통해 새로운 방안들이 모색되고, 지속적으로 이를 사회적 의제로 끌어낼 필요가 있겠다,
참고문헌
◈ 곽삼근(2002), 한국의 대중매체에 나타난 성 편견 문제, 문명연지 제3집 1호, 한국문명학회
◈ 강태영·윤태진, 한국TV 예능 오락 프로그램의 변천과 발전
◈ 김웅래, 방송연예론, 한울아카데미
◈ 이기현(2002), TV프로그램 분석 II, 한국방송진흥원
◈ 장경환(1993), TV 프로그램: 오락 프로그램의 저널리즘성에 관한 연구, 한국방송학회
◈ 전규찬·박근서, 텔레비전 오락의 문화정치학, 한울아카데미
◈ 전규찬(1994),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과 수용: TV 오락을 둘러싼 담화정치학 분석, 한국 방송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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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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