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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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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환율결정의 개념

Ⅲ. 환율결정의 방식

Ⅳ. 환율결정과 금융산업

Ⅴ. 환율결정과 미시경제

Ⅵ. 환율결정과 실질실효환율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 두고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통화량 변동은 불태화를 통해 또 당국의 통화정책 속에 흡수되어 버리는 상황을 전제하고 외환시장의 장기적 개입이 있을 때 환율이 어떻게 결정되는가를 살펴본다. 이를 테면 환율상승율이 국내신용 팽창율을 초과할 때 이에 비례하여 통화당국의 외환리저브 축적율을 줄인다는 Dornbusch(1980)와 같은 개입 방식은, 우리나라에서 해외 요인에 의한 통화량 변동을 불태화하여 통화량 변동을 정책적으로 결정하려는 통화당국의 통화정책 운용 기조에 비추어 국내신용의 변동은 외생변수가 아니라 내생변수적인 특징을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경우를 설명하는 적절한 개입 방식으로 볼 수 없다.
Ⅶ. 결론
1973년 자유변동환율체제로의 이행이후, 주요 선진국들간의 환율은 매우 불규칙하였다. 이러한 환율의 움직임과 그 결정요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1970년대와 1980년대초를 통해 여러가지 접근법의 환율결정 이론이 생겨났고, 그러한 결정이론 및 계량적성과를 이용하여 환율의 결정요인을 분석하려는 시도가 계속되어 왔다. 이러한 경험적 노력들은 1970년대 환율의 움직임을 설명해주는 데는 어느 정도 성공하였으나, 1980년대 이후 환율의 움직임을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데에는 큰 한계가 있음이 드러났고, 심지어는 기존의 환율결정이론들이 환율예측에 있어 무작위보행모형(random walk model)보다 못하다는 결론이 나오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하여 환율결정모형과 그 계량적 검증에 관한 연구는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에 들어와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율이 정책적으로 결정되어지는 정책변수가 아니라 거시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변수라는 것을 인식할 때, 그 결정요인에 대한연구는 의미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특히 한국의 경우는 1990년 3월을 기점으로 환율제도가 시장평균환율제로 변화함으로써 환율결정이 더욱 시장메카니즘에 의존할 것이고, 그것의 변동이 경제전반에 미치는 영향 또한 지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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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식·김수복, 우리나라의 환율 결정모형에 관한 연구, 동국논총제 32집,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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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모, 외환관리론, 지영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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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생림, 외환론, 박영사, 2006

키워드

환율결정,   환율,   금융산업,   미시경제,   실질실효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