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개편에 관한 이론, 정부조직개편의 분야, 지방환경행정기구의 조직개편, 재해재난관리기구의 조직개편, 일본의 정부조직개편, 한국기업의 조직개편 심층 분석(정부조직개편, 조직개편, 정부조직)

소개글

정부조직개편에 관한 이론, 정부조직개편의 분야, 지방환경행정기구의 조직개편, 재해재난관리기구의 조직개편, 일본의 정부조직개편, 한국기업의 조직개편 심층 분석(정부조직개편, 조직개편, 정부조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정부조직개편에 관한 이론

Ⅱ. 정부조직개편의 분야
1. 소비자보호원
2. 산업안전공단
3. 환경부

Ⅲ. 지방환경행정기구의 조직개편
1. 광역자치단체의 환경행정조직 강화
2. 지역여건에 맞는 자율적 환경행정이 가능한 편제
3. 환경부, 지방환경청 및 지방자치단체간 상호보완적 조직편제
4. 행정조직의 특성을 고려한 편제
5. 적극적 환경개선을 시도할 수 있는 편제

Ⅳ. 재해재난관리기구의 조직개편
1. 중앙소방방재청
2. 중앙소방방재본부
3. 소방방재처

Ⅴ. 일본의 정부조직개편
1. 조직개편후의 정책결정구조
2. 조직개편후의 과제

Ⅵ. 한국기업의 조직개편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요청한 바 있다. 우리나라가 안고있는 단기외채의 규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세계은행의 구제금융만으로는 외환위기의 극복이 어렵기 때문에, 단기성외채를 중단기외채로 전환시키고 해외자금의 유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수출증대 등을 통해 우리경제가 경상수지흑자를 기록해야만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국제통화기금이 요구하는 프로그램하에서 우리경제가 악순환경로를 통해 대외지불불능(모라토리엄)상태에 달할 수도 있고, 선순환을 이룩하여 외환위기를 해소할 수도 있다. 통화재정상의 긴축, 고금리정책, 금융사의 자기자본비율 확충 등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이러한 처방이 자금난과 기업의 수익성악화를 초래하여 기업의 연쇄부도와 수출에 차질을 가져올 경우 은행부실채권의 증가에 따른 대외신인도의 하락으로 외채연장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고, 이는 결국 외화난의 심화를 초래하여 모라토리엄이라는 최악의 사태를 초래할 악순환을 상정할 수 있다. 반면 우리나라의 기업과 금융권의 구조조정이 촉진되는 경우 물가안정과 국제수지의 개선을 가져다 줄 것이고 외환유입이 가속화되어 외환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善순환을 전망할 수도 있다.
취업구조의 변화와 고용형태의 다양화는 산업구조의 변화 또는 조정으로 인한 노동시장의 변화와 급변하는 기업외부의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업의 고용관리의 다양화에 기인한다. 산업구조의 조정은 고용형태 및 인사관행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개별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더욱 첨예화되고 있는 국제경쟁 환경하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구조조정에 따른 인력 및 기업조직의 조정이라는 문제로 구체화된다.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 노동유연성(labor flexibility)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고용구조 및 고용형태의 변화는 기본적으로 인력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노동수요 측면에서의 변화로 이는 기술변화 등의 요인에 의해 향후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요컨대 무한경쟁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 기업의 체질개선 및 정책방향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기업의 조직 및 고용관리도 탄력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변화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대한 관심고조의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전 세계적인 시장경제의 변화요인을 들 수 있다. 우선 상품시장의 빠른 변화인데 이는 한편으로 기술진보의 덕택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장의 국제화의 결과이다. 이와 더불어 환율의 변동을 둘러싼 불확실성의 증대도 경쟁력 여건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기업은 끊임없이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여야하는 경쟁속에서 살아야 하며 다양한 소비수요에 부응한 다품종 소량생산 체계를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생산방식이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노동의 유연성이 필요조건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노동유연성의 형태는 1) 외부노동시장에서의 수량적 유연성(external numerical flexibility), 2) 작업의 외부화(externalization), 3) 기업내 수량적 유연성(internal numerical flexibility), 4) 기능적 유연성(functional flexibility), 5) 임금 유연성(wage flexibility) 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다.
이들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 유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부노동시장에서의 수량적 유연성은 1) 보다 유연한 정리해고 절차, 2) 계약근로(fixed-term contract), 예를 들면 단기계약근로나 임시근로, 3) 다양한 시간제 근로(part-time work)의 확산, 예를 들면 日雇, 직무분할(work sharing)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둘째, 작업의 외부화의 형태는 하청(putting workout), 공장내하청(on-site- subcontracting), 인력 파견회사로부터 파견근로자 사용 및 자영업자의 사용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셋째, 내부노동시장에서의 수량적 유연성이란 기업의 근로자수의 변경없이 근로시간을 조절(flexible working hours)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한다. 유연노동시간의 형태 역시 다양한데, 일정기간(예를 들면 일주일)동안의 근로시간만 정하고 매일매일의 근로시간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변형근로시간제, 휴가나 공휴일을 유연하게 사용하는 변형근무일제도, 다양한 형태의 교대근무제(예를 들면 3조 2교대, 4조 3교대, 혹은 주말 교대제)등이 선진국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넷째, 기능적 유연성의 핵심은 다기능공화에 있다. 근로자가 여러 기능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생산과정이 바뀔 때 적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다섯째, 임금관리의 유연성(wage flexibility) 제고는 과거 연공급 및 직무급이나 단체협약에 의해 결정되던 임금구조를 개인 혹은 집단의 능력과 성과에 연계하여 결정되는 임금체계로 전화하려는 노력을 말한다.
노동유연성이 고용관리의 다양화를 개별기업 단위의 구체적 인사·노무관리 차원에서 유연화 전략으로 설명되는 것이라면 고용조건은 생산 및 산업구조의 변동에 따른 고용량의 조절 방법 및 구체적인 활용과정이라는 측면을 강조한다. 고용조정의 유형으로는 크게 양적 조정과 질적 조정이 있다. 양적조정으로는 신규채용 축소, 희망퇴직자 모집, 정리해고 등 근로자수를 조정하는 방법과 잔업규제, 일시휴업 등 근로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으며, 질적조정이란 배치전환, 파견, 전적 등 노동력 재배치를 통한 조정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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