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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들뢰즈의 영화에서 시간이미지, 들뢰즈의 영화에서 운동이미지, 들뢰즈의 기호학에서 언어, 들뢰즈의 기호학에서 언어와 주체, 들뢰즈의 기호학에서 욕망, 들뢰즈의 헤겔변증법 비판 분석(들뢰즈, 기호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뢰즈의 영화에서 시간이미지

Ⅱ. 들뢰즈의 영화에서 운동이미지

Ⅲ. 들뢰즈의 기호학에서 언어
1. 언어의 기능 : 명령-어
2. 화용론에서 잉여적인 것(redondance)의 역할
3. 복수성(multiplicity)의 기호체제

Ⅳ. 들뢰즈의 기호학에서 언어와 주체

Ⅴ. 들뢰즈의 기호학에서 욕망
1. 욕망의 미시정치학을 통해본 자본주의와 정신분열증
2. 욕망-기계와 기관없는 신체: 욕망의 흐름과 막힘

Ⅵ. 들뢰즈의 헤겔변증법 비판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재현과 해석에 기초를 둔 합리주의적 도식은 이런 현실(실재)에 관한 욕망의 흐름들을 고정시킨다. 그래서 생산적 에너지를 가로막는 억압적 강제로 작용한다. 이처럼 욕망을 끊임없는 흐름flux으로 특징화하는 것은 니체의 권력-의지, 라깡의 리비도적 불안정성, 데리다의 흩뿌림, 푸꼬의 생산적 권력 개념과 관련을 갖는다. 욕망-기계는 전통적 이분법에 기초를 둔 대립--주관적인 것과 객관적인 것, 실재와 환상, 생기론과 기계론, 토대와 상부구조--을 해체한다. 들뢰즈와 가따리는 욕망의 흐름에 기초를 둔 일원론을 주장한다. 즉 욕망이 모든 사회-역사적 현실을 창조한다. 이들의 유물론은 한편으로는 프로이트를 가족의 경계 너머로, 보다 넓은 사회적 場으로 밀어내고, 다른 한편으로는 맑스를 직접적으로 욕망에 의해 투입되는 현실 생산에 끌어들인다. 그들은 육체와 그 분자적 욕망-기계들에 관한 미시 분석을 대량적 molaire 사회기계들에 관한 거시 분석과 결합시킨다. 이들의 유물론은 문화적, 가족적, 심리학적 발전들을 자본주의 경제의 동학이란 관점에서 분석하는데, 이때 경제 자체는 욕망과 그것의 물리적 힘들의 물질성에 뿌리박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는 모든 前-자본주의 사회들을 해체시켜 외디푸스화, 정신분열화, 상품화 경향들을 실현시킨다. 들뢰즈는 이런 점에서 근대성을 자본주의적 근대성으로 해석한다고 볼 수 있다. 그는 욕망, 의미화, 물질적 재화들의 흐름들에 관한 일반화된 이론에 바탕을 둔다. 그래서 자본주의를 잠재적으로 그 경제체제를 붕괴시킬 갈등적 동학이란 면으로 분석한다. 그는 이 작업에서 맑스 이론을 니체, 프로이트의 맥락으로 옮겨놓는다. 생산양식을 리비도적 사회기계들의 흐름으로 설명하고, 구조적 관계들보다는 사회적 흐름들을 분석한다. 그가 분류하는 역사의 3단계는 사회기계들의 3가지 근본적인 유형을 말한다. 그 각각은 재화, 욕구, 욕망의 생산을 표상하고 규제하는 상이한 체계들이다. 그는 그것을 원시적 토지기계, 전제군주기계, 자본주의 기계로 구분한다. 전근대세계의 냉소적 세속화(desacralisation)에서 자본주의는 전근대적인 모든 결연(alliance)과 혈연(filiation)을 해체시키고, 경제발전에 대한 모든 제약을 깨뜨린다. 이전의 사회적 흐름들이 코드화되고 과잉 코드화되는데 반하여 자본주의 생산양식은 코드를 벗어난 흐름에 기초를 둔다. (제약받지 않은 경제 생산의 귀결인) 자본주의는 자유로운 교환과 생산이란 면에서 봉건적 길드체계를 붕괴시키고 봉건영토를 상품화를 통한 사적 소유물로 바꿔놓고, 상업적 교환의 족쇄를 풀어놓는다. 자본주의는 시장관계를 모든 곳으로 확대시키고, 점증하는 노동분업을 산출한다. 나아가 인간을 사적 개인으로 산출한다. 자본주의는 해방과 소외의 양면적 운동으로 나타나는데, 한편으로는 (정치경제의 영역에서) 추상적 노동을 생산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신분석의 영역에서) 추상적 욕망을 생산한다.
