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외_현상의_실태_및_극복방안에_대한_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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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외_현상의_실태_및_극복방안에_대한_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 배경 및 목적
2. 연구 대상 및 방법

Ⅱ. 교육 소외 계층의 실태
1. 교육 소외의 개념과 유형
2. 교육 소의의 요인: 계층 간 교육 격차
3. 교육 소의의 요인: 지역 별 교육 격차

Ⅲ. 교육 소외 극복을 위한 교육 정책 현황
1. 교육 평등의 개념
2.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 사업
3. 방과 후 학교 및 방과 후 학교 자유 수강권 제도
4. 대학생 멘토링 제도

Ⅳ. 교육복지 정책에 관한 평가 및 제언
1. 현행 교육 소외 극복 정책에 관한 평가 및 고찰
2. 교육 소외 정책에 관한 제언
: “지속적인 관계”를 목표로 한 대학생 멘토링 활성화 방안

Ⅴ. 결론

본문내용

적 기회에 있어서만큼은 누구나 평등한 기회를 누려야 하며, ‘개천에서도 용을 키워냈던 교육의 힘’이 하루 빨리 되살아 나야함에 공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이런 배경을 바탕으로 교육 양극화로 인한 교육 소외 현상을 탐색하여 교육 소외를 초래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나아가, 교육 소외와 관련된 정부의 교육 정책을 분석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교육 소외집단이란 학교 교육을 받을 기회로부터 배제된 집단을 가리키며, 주로 의무교육을 받을 기회를 얻지 못하거나, 받더라도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학교 안에서 소외되는 계층을 뜻한다. 사회경제적으로는 극빈 학생, 구조적기능적 결핍 가정 학생, 지역적으로는 도심의 교육 낙후지역 학생이나 농어촌 벽지거주 학생 등이 포함된다.
교육 소외의 주요인으로는 사회 계층 간 격차와 지역별 격차를 들 수 있다. 계층, 즉 부모의 사회 경제적 배경이 자녀의 학업성취, 대학 입학 등 교육적 요인에 영향을 미침을 분석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거지로 인식되었던 ‘지역’이 현재는 계층을 구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경제적으로 빈곤층이 모여 사는 지역은 교육적 소외 지역으로 여겨진다. 도시의 저소득 및 교육 낙후지역이나 농어촌 벽지가 해당하는데, 교육 소외 지역의 경우 여타 지역 보다 학생의 학업성취, 정서 등 여러 요인에서 교육적 격차가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이들 교육 소외 계층에 대한 정부의 교육정책을 고찰하였다. 저소득 소외 계층에 대한 정책적 보완은 보상적 평등관, 즉 교육 복지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다. 즉, 출발선상에서부터 뒤쳐질 수밖에 없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한 개인이 있다면, 마땅히 국가가 나서서 보완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에 근거한 정부의 정책이 교육복지투자우선 지역 사업, 방과 후 학교 및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제도, 대학생 멘토링 제도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세 정책의 개념, 현황, 성과를 밝히고 덧 붙여, 각 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 및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교육 소외 극복 정책 중 대학생 멘토링 제도가 지닌 잠재성과 효과성에 주목하여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였다. 대학생 멘토링은 저소득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제도라는 연구자의 판단 아래 멘토링 제도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사항은 첫째, 애정과 사명감을 지닌 멘토를 모집하고, 교육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 지역 내 교육 기관, 공공시설, 대학과 연계한 사업이 되어야 한다. 셋째는, 본 연구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발전 방향으로 대학생 멘토링 제도는 멘토와 멘티 간의 “지속적인 관계”를 목표로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처럼 1학기에 그치는 한시적인 도움이 아니라, 최소 1~2년 이상의 장기적인 지원 하에 멘티 학생이 어느 정도 교육적 자립을 이룰 때까지는 지속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대학생 멘토링 제도가 진정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평생 지속되는 관계’로써의 장기적인 개념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것이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발전 방향이었다.
앞서 밝혔듯, 최근의 현실은 갈등 론의 주장과 같이 교육이 소득 및 계층을 고착화 하는 요인으로 작용함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본 연구는 여전히 교육의 힘을 지지한다. 비록 잠시 날개를 다친 독수리처럼 당장은 힘을 잃은 듯 보여도, 교육 소외 계층을 향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과 사회적 관심이 수반된다면 사회를 발전시키고 변화시키는 교육의 힘이 부활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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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07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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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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