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V(경인방송)의 소유구조, iTV(경인방송)의 현위치와 iTV(경인방송)의 실패원인, iTV(경인방송)의 개혁방향 및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편성전략,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기대효과 분석(iTV, 경인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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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TV(경인방송)의 소유구조, iTV(경인방송)의 현위치와 iTV(경인방송)의 실패원인, iTV(경인방송)의 개혁방향 및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편성전략,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기대효과 분석(iTV, 경인방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iTV(경인방송)의 소유구조

Ⅲ. iTV(경인방송)의 현위치

Ⅳ. iTV(경인방송)의 실패원인
1. 지역 사회 정착 실패 -> 지역 시청자 외면
2. 전략적 제휴선 확보 실패 -> 프로그램 질적 저하
3. 혁신자로서 포지셔닝 실패 -> 시청자 감소

Ⅴ. iTV(경인방송)의 개혁방향
1. 정체성
2. 공익적 민영방송모델
3. 공익적 민영방송의 실현방안

Ⅵ.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편성전략

Ⅶ.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기대효과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외주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도 기여할 수 있고, 문화 콘텐츠 유통의 수도권 윈도우 역할을 통해 독립 프로덕션과 지역방송의 콘텐츠 제작 의욕을 고취함으로써 경인지역 새방송은 방송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관광부는 KBS, MBC, SBS의 독과점 구조를 완화시키고 외주 제작을 활성화하여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정책 목표를 세우고 100% 외주편성으로 이루어지는 출판사형 외주 전문 채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관광부의 이러한 계획은 주파수 확보의 문제와 정부 산하의 방송사 설립에 대한 사회적 반대가 강하므로 케이블 또는 위성방송 채널 방식으로 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경인지역 새 방송을 비롯해 기존의 지역 방송이 외주제작 비율을 늘리는 것은 문광부의 지향점하고도 일치한다. 경인지역의 새 방송은 외주제작 40%를 통해 문광부의 정책 목표를 일부 달성하게 하는 효과를 낳을 것이다.
경인지역 새 방송은 기존의 방송사와는 완전히 다른 조직과 시스템을 갖춘 열린 방송이어야 하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청자 참여를 적극 활용하는 편성 전략을 추구해야만 한다.
방송사의 소유와 경영, 제작이 소수에 의해 독점되는 것이 아니라 방송관련 주체들에게 대폭 개방되어야 한다. 뉴미디어의 도입과 디지털 방송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방송의 헤게모니를 제작자에게서 시청자로 이전시키고 있다. 방송의 실질적 주인이 시청자임을 감안할 때 이는 긍정적 현상이고, 새방송사는 시청자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시청자 참여 방송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물적 토대로서 지역 미디어 센터를 건설해야 한다. 미디어센터를 통해 시청자에게 제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 궁극적으로 경기 인천 지역의 모든 시청자들이 PD, 기자 역할을 해 낼 수 있는 방송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지역정보 경쟁에서 결국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경인지역 새 방송의 시청자 권한 확대와 지역방송, 독립 제작사에 대한 편성 개방은 방송사의 독점적 권한의 해체를 의미하며, 다양한 주체의 방송 참여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Ⅶ. iTV(경인방송) 새방송의 기대효과
결론적으로 중요한 것은 새로운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을 통해 한국 방송에 시급하게 필요한 어떠한 가치를 창출해 갈 것이냐 하는 데 있다. 동양제철화학의 ‘경인방송’이 재허가 추천을 거부당한 뒤, 많은 경인지역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새 방송사 설립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는 지역 주민들이 방송을 통해 얻어야 하는 복지와 정보, 지역적 정체성에 목말라 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새로운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사업자는 지역적 가치를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국내 지역 방송들은 지금 고사위기에 처해 있다. 그 여파는 서울의 키스테이션에도 이어지고 있다. 합리적 지역방송 모델을 만들고 개혁해가지 못하면 방송영역 전체가 몰락의 길을 걸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경인지역 지상파 방송은 성공한 지역 방송, 성공한 지역의 공적 가치를 추구하는 방송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새 방송사업자 선정은 현행 방송관련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한동안 공영방송의 ‘서비스 실패’를 문제 삼아 탈규제와 민영화논리가 전세계적으로 방송시장을 지배한 바 있다. 이를 현재 시점에서 평가하자면 방송영역의 저품질화, 산업화, 시장화를 낳아 결과적으로 ‘방송의 실패’를 가져왔다고 볼 수 있다. 국내에서 방송의 탈규제, 민영화를 추동한 지역민방 허가 모델을 설명한 바 있다. 핵심은 방송에 사기업참여의 자유를 확장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개별 방송이 소유와 경영, 편성에서 공익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근간으로 하되, 그들이 경쟁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본의 성격이 아니라 방송사업 수행의 철학과 이념, 그리고 의지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방송사업자 선정정책은 또한 사회적 후생과 효용을 최대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기존 상업방송의 재탕, 기존 지역민방의 복사판, 기존 공영방송의 아류로서 새로운 방송을 허가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변화한 새로운 환경 속에서 수용자 복지를 극대화할 수 있고, 새로운 지역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새로운 방송사업 경영모델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과 그 구현의 의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자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Ⅷ. 결론
KBS와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시장주의에 입각한 민영방송으로서 SBS가 우리 사회와 방송언론문화발전에 기능하는 것보다 우월한 의미를 여전히 지니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민영방송의 폐해로부터 벗어나 방송의 공익적 기능을 회복하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는 iTV노동조합의 개혁투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반드시 성공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다. ‘경영과 소유의 분리’ 선언만으로 집중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SBS에 비해 iTV의 개혁투쟁의 내용성은 우리 방송사상 초유의 작업으로서 충분히 그 의미를 인정받아야 한다. 이와 함께 이 같은 개혁작업을 선언한 iTV가 우리 방송환경 속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비극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iTV의 외롭고 지난한 투쟁이 의미있는 결과를 맺을 수 있는 협력과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특히 방송정책결정권자와 행정당국의 지원이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강대인(2003), 한국방송의 정체성 연구, 커뮤니케이션북스
◇ 경인방송(2004), Post 역외재송신 iTV 운영방안
◇ 김지영(2005), 방송위, 경인지역 민방 선정기준 확정, 매일신문
◇ 김원진(2000), 지역방송 발전연구회 토론회 내용, 방송위원회 정책연구, 지역방송 발전정책 연구
◇ 김서중(2005), 지역민방에 대한 방송정책 평가와 그 대안 마련에 대한 소고, 민언련 주최, 바람직한 지역민방 정책마련과 iTV
◇ 김대호(2005), 경인지역 지상파방송 정책방안 관련 검토, 방송위원회 주최 토론회 발제논문, 방송회관
◇ 남상선(1999), 민영방송의 활성화 방안 연구, ITV를 중심으로, 한국외국어대 정경과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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