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일약국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감상문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육일약국갑시다] 육일약국 갑시다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육일약국 갑시다》작품개관

2. 작품 분석
(1) CHAPTER 1 고객을 영업부장으로 만들어라
(2) CHAPTER 2 고객에 앞서 직원부터 감동시켜라
(3) CHAPTER 3 이윤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라
(4) CHAPTER 4 나누고 베풀어라, 아버지의 유산

3. 내용요약

4. 목회자인 아버지의 유산

5. 작품에 드러나는 성공을 위한 8가지 습관

6. 사람을 중심에 둔 섬김의 경영학

7. 결론

본문내용

신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복의 전령사로 생각하는 긍정마인드가 그렇고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베푸는 삶을 통해 누리는 아름다운 마음이 바로 그것이다.
6. 사람을 중심에 둔 섬김의 경영학
우리나라의 자영업 인구수가 전체 인구의 35%라고 한다. 일본 15%, 미국 7%에 비해 너무나 높은 수치이다. IMF 직후 퇴직자가 늘면서 자영업자가 크게 증가했고 이후 계속 되는 구조조정으로 생계형 창업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 살아 남아야 한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다른 사람, 다른 가게와 비슷한 조건으로는 살아남지 못한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이다. 살아남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어떤 경쟁력을 가져야 할까. 바로 이 책에 그 대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4.5평 약국을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만들고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CEO가 되기까지 그의 성공 비결과 감동적인 일화들이 담겨있다.
“사람은 내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자, 힘이요, 원동력이다. 6백만 원의 빛으로 시작한 육일약국을 13명의 약사를 둔 기업형 약국으로 키울 수 있었던 것도 `사람`이었고, 책상 2개로 시작한 엠베스트를 지금의 자리에 올려 놓은 것도 바로 `사람`이었다.”
김성오 대표가 프롤로그에서 말한 한번 맺은 사람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즉 인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한 글이다. 저자는 마음경영과 섬김 경영을 강조한다. 약국을 경영하면서 이웃의 일을 내일처럼 생각해 적극적으로 나서 해결하려는 노력,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 하루에 한 명의 손님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맞이하고, 손님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외우고, 약국 문을 열고 길을 묻는 사람에게는 목적지까지 안내해주는 정성과 노력들, 손님이 15도로 인사하면 30도로 인사하고 30도로 굽히면 60도로 60도로 인사하면 90도로 허리를 숙인 저자의 섬김 경영과 마음경영이 고객을 감동시켜 마산에서 가장 유명한 약국으로 성공한다. 4.5평의 약국 경영을 그저 조그만 가게로 생각하지 않고 기업가의 정신으로 경영한 것에 성공 비결이 있다. 약국, 제조업체, 온라인 교육사업 경영의 감동적인 일화들 속에서 고객과 직원을 대하는 마음, 집념과 열정, 긍정적인 생각, 철저한 도덕성, 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용기와 적극적인 자세, 차별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여러 가지 마케팅 기법이 어떤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최근에 인맥 쌓기 붐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어느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를 불안한 근무 환경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인맥 뿐 이라는 생각에 각종 온라인, 오프라인 동호회에 가입해 인맥을 쌓아간다는 것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고 서로 도움을 준다는 건 괜찮은 일 이겠지만 인위적으로 인맥을 쌓아 실력보다는 막강한 연줄을 처세에 이용해 성공하려는 일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이 든다. 그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인맥 쌓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한번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지위 고하, 빈부격차를 막론하고 따뜻한 마음, 그리고 친절과 존경을 주었을 때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7. 결론
조선시대 거상 김상옥의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고, 신용은 장사의 가장 큰 자산이다"라는 말처럼 고객을 대하는 태도는 물질적 이익이 아니라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음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본이 갖추어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고객의 빈익빈 부익부 경쟁에서 빈익빈의 위치를 벗어나지 못 한다. 제품에 하자가 있어 클레임을 거는 고객은 다시 돌아오지만 서비스에 불만이 있어 마음이 떠난 고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고객을 감동시키기 전에 직원부터 감동시키라는 저자의 주장은 참으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기업에는 반드시 목표가 필요하지만 직원과 함께 공유되지 않은 목표는 절대 달성될 수 없다. 직원을 감동시킨다는 것은 목표를 일치시킨다는 말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감동이라는 것이 그렇게 대단한 역량을 필요로 하는 것 같지는 않다. 인정해주고 격려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직원 감동의 지름길 아닐까?
사람들은 일을 할 때 급한 것을 먼저 하고 급하지 않을 것을 나중에 하는 성향이 있다. 저자는 중요한 것을 먼저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을 나중에 한다. 중요한 것을 먼저 처리하다 보면 급한 일은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즉 선급후완(先急後緩) 하지말고 선중후경(先重後輕) 하라는 것이다. 이것은 시간관리의 법칙 중에 하나로 사람이 나서 죽을 때까지 똑같이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 가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만족한 고객의 소개만큼 훌륭한 마케팅 전략은 없다. 고객을 만족시키지 위해서는 사람을 중시하는 태도가 몸에 베어 있어야 하고 이러한 태도는 성공하는 습관 중에 으뜸이라 할 수 있다. 한방울의 물도 끊임없이 바위 위에 떨어지면 결국 구멍을 낼 수 있다는 우수천석(雨垂穿石)의 교훈처럼 사람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자신의 갈 길을 정했으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성공을 향한 가장 빠른 지름길일 것이다.
우리 주변의 많은 이들이 자영업을 하고 있고 자영업에 뛰어드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 장사에도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신념, 철학, 의지와 번득이는 발상의 전환이 있다면 그것은 내게 경영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오겠지만 단순히 하루의 매출에 일희일비하는 생활이 계속된다면 그것은 아마도 오랜 동안 그저 장사꾼이라는 이름으로만 기억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이 작품은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창업이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 외에도 우리와 같은 학생과 직장인 등 많은 사람들에게 꼭 읽어봐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지금 사업에 실패해서 좌절하고 있는 분이 있다면 더욱 더 그러하다. 스스로를 포기한 사람은 그 누구도 도움을 주지 못한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준비하려는 사람에겐 분명 희망의 책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좋은 삶의 가이드를 해 줄 것이란 생각이 든다.
  • 가격1,8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9.10.07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540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