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 단기 기억 실험 결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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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지심리- 단기 기억 실험 결과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단기기억에 관한 이론적 고찰
1-1. 기억이란 무엇인가

▶기억에 대한 관점의 변화
▶ 기억연구의 역사

1-2. 기억의 구성요소

1-3. 기억 구조

1-4. 단기(작업)기억(short-term memory 또는 working memory)

가. 단기기억의 특징

▶ 저장의 지속성
▶ 단기기억의 표상
▶ 정보의 저장용량
▶ 제한된 기억용량 극복하기
▶ 최근기억의 망각
▶ 순행간섭(proactive interference)

나. 변화된 강조점: 적극적 기억과 체제화

▶ 능동적 과정으로서의 단기기억
▶작업기억(Working memory)

1-5. 기억 능력의 개인차 원인 - 특성

Ⅱ. 본론

1. 실험 절차 및 방법

2. 실험 결과 및 분석

2-1. 기억량(맞힌 개수)
2-2. 정교화 시연 분석
2-3. 제시된 자극의 순서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가루
고추장
2-3. 제시된 자극의 순서 분석
여기에서는 자극으로 제시된 단어를 기억할 때, 제시된 순서 중 어느 부분이 더 잘 기억이 되는가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실험 순서












맞힌 개수
11
8
9
7
7
7
8
7
6
6
6
10
백분율(%)
91.6
66.6
75
58.3
58.3
58.3
66.6
58.3
50
50
50
83.3
< 제시된 순서에 따른 기억량>
위의 그래프의 모양을 따져볼 때, 계열위치 곡선이 ‘U'자형을 띠고 있는 것을 보아 초두효과(primacy effect)와 최신효과(recency effect)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참가자가 일상 단어와 같이 상호 관련되지 않은 항목들이 한 번에 하나씩 제시되는 것을 듣고 난 후, 자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회상하도록 하는 이 실험에서, 단어들이 단 한 번만 제시되고 그 개수가 12개로 기억폭을 넘는 것이라면 피험자는 모든 항목들을 회상할 수가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항목이 회상될 가능성은 처음 제시될 목록에서 어디에 위치했었는지에 달려있다. 목록의 시작이나 끝부분에 제시되었던 항목들은 중간에 있었던 항목들에 비해서 회상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초두효과(primacy effect)는 몰록 앞부분에 있는 항목들의 우수한 회상을 지칭하며, 최신효과(recency effect)는 목록 끝부분에 있는 항목들의 우수한 회상을 지칭한다.
Ⅲ. 결론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일 때, 먼저 들어온 자극 정보의 간섭을 비교적 적게 받는다고 할 수 있는데 : 성격과 연관지어보기
실험 결과 자료를 살펴보면, 단어의 목록 끝부분에 제시되는 단어 항목을 가장 먼저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중에 들었던 단어군(群)을 먼저 써놓고 그 다음은 비교적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단기기억에서 정보를 잃어버리지 않으려면, 자꾸 그 정보를 단기기억에 다시 되넣어 주면 된다. 이렇게 단기기억 속으로 되풀이해 집어넣는 능동적 과정을 되뇌임/시연(rehearsal)이라 한다. 또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여 주어진 정보를 묶어낼 수 있는 덩이짓기/조직화(chunking)라는 처리에 의해 확장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단기기억의 용량이란 어느 정도는 장기기억에 들어있는 지식에 따라 결정지어지는 것이다. 기억은 아주 짧은 시간동안 유지되기 때문에 적어도 20초가 지나면 정보는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된다. 이러한 기억들이 인간 기억의 전체 용량이라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기억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자신에 대한 정보를 되뇌이다가 하루를 보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과거의 경험들을 보존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현재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이 장기기억의 역할이다. 감각기억과 단기기억이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서 작동하는 기억이라고 한다면 장기기억은 우리의 축적된 지식을 저장하는 거대한 창고와 같다고 하겠다.
▶ 기억을 좋게 하는 전략
기억이란, 자극 대상에 대해 있는 그대로를 사진처럼 찍어 두어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고스란히 꺼내보는 수동적인 과정이 아니라, 지식을 적용하여 나름대로 구성하여 저장고에 넣었다가 인출할 때에는 다시 재구성하여 꺼내는 능동적 과정이다. 즉, 자극 대상에 대해 개인마다 자기 나름대로의 각색된 해석 내용, 자기 나름대로의 스케치(기억표상)를 만들어 장기기억에 저장하고, 또 꺼낼 때에도 새롭게 스케치를 재구성하여 공명(共鳴)을 일으켜 인출해 내는 대상고 볼 수 있다. 되꺼낼 때에 그 스케치가 얼마하여찾기 쉬울 인가, 그리고 얼마하여재구성이 잘 될 인가, 잘 공명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장기기억에 넣을 때에 어떻게 부호화하여 넣었는가에도 새 있다. 부호화 당시 주의를 기울였다던가, 자신과 관련시켜 정보를 처리했다던가, 또는 인출 시에 활용할 수 있는 맥락 단서들을 함께 부호화한다던가 등의 깊은 정보처리의 정교화가 가해진 것일수록 기억이 잘 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독특한 기억 표상이 효율적으로 잘 되어 있으면 기억이 잘 된다는 의미이다.
능동적 구성으로서의 기억이 가능하고, 좋은 기억 표상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정보 처리자의 기억에 각종 지식이 풍부히 저장되어 있고 또 처리자가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의미기억, 일화 기억 등이 풍부하고 잘 조직화되어 있을수록, 또는 기억 활용 절차에 대한 지식이 좋을수록 기억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기억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기억술을 언급할 수 있겠는데, 예를 들어, 조선조의 역대 왕의 이름을 순서대로 기억하기 위해서 왕 이름의 첫 글자만을 연결하여 동요의 가사를 대신해서 부르기도 하는 등의 ‘언어적 체계화를 이용한 기억술’, 기억해야 할 항목들 각각을 마음속에서 서로 다른 장소에 위치시키는 장소법과 같이 ‘시각심상을 이용한 기억술’ 등이 그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역사를 공부한다거나 할 때, 이러한 기억술은 큰 도움이 된다. 이미 책 속에 내재하고 있는 체제화를 찾아낼 필요가 있는데, 체제화를 찾아내게 되면 여러 가지 조약과 전쟁들이 적절한 심리적 틀 속에 배열되어 상호 간에는 물론이고 과거에 배웠던 역사적 사건들과도 연결된다. 그러나 심상을 이용한 기억술은 이러한 틀을 제공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회상을 위한 최선의 처방은 학습할 때 체제화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만일 그 자료가 내재적 체제화를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어떤 체제화가 부여되어야 한다. 그 경우에 기억술, 특히 심상이 유용한 도구가 된다. 자료가 이미 체제화되어 있다면, 최선의 방법은 그 체제화를 발견하여 다양한 항목들을 그 체제화에 근거한 청크로 재부호화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김영환 외, 『교양심리학』, 시그마프레스, 2003.
김영채, 박권생 공역, 『인지심리학』, 박영사, 2000.
이정모 외, 『인지심리학』, 학지사, 1999.
이정모 외, 『인지심리학의 제 문제』, 성원사, 1996.
Henry Gleifman, 『심리학』, 시그마프레스, 1999.
J. 플라벨 외, 『인지발달』, 나남출판, 1999.
존. R. 앤더슨, 『인지심리학과 그 응용』,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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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9.27
  • 저작시기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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