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아직도 가야할 길》작품개관
2. 내용요약
(1) 제1부 훈련
(2) 제2부 사랑
(3) 제3부 성장과 종교
(4) 제4부 은총
3.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용기
4. 참다운 사랑의 길을 찾아가기 위한 훈련
5. 영적 성장을 통한 삶의 외연 확대
6. 우리 삶 속의 기적과 신의 은총
7. 결론
2. 내용요약
(1) 제1부 훈련
(2) 제2부 사랑
(3) 제3부 성장과 종교
(4) 제4부 은총
3.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용기
4. 참다운 사랑의 길을 찾아가기 위한 훈련
5. 영적 성장을 통한 삶의 외연 확대
6. 우리 삶 속의 기적과 신의 은총
7. 결론
본문내용
왔다. 각자의 세계관을 믿으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그 생각이 저마다 다르니 서로 부딪힐 수밖에 없고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니 이해가 안 갔던 많은 사람들의 행동이 수긍이 되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의 세계관은 어렸을 적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세계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 세계관은 어렸을 때는 통용되었지만 현실에는 맞지 않는 낡은 세계관일 확률이 높다. 따라서 보다 현실적인 세계관으로 발전시키려면 우리는 계속 우리의 이해를 갱신하고 더 넓은 세계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해의 범위를 확대시켜야 한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경험과 과거 성인들의 경험과 신세대들의 경험을 합치면 세계관을 확장시킬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나의 경험을 돌아보고 비판하며 책을 통해 성인들의 경험을 체득하고 현재 주변사람들의 경험을 합치라는 말 같다. 이로 인해 세계관이 확장되고 이것이 곧 영적 성장이다. 영적 성장을 통해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정신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고 타인과의 관계도 개선되어 보다 질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영적 성장은 인간 진화의 한 부분이라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6. 우리 삶 속의 기적과 신의 은총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자기 훈련과 사랑과 생활 경험을 통해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간은 세계와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면서 자신의 세계관을 가지게 되며 종교도 중요해 진다. 종교로써의 과학은 많은 다른 세계관을 능가하는 발전적 비약이며 개선을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것이다. 공동체의 형태에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가톨릭에 가까워진다. 작가는 카톨릭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정신요법으로 치료한다. 은총이란 자연법칙과 같은 과학적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놀라운’이라고 표현한다. 인간의 의식 바깥에서 기원하는 강력한 힘으로써 인간의 영적 성장을 돕는다. 이런 것을 개념화하기 전에 종교인들은 이런 힘을 은총이라 하며 찬미한다.
사랑은 영적 성장을 위해 자아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은총에의 부름은 영적으로 성장한 온전한 성인으로의 부름이다. 나는 자기를 훈련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영적으로 성장해 성인이 되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심리적 정신적, 영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은 멀고도 고통스러우며 고된 훈련이 따르는 것을 알았다. 이제야 이 책의 제목과 부제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고통에서 진정한 자기완성으로 가는 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 길이다. 우연과 기적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의 본질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깊게 생각해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우연은 확률제로에서는 일어나지는 않으며 기적은 확률제로에서도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확률제로의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거의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주위에서 우연은 많이 일어나지만 기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인식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학생이 부천에서 원주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마지막 차를 예약했기 때문에 이차를 놓치면 다음날 아침수업에 늦어서 수업에 펑크를 내야하고 그는 출석 미달로 유급을 감수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가 시계를 차시간에 대서 터미널에 도착하지를 못했다. 그가 도착했을 때 버스가 있어야 할 자리는 비어있었고 그는 절망했다. 몇 분 차이로 일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해야 하다니... 그때 멀리서 원주행 차가 들어오는 것을 그 학생이 보았다. 그 학생에게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승객들에게는 우연히 버스가 늦은 것뿐이다. 이처럼 인식의 차이로 우리는 기적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기적이 가득찬 세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기적을 신의 은총이라고 표현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는 않지만 은총은 분명히 존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도와주고 보다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다.
7. 결론
일생을 두고 우리가 가야할 길, 우리 모두 게으름이라는 '원죄'로 인하여 가기를 망설여하거나 포기하고 싶어하는 길, 바로 영적 성장으로 가는 길이다. 책은 '삶은 고해(苦海)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여, 인생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것이므로, 끊임없는 자기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가끔씩 자기 비하적 발상이 떠오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세상이 두려워질 때, 혹시 내가 정신병적 우울증에 빠져있는건 아닐까, 라는 의심을 버리게 해 주었고 나의 영적 성장을 가로막은 두려움과 게으름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스캇 펙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성장을 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낡은 자아를 포기하는 과정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우울증은 근본적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한 현상인 것'이라고 말한다. 낡은 자아를 버리고 영적인 성장을 하기까지는 때로 벼랑끝에 내몰리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막다른 길에서 이것이 끝이구나.. 싶을 때조차 그것은 진실이 아니며, 아직도 여전히 내가 가야하는 길은 그 너머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야하는 길에 '벽'이 느껴지고 한걸음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하더라도 나의 성장을 위하여 그곳에 머무르면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적 성장의 여행은 용기와 주체성, 생각과 행동에서의 독립심을 요구하며 내 앞에 놓인 나의 길은 나 혼자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 때는 다 알 것만 같더니 글로 써보니 책의 반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소중한 책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은총이라고 생각되며 그 은총을 받아들여서 정말 다행스럽다. 이렇게 이 책은 그렇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의 원천, 바로 내 자신 안에 숨겨져 있는 의지와 용기, 사랑을 일깨워주었다.
