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승리] 잭 웰치의 위대한 승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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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대한 승리] 잭 웰치의 위대한 승리 감상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위대한 승리》작품개관

2. 내용분석 및 요약
(1) 제1부 비지니스의 원칙
(2) 제2부 당신의 기업
(3) 제3부 당신의 경쟁력
(4) 제4부 당신의 경력

3. 승리를 이루는 4가지 기초

4. 위대한 경영자 잭 웰치의 위대한 경영법

5. 현장경험이 투영되어 나온 경영서의 바이블

본문내용

던지 '벽 없는 조직'과 같은 그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은 그에게는 멋지게 어울리는 것들이다. 물론 그와 비슷한 처지의 기업가들에게는 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사업에 맞는 독자적인 방식을 개발하고 그 방식을 자연스럽게 이용해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경영 방식을 예술적인 작품으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성과를 이끌어낸 웰치 회장에게 다시 한번 더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이 책이 국제화의 시대에 여러 사업에 도전해서 좌절하고 성취하고 또 좌절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멋진 기업가들에게 용기를 가지고 다시 한번 더 도전할 수 있는 힘이 되었으면 한다. 아니 분명히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리고 나와같이 언젠가 기업체에 도전하려는 젊은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될 수 있으며 한창 자신의 뜻을 기업에서 펼치고 있는 중견 사원들에게는 미쳐 느끼지 못했던 또 다른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결국 비즈니스는 적과의 싸움이 아니라 주위의 많은 사람들과 휴머니티로 뭉친 '팀플레이'이니까 말이다.
5. 현장경험이 투영되어 나온 경영서의 바이블
필자가 알기로 잭 웰치가 쓴 책은 ‘끝없는 도전과 용기(Straight from the Gut)’ 이후로 두 번째의 책인데 (그 다음으로 ‘승자의 조건’이 한 권이 더 나오기는 했다), ‘끝없는 도전과 용기’는 잭 웰치 자신의 삶에 대한 자서전임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인 경영서는 이 ‘위대한 승리’가 처음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싶다. 잭 웰치의 인생과 GE에 대한 배경지식을 가지고 싶다면 ‘끝없는 도전과 용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지만 (특히 필자는 책의 첫머리에 나오는 ‘나는 어릴 때 말 더듬이였다’는 이야기가 정말 인상 깊었다. 잭 웰치는 말더듬이가 심했는데, 어머니가 ‘너는 말을 더듬는 것이 아니라, 머리 회전이 너무 빨라서 입이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위로해주셨고, 점차 고쳐나갈 수 있었다는 이야기.) 경영 및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얻기에는 ‘위대한 승리’가 더 낫다고 하겠다.
이 책은 뒷면에도 적혀있듯이, 최고경영자 뿐만이 아니라 조직에서 일하는 어느 사람이 읽어도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리더가 가져야할 자질, 경영 전략부터, 재무, 사람의 고용, 커리어 관리에서까지 잭 웰치의 현장에서 나온 조언이 책 속 가득하다. 정말 색연필로 줄을 그어가면서 읽는 필자로서는 줄을 그은 부분이 긋지 않은 부분보다 더 많을 정도였다. 특히 이 책이 다른 여타 경영서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이라면, 위에도 말했듯이 잭 웰치의 현장 경험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많다는 것이다. 그 CEO 라는 그 고독하고도 어려운 자리에서 직접 결정을 내리고 책임을 져본 사람이 하는 말과, 단순한 case study를 통해 이론적으로 ‘이러이러한 리더십을 가진 경영자가 위대하고, 성공한 기업들에서는 저러저러한 특징을 발견했다’고 하는 학자의 말에는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실행한다는 것과 스스로 책임을 질 결단을 내리는 것은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모를 것이다.
사례 또한 실제 자기가 겪었던 일들을 예로 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특히, 해고에 관한 챕터를 인상 깊게 읽었다. 직원을 해고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실수를 할 수 있는지에 관한 사례), 언듯 봐도 ‘아 이런 점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런 걸 모르고 경영을 했다가는 나도 그대로 실수를 했겠다’는 점이 대단히 많았다. 이런 것들은 경영학적으로 혹은 이론적으로 중요한 경영 전략도 아니고, 경영학 교과서에서 배울 수도 없는 것이지만, 단순히 팁이나 테크닉으로 치부하기에는 회사에 매우 큰 영향을 주는 일들이 많다. 이러한 조언들을 듣지 않았다면, 초보 경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실수를 통해 배울 수밖에 없는, 혹은 알고서도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 일들 말이다.
같은 이야기도 남의 시각에서 남의 이야기로 읽는 것과 자신의 이야기를 자신의 관점에서 누구도 모르는 본질적 속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승리하기 위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쉽고도 실천하기는 쉽지만은 않은 멋진 인생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때로는 <수학의 정석>만큼이나 딱딱한 내용도 있지만,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을 읽어 내려가는 듯 했다는 역자의 적절한 비유처럼 흥미진진한 주제들도 있었다. 은 20세기 산업을 대표하는 한 인물의 비즈니스, 조직, 개인에 대한 견해를 전해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느끼게 하는 그런 책이었다.
  • 가격1,6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10.09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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