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원리] 무지개원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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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지개원리] 무지개원리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무지개원리》작품개관

2. 작품내용 분석 및 요약
(1) 무지개원리 1.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 무지개원리 2.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3) 무지개원리 3. 꿈을 품으라
(4) 무지개원리 4. 성취를 믿으라
(5) 무지개원리 5. 말을 다스리라
(6) 무지개원리 6. 습관을 길들이라
(7) 무지개원리 7.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3. 스스로를 사랑하기 위한 긍정의 힘

4. 성경적 가르침을 바탕에 둔 자기계발서

5. 나의 경우를 통해 본 7가지 무지개원리

6. 맺음말

본문내용

꽃들은 겨울부터 미리 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저는 지난해부터 우울하였던 마음을 책을 읽으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나의 삶의 어두운 그림자를 벗어나는 정말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나에게 모아지는 지혜의 씨앗들은 아직 땅 속에 있지만 이제 싹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크고 아름다운 나무로 자라리라 믿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그 나무의 그늘은 다른 사람에게 좋은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3) 노랑이의 꿈(꿈을 찾아서)
왼손잡이인 나는 두뇌적으로 보면 우뇌가 더 발달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상력이나 창조성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오히려 이것이 넘쳐서 과대망상을 할 때가 많다. 그리고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습성이 있다. 진정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수첩에 적어서 가족과 함께 공유할 것이다. 내 꿈은 내가 원하는 만큼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4) 초록의 풀밭(성취)
입으로는 하느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저는 하느님께 기도를 거의 하지 않았다. 워낙 바쁘신 하느님이 불성실한 신자의 기도까지 들어주실 것 같지 않아서라는 그럴듯한 변명을 하면서 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결국 스스로도 못 믿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 나는 이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는 믿음대로 선언하고 행동할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바가 꼭 실현될 것이라는 굳건한 믿음 위에 그러한 것들이 이루어져야한다는 것이다."(157쪽) 나는 이제 하느님이 주신 성취의 선물을 달게 받겠다. 넓은 초원을 뛰는 양처럼 원하는 대로 하는 일이 더 잘 될 것이기에 하루가 행복하다.
5) 파란 바다의 세상(말의 힘)
오늘도 우리 아이들은 나의 감정의 바다에 떠 있는 작은 배와 같은 심정이었을 것이다. 한때는 고요한 평화의 바다가 갑자기 높은 풍랑을 일으키고 강한 산성비까지 뿌려댄다. 분명 원하는 것이 있기에 함께 노력한다고 하지만 아이들은 역시 아이인지라 원인도 모른 채 휩쓸리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이들은 언제나 사랑받고 칭찬받아야 한다. 오히려 가장 가까이 있기에 더 많이 나쁜 말을 하고 상처를 주었던 것을 반성한다. 이젠 나는 말을 아끼고 축복하고 칭찬하고 격려하는 말의 바다에 풍덩 빠져들겠다.
6) 남색의 멋진 옷(습관)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다. 나의 큰 단점은 미루는 습관이다. 일단 먼저 중요한 일을 해야지 하면서 막상 그 일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면 미루고 보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나에게 두터운 갑옷이 되었고 움직이기도 거북하게 만들었다. 죽기 전에라도 이 습관은 고치고야 말겠다는 결심이 선다. "습관은 우리의 인격이 입고 있는 의복과 같다."(207쪽)는 말처럼 나는 멋지고 예쁜 옷을 입도록 하겠다. 갑옷이나 남루한 의복으로 나의 미래는 결코 행복하지 않음을 알기 때문이다.
7) 보랏빛 자유(Never Give up!)
나는 산을 오르는 것을 싫어한다. 운동을 좋아하지 않은데다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올 생각을 하면 일단 질린다. 내 삶도 정상이라는 문턱을 넘어선 적이 별로 없다. 그 후에 쌓이는 것은 자포자기의 무력감과 세상에 대한 원망이었다. 좀 더 자신에게 확고하게 말한다. "앞으론 배추를 셀 때도 포기라는 말은 하지 말자."
6. 맺음말
스스로의 삶이 성공의 길을 걸을 수 있게끔 우리는 매일 같이 '희망'이라는 꿈을 갖고 살아간다. 우리는 하는 일마다 잘되는 '행운'을 가질 수 있지만 '좌절'하고 '절망'하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자신을 발견할 때도 많다. 이때 우리는 '자포자기'냐 아니면 '희망'이냐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그 선택에 따라 다시 성공의 길을 걷게 된다. 이 책 <무지개 원리>는 카톨릭이라는 종교적인 의미와 성공이냐의 세속적인 의미가 이중으로 중첩된 삶의 지침서이다. 힘, 가슴, 그리고 목숨을 다해 노력하는 우리들의 의무, 아니 삶의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지성계발, 감성계발, 의지계발에 대한 큰 틀을 제시하면서 여기에 작가 차동엽 신부가 제시하는 7가지의 '무지개 원리'를 결합시킨 '자기계발서'다. 유다인의 탈무드에 개척정신, 민족연대감, 정신적 자산의 개념이 포함돼 있다면 이 책 <무지개 원리>에는 스스로의 삶을 꾸미는 실천정신, 함께 공유하는 공동체 정신, 그리고 무지개 원리로 대변되는 정신적인 우리들의 자신인 사랑과 성찰 등이 녹아있다.
구체적인 무지개 원리를 전개하기 전 작가는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팔자'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시켜준다. 팔자, 즉 운명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라는 것. 말하자면 우리 의지가 부족하고 희미하고 흔들림이 있다면 팔자나 운명 또한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부적절한 자아 이미지' 가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황폐하고 피폐하고 고통스럽게 만드는지 이제 깨달아야 한다는 것 또한 강조한다. '지고경험' 이란 인간 행복의 절정을 경험한다는 말이다. 즉 인간이 가장 행복하게 느낄 때는 권력이나 명예를 얻었을 때가 아니라 사랑, 선행, 봉사 등을 통해 자신의 존재의미를 구현할 때라는 것이다. 플라시보 효과나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우리들의 생각을 다스리면 감정이 조절된다는 이야기다.
이처럼 <무지개 원리>의 행간에는 희망이 가득 차 있다. 긍정적인 언어를 읽는 동안 나도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하지만 진정한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단순히 읽는 데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더라도 우리는 벽 높은 현실에 좌절하고, 무력한 자신에게 실망만 느끼게 된다. 이러한 모순된 경험이 반복되면 될수록 우리는 ‘나는 해도, 해봤자 소용없다’ 심한 자괴감에 빠지고 만다. 지혜의 씨앗, 말씀을 자양분 삼아 <무지개 원리>를 몸에 베도록 체득하고 실천하기 위해 우리는 거듭거듭 노력해야 한다. 무지개는 무지개를 찾는 자를 위해서 준비되어 있다. 무지개는 바로 우리 자신이다. 진정 원하는 것이 있는가.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힘을 다하여 구하라. 거듭거듭 구하라.
'비관론자는 매번 기회가 찾아와도 고난을 본다. 낙관론자는 매번 고난이 찾아와도 기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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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07
  • 저작시기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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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5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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