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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미학의 범위
1. 회화론
2. 음악과 시
3. 시학
4. 회화론과 음악론
5. 통합된 미학을 향하여

Ⅲ. 미학의 형태
1. 전통미론
2. 취미론
1) J.Locke
2) Shaftesbury

Ⅳ. 미학과 취미의 구조
1. 취미론의 구조
2. 미학의 구조
3. 두 이론의 비교
1) 쌍방 모두 주관에 많은 강조
2) 무관심성의 개념이 중심적인 역할

Ⅴ. 미학과 취미의 관계

Ⅵ. 미학과 취미의 형성과정
1. Kant
2. Shopenhauer
3. Dickey

Ⅶ. 미학과 취미의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인 흄과 역시 대표적인 합리론자인 바움가르텐의 미학을 살펴봄으로서 그들이 어떻게 개별성과 보편성을 하나로 종합해 나가는 지를 살펴보고 나름의 미학적 의미를 도출해 보도록 할 작정이다.
Ⅵ. 미학과 취미의 형성과정
취미이론으로부터 미학론의 이행에는 무엇보다도 인식론적인 주객의 문제에 있어서 이 세계란 우리의 마음에 의하여 구성되고 있는 것이라는 주관의 능력에 대한 강력한 입장과 함께, 특수한 대상으로서의 미적 대상을 구성한다는 마음의 조건으로서 무관심성의 개념에 대한 계속적인 신뢰가 그 중요한 계기가 되어 주고 있는 것이다.
1. Kant
주관적인 쾌가 대상에 대한 취미판단의 유일, 궁극적 근거이다. 취미판단은 선천적인 기초가 있다. 여기서 취미기준의 샘이 되는 “어떤 규범”을 밝히려 했다. 미의 분석에서, 1계기에서 취미판단은 주관적이며, 무관심적인 쾌와 관련이 있음을 얘기했고, 2,4계기에서 어느 사람이 관심을 결핍하고 있고 또 개념을 떠나 표상되는 어떤 종류의 대상을 지각하게 될 때라면 모든 인간에게 공통적인 우리의 인식 능력들(상상력과 오성)은 ‘자유로운 유회’를 한다고 된다. 그리고 인식 능력들의 이와 같은 조화가 무관심적인 즐거움을 유발시켜 줌을 얘기했으며 3계기에서는 특수한 대상의 성질을 얘기했다.
2. Shopenhauer
맹목적인 ‘원초적 의지’의 객관화로 표현되는 현상계와 사물자체, 살려는 맹목적 의지로 설명되는 본체계로 그의 형이상학적 체계를 구성하고 있다. 원초적 의지의 페시미즘 : 충족이유율로부터 해방된 맹목적인 욕구로서 현상계 대상들속에서 자신을 표현하고 드러낸다. 따라서 현상계는 어디나 투쟁과 갈등이 있으며 개별자 (인간포함 개체)는 충족시킬 수 없는 욕구로 휴식도 없다. 예술이란 의지의 횡포와 존재의 불행으로부터 도피의 수단이다. 미적관조란 그에게 있어서 쉬지 않는 맹목적인 의지의 열망을 잠들게 하여 당분간만이라도 존재의 고통을 덜어 주는 플라톤적인 이념의 순수한 인식이라고 되고 있다.
- 미학론의 현황과 현대미학의 문제
미의 개념이 미적 대상 개념으로 전환되었다.
현대미학의 난문
1)미적대상이 성립하기 위한 심리적 태도 2)주객의 계기문제 3)감지(V.C.Aldrich)라는 특수한 지각방식으로 미적대상이 객관적 자격을 얻는 특수한 미적대상으로 되는 예술철학의 근거가 마련되어도 정당성이 보증되지 않는다.
3. Dickey
예술작품, 미적대상은 사회적인 힘에 의해 규정되야 한다. 여기에 예술계라는 개념이 도입되는데 이는 일종의 사회적-제도적 구조가 존재하며 그것이 어느 대상에 예술의 자격을 수여하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Dickey는 이러한 예술계의 존재에 대한 확신으로부터 예술의 정의는 할 수 있어도 예술계 그 자체는 정의할 수 없다고 했다. 여기서 예술 철학과 비평 철학의 분기적이 되고 있다.
Ⅶ. 미학과 취미의 평가
18세기 중엽에 이르기까지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허치손에게서 보여지고 있는 것 같은 시도 즉 우리 마음속에서 미의 감정을 일으키는 대상의 성질을 발견하고자 했다. 그들은 그러한 주관적인 미에 관계되는 대상의 성질을 확인하고자 함으로서 그것 때문에 사물들이 지각하는 이에게 미의 관념을 심어 준다는 식의 미의 공식을 발견하고자 했던 것이다. 그들의 이론평가는 크게 다섯 요소로 구조화시켰다. 첫째, 지각이라는 마음의 능력이다. 그것은 그것을 통해 외계와의 관계가 비로소 출발되는 그러한 마음의 능력을 말한다. 둘째. 또 다른 마음의 능력으로서 취미가 개입되고 있다. 이것은 외부 세계의 대상 중 단지 특수한 대상에만 관련되고 있는 능력인 것으로 상정되어 있다. 이와 같은 대상이 있다는 사실이 취미론의 셋째 요소이다. 넷째 요소는 흔히 ‘쾌’ 또는 그 밖의 여러 명칭으로 불려지고 있는 취미 능력의 심적인 소산을 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섯째 요소는 “이 꽃은 아름답다”라든가 혹은 “이러 이러한 성질을 가진 사물들은 아름답다”와 같은 형태를 취하고 있는 취미 판단이다.
참고문헌
◎ 강성원, 미학이란 무엇인가, 강맑실, 2000
◎ 스톨리쯔 저, 오병남 역, 미학과 비평철학 제롬, 이론과 실천, 1999
◎ 오영석, 미학강의, 서울대학교출판부
◎ 죠지딕키 저, 오병남 역, 현대미학, 서광사, 1988
◎ F. P Chambers, 미술: 그 취미의 역사, 예전사, 1995
◎ W.타타르키비츠 저, 손효주 역, 미학사1, 미술문화, 2005
◎ W.타타르키비츠 저, 손효주 역, 미학의 기본개념사 미진사,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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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취미,   미술,   미,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