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접착

소개글

토기접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수지의 종류

2.토기 접합 시 고려되어야 할 접착제의 조건

3.접착제의 종류

4.복원 방법

5. 복원제의 종류

6. 충전제

Ⅲ.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및 단섬유와 같은 정교한 기하학적 형상을 하고 있다.
충전제가 조성의 성질을 수정하기 위한 목적으로서 이용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서 조성에 새로운 물성을 도입한 기능성 충전제로 개발되기 시작하면서이며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다. Epoxy 수지 사용시 충전제를 첨가하는 이유는 복원에 사용되는 수지의 기포 발생을 억제하고 수축률을 감소시키거나 강도를 약화시켜 표면 정리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충전제로는 카올린, 활석, 장석, 도석, 마이크로 바룬 등 다양한 재료가 있는데 그 중 활석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① 활석(Talc, )
활석은 곱돌, 백묵, 장석이라 불리기도 한다. 마그네슘 규산염이 92% 함유된 천연의 마그네슘 규산염으로 자연 상태에서 부드러운 돌로 발견이 되며 매끄러운 감촉을 지니고 있다. 벽개성이 완벽하며 가루가 되면 박막의 입자를 형성한다. 주로 충전제로 사용되고 고령토와 같은 성분을 지니며 약간 회색및이 도는 흰색이다.
② micro balloon
micro balloon는 분자에 Phenol기가 있는 고체 열 경화성 수지로 내열성, 내수성, 내 약품성이 우수하다. 갈색과 백색 두종류가 있다.
Ⅲ.결론
현재 우리나라 전국 많은 곳에서 여러 종류의 발굴이 진행되고 있으며 발굴을 통하여 출토된 유물에는 다양한 종류와 재질의 유물이 있지만 그중에서 제일 많이 출토되고 있는 것이 토기라고 생각한다. 토기는 수량이 많고 다른 재질의 유물에 비해 물리· 화학· 생물학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특별한 기자재가 없이도 보존처리 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보존처리 전문가가 아닌 발굴 현장에서 비전문가에 의해 처리되고 있다.
발굴 현장에서 이루워진 잘못된 토기 복원의 예로는 다공질인 토기가 주위 환경에서 습기를 흡수하여, 건·습의 상태가 반복되다가 접착제가 접착면에서 박락이 재촉되면서 파손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예 말고도 발굴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접착제인 cemedine C는 경화시 질소가스가 배출되며 토기가 무너진다.
이렇게 토기에 알맞은 접착제와 복원제를 사용하지 않고, 잘못된 보존처리를 하여 토기를 다시 보존처리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된다. 아무리 안전하고 최선의 방법으로 재처리를 한다고 하더라도 또 다시 유물에 불가피하게 손상을 주게 된다. 처음 토기를 보존 ·복원 할 때에 각 유물에 맞는 가장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토기에 적합한 접착제와 복원제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꾸준하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토기 및 도자기 복원재료와 방법에 따른 황변도 연구/ 김현정/ 용인대 예술대학원 석사논문/ 2007
- 도자기 복원재료의 자외선 노화거동에 관한 연구/ 이정하/ 한서대학교 대학원 석사논문/ 2006
- 접착제의 종류가 토기 접합부의 강도에 미치는 영향 / 김해정 /서울시립대 산업대학원 석사논문/ 2005
- 토기 보존처리/양필승/ 호암미술관 문화재보존연구소/ 2000
-http://www.henkel.com/ 헨켈 코리아

키워드

수지의 종류,   토기 접합 시 고려되어야 할 접착제의 조건,   접착제의 종류,   복원 방법,   복원제의 종류,   충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