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의 현황과 대응방안 -신종플루 증상과 예방,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회병리현상-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신종플루]신종인플루엔자의 현황과 대응방안 -신종플루 증상과 예방,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회병리현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몸말
1. `신종인플루엔자 A(H1N1)`란?
1) 신종인플루엔자란?
2) 신종인플루앤자 생존시간
2. 인플루엔자의 개요
1) 바이러스 형
2) 인플루엔자의 항원변이
3.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현황
1) 주요 국가 확진환자 및 사망자 현황
2) 사망자 발생 지역 지도
4. 국가전염병 위기 단계
5. 신종플루와 감기의 증상
6. 감기와 독감의 증상과 차이점
1)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2) 감기 및 독감의 유행시기에는 전파가 빠르다.
3) 감기와 독감의 증상
7. 신종플루 예방법
1) 충분한 수면
2) 고른 영양 섭취
3)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
4) 적절한 운동
5) 신종플루 바로알기와 과잉대응의 자제
8.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회병리현상
1) 백신 선(先) 접종에 대한 이기주의와 자기우선주의
2) 대형병원의 무책임한 진료거부
3) 개인적 양심과 공동체 의식의 결여

Ⅲ. 맺음말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kcdchome/
5) 신종플루 바로알기와 과잉대응의 자제
신종플루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지나친 두려움과 과잉대응 자제할 필요가 있다. 현재 신종플루에 좋다는 것이라면 검증 여부와 상관없이 불티나게 팔리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검증되지 않은 약이나 식품의 과다 복용은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된다. 약에 의존하기보다 우리가 지닌 생명의 힘인 강력하고 신비로운 면역력을 강화시켜 신종플루를 물리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8.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사회병리현상
1) 백신 선(先) 접종에 대한 이기주의와 자기우선주의
신종플루가 확산되자 누가 먼저 백신을 공급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의 보유 백신이 수요량에 미치지 못하자 일어난 개인 간, 혹은 집단 간 갈등과 혼란이다. 심지어 정부부처 내에서도 국방부장관은 군인이, 교과부 장관은 학생이 서로 먼저 접종해야 한다며 다투고,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고 위험군이 우선 접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론 각각의 주장을 들어보고 입장을 헤아려본다면 모두 일리가 있는 말이다. 하지만 부처 간 합의도 없이, 정부의 정책조율도 없이 내가 먼저, 우리가 먼저 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와 자기우선주의는 병보다 더 씁쓸하다.
2) 대형병원의 무책임한 진료거부
예방접종과 치료의 거점기관으로 지정된 국립 대학병원과 몇몇 유명한 사립병원들이 일반 환자들의 감염과 기피를 우려해 이 거점 병원 지정을 회피하려하고 있다. 정부는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종플루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상태다. 그러나 일선 보건소에서 신종 플루 진료를 회피한 데 이어 병원도 환자를 돌려보내며 양측이 서로에게 진료 책임을 미뤄, 정부와 의료계가 신종플루에 소극적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나이팅게일 서약을 한 의사와 간호사들이 기꺼이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를 돌봐야 함에도 전염성이 강하다하여 치료병원 되기를 거부한다니, 그들의 직업윤리와 병원운영정신에 플루보다 더한 아픔을 느낀다.
3) 개인적 양심과 공동체 의식의 결여
이번 신종플루 사태로 인해 감염된 환자의 양심과 우리사회의 공동체의식에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감염환자였던 어느 수녀분이 스스로 외부와 접촉을 차단하고 당국신고 등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범을 보여 많은 감동을 주었다. 그런데 보도를 보면, 어느 고교생과 학교 당국은 감염사실을 알면서도 성적이 불리할까봐 다른 학생들과 함께 시험을 치렀다한다. 가장 전염의 위험이 높고 전염병의 예방과 교육에 앞장서야 할 학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니, 해당학생의 자기 본위주의 행동과 우리사회의 공동체의식 수준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박명재, 신종플루보다 무서운 병, 경북일보, 2009.09.07일.
Ⅲ. 맺음말
올 가을, 겨울 우리나라가 포함돼 있는 북반구에 신종인플루엔자(신종플루)의 대대적인 공세가 휘몰아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 겨울을 나고 있는 남반구에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플루가 계절이 바뀌면 북반구로 거센 북상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이와 관련해서 일부 전문가들은 신종플루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북반구로 급격히 그 세를 넓혀 겨울에 수천 만 명이 감염되고 수십 만 명이 입원하며 수만 명이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는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공포가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왕좌왕하기보다는 침착한 대처가 필요하다. 최근 신종 플루의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한 방법으로 일부 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로 일명 ‘돼지 독감 파티(swine flu parties)’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차후에 더 큰 독감이 유행할 것이라 생각하고 미리 신종 플루에 대한 면역을 얻기 위해 일부러 신종 플루 환자와 접촉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가볍게 증상을 앓고 면역을 얻을 수도 있겠으나 일부에서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또한 신종플루에 대한 과민반응을 자제하고, 상황에 맞는 대처와 예방을 해야 한다. 특히 신종플루 예방에 검증되지 않은 약품 또는 제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더 큰 화를 초래할 수 있다. 신종플루의 가장 효과적인 예방과 대책은 백신접종과 더불어 몸과 손을 깨끗이 씻는 위생과 청결이라 한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번 신종플루는 일반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만큼 치명적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고, 감염되었다 하더라도 완치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정부는 이번 신종플루 사태를 국민보건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계기로 삶아야 한다. 그 동안 우리나라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사태와 멜라민 식품 파동 등에 대한 허술한 대응으로 인해 보건능력에 대한 신뢰를 잃어왔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신종플루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빠르고 적절한 대응을 통해 국민보건에 대한 신뢰를 되찾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신종플루사태를 겪으면서 드러난 각종 사회병리현상에 대해 곱씹어볼 필요가 있다. 급하고 위험한 환자를 우선 치료하게 하는 양보와 배려, 병의 예방과 퇴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병원과 의사,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환자 각자의 각별한 자기관리와 예방 등 우리사회의 건강한 양식과 공동체의식이 신종플루의 예방과 퇴치 못지않게 중요하다. 이번 신종플루 사태는 사회구성원들 간의 이해와 공동의 대응과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Ⅳ. 참고문헌
1. 이상원, 우리나라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예측 모델링 및 1918년 대유행에 대한 적용과 분석, 충북대 대학원, 2009.
2. 박명재, 신종플루보다 무서운 병, 경북일보, 2009.09.07일.
3.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 보도자료, 2009.09.07
4. 이현준,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과 예방법, 뉴시스, 2007,11,06일.
5.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kcdchome/
6. 세계보건기구, http://www.who.int/
7. 보건복지가족부 http://www.mw.go.kr/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9.09.12
  • 저작시기200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2318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