6. 우리 삶 속의 기적과 신의 은총
위에서 밝힌 바와 같이 자기 훈련과 사랑과 생활 경험을 통해 성장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인간은 세계와 그 속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자신의 이해가 성장하게 된다. 성장하면서 자신의 세계관을 가지게 되며 종교도 중요해 진다. 종교로써의 과학은 많은 다른 세계관을 능가하는 발전적 비약이며 개선을 의미하는 것을 보여주는 국제적인 것이다. 공동체의 형태에 접근하기 시작하면서 가톨릭에 가까워진다. 작가는 카톨릭을 바탕으로 환자들을 정신요법으로 치료한다. 은총이란 자연법칙과 같은 과학적인 것으로는 해결할 수 없기에 ‘놀라운’이라고 표현한다. 인간의 의식 바깥에서 기원하는 강력한 힘으로써 인간의 영적 성장을 돕는다. 이런 것을 개념화하기 전에 종교인들은 이런 힘을 은총이라 하며 찬미한다.
사랑은 영적 성장을 위해 자아를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이다.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장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은총에의 부름은 영적으로 성장한 온전한 성인으로의 부름이다. 나는 자기를 훈련하고 진정으로 사랑하고 영적으로 성장해 성인이 되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심리적 정신적, 영적으로 성인이 되는 것은 멀고도 고통스러우며 고된 훈련이 따르는 것을 알았다. 이제야 이 책의 제목과 부제를 이해할 수 있는 것 같다. 고통에서 진정한 자기완성으로 가는 길은 결코 끝나지 않는 길이다. 우연과 기적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 차이의 본질적인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물론 깊게 생각해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우연은 확률제로에서는 일어나지는 않으며 기적은 확률제로에서도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확률제로의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거의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주위에서 우연은 많이 일어나지만 기적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을 알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인식의 차이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떤 학생이 부천에서 원주로 버스를 타고 가야 한다. 마지막 차를 예약했기 때문에 이차를 놓치면 다음날 아침수업에 늦어서 수업에 펑크를 내야하고 그는 출석 미달로 유급을 감수해야만 한다. 그런데 그가 시계를 차시간에 대서 터미널에 도착하지를 못했다. 그가 도착했을 때 버스가 있어야 할 자리는 비어있었고 그는 절망했다. 몇 분 차이로 일년이라는 시간을 허비해야 하다니... 그때 멀리서 원주행 차가 들어오는 것을 그 학생이 보았다. 그 학생에게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하지만 다른 승객들에게는 우연히 버스가 늦은 것뿐이다. 이처럼 인식의 차이로 우리는 기적을 잘 감지하지 못한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우리의 삶은 기적이 가득찬 세상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기적을 신의 은총이라고 표현했다.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지는 않지만 은총은 분명히 존재하며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도와주고 보다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다.
7. 결론
일생을 두고 우리가 가야할 길, 우리 모두 게으름이라는 '원죄'로 인하여 가기를 망설여하거나 포기하고 싶어하는 길, 바로 영적 성장으로 가는 길이다. 책은 '삶은 고해(苦海)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여, 인생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것이므로, 끊임없는 자기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렇듯 이 책은 가끔씩 자기 비하적 발상이 떠오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세상이 두려워질 때, 혹시 내가 정신병적 우울증에 빠져있는건 아닐까, 라는 의심을 버리게 해 주었고 나의 영적 성장을 가로막은 두려움과 게으름을 정확히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었다.
스캇 펙은 '정신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성장을 해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낡은 자아를 포기하는 과정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우울증은 근본적으로 정상적이고 건강한 현상인 것'이라고 말한다. 낡은 자아를 버리고 영적인 성장을 하기까지는 때로 벼랑끝에 내몰리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막다른 길에서 이것이 끝이구나.. 싶을 때조차 그것은 진실이 아니며, 아직도 여전히 내가 가야하는 길은 그 너머에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가야하는 길에 '벽'이 느껴지고 한걸음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다하더라도 나의 성장을 위하여 그곳에 머무르면 안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영적 성장의 여행은 용기와 주체성, 생각과 행동에서의 독립심을 요구하며 내 앞에 놓인 나의 길은 나 혼자 가야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책을 읽을 때는 다 알 것만 같더니 글로 써보니 책의 반도 이해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소중한 책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은총이라고 생각되며 그 은총을 받아들여서 정말 다행스럽다. 이렇게 이 책은 그렇게 나의 길을 갈 수 있는 힘의 원천, 바로 내 자신 안에 숨겨져 있는 의지와 용기, 사랑을 일깨워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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