들뢰즈가 보기에 자본주의의 탈영토화하는 가장 중요한 예는 정신분열증의 생산이다. 정신분열증은 병이나 생물학적인 상태가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조건들에서 산출된 잠재적으로 해방적인 심리적 조건이다. 그것은 절대적 탈코드화의 산물이다. (심리적 탈중심화 과정에 있는) 주체들은 부르조아 현실원칙으로부터 도피한다. 즉 그 억압적인 자아, 초자아의 구속, 그 외디푸스적 함정으로부터 도피한다. 자본주의는 탈코드화된 흐름으로서 그것의 혁명적 잠재력을 가로막으려 한다. 이러한 정신분열적 과정은 자본주의의 안정성과 재생산을 근본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다. 들뢰즈는 이런 면에서 정신분열적 과정을 해방의 토대로 본다. 그것은 근대성의 정상화된 주관성들로부터 해방을 이루는 것으로 보아 정신분열적 주체를 자본주의를 전복시키는 힘으로 여긴다. 들뢰즈는 사회에서 욕망과 생산의 순환을 분석하는 정신분열자-분석(schizo-analyse)에 주목한다. 정신분열자-분석은 정신분석과 합리주의적 맑스주의 정치학에 대립되는 것이다. 그 분석은 맑스주의에 대해서는 욕구, 이해, 물질생산에 대한 욕망과 무의식의 우선성을 내세운다. 그것은 한편으로는 정신분석을 따르지만 무의식에 관한 상이한 사고틀을 주장한다. 무의식은 구조적, 상징적인 것도, 표상/재현적인 것도 아닌, 오로지 기계적이고 생산적인 (유물론적인) 것이다. 그것은 닫히고 결정론적인 체계가 아니라 자유롭게 유동하는 기계와 그것들의 연결을 통한 흐름과 그 흐름의 단절을 따라간다. 정신분열자-분석은 기계론의 담론들, 제도들, 전분가들, 무의식의 흐름들을 가로막는 권위들의 과잉에 맞선다. 그것은 탈영토화된 육체가 기관없는 신체(le corps sans organes)이다. 이러한 기관없는 신체는 기관이 없는 신체가 아니라 조직화되지 않은, 즉 일정한 중심이나 위계에 따라서 유기적으로 조직화되지 않은 신체를 말한다. 들뢰즈는 신체가 사회적으로 분절된, 훈련받은, 기호화된, 주체화된 상태(유기체로서)로부터 자유롭게 파괴된, 탈구된(desarticulee), 분해된, 탈영토화된 것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재구성될 수 있는 길을 정신분열증에서 찾는다.
Ⅵ. 들뢰즈의 헤겔변증법 비판
변증법적 사유에서 다양성은 이성적 원리의 통제 밑에 조정되어서 등장하며, 결국 동일성의 구성요소로 해소되어 버린다. 다양한 개체는 최후의 긍정을 산출하기 위해서 이용당한 후 결국 부정되는 것이다. 들뢰즈의 개체 해방은 개체의 차이는 개체가 내재적으로 갖는 자기 향유능력이며 그 자기 긍정 능력이 개별자의 생명 자체다. <-> 변증법적 논리-차이를 전체속에서 매개시켜 개체를 폭력을 행한다. 변증법은 가장 극적이고 최후적인 존재 현시의 순간을 계산하고 있는 미루기 운동일 뿐이다. <- 데리다
참고문헌
김필호,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욕망이론에 대한 연구, 서울대 사회학과 석사 학위 논문, 1996
고미숙 외, 들뢰즈와 문학-기계, 소명 출판사, 2002
들뢰즈, 소수적인 문학이란 무엇인가
이진경, 들뢰즈: 사건의철학과 역사유물론
정정호 편, 들뢰즈 철학과 영미문학 읽기, 동인, 2003
질 들뢰즈 저, 이정하 역, 시네마2 -시간 이미지-, 시각관 언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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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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