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AMOREPACIFIC 경영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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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아모레퍼시픽 소개

2. 화장품 시장 분석

3. SWOT 분석

4. 아모레퍼시픽 전략 분석

5. 아모레퍼시픽 향후 전망

본문내용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마몽드와 설화스 브랜드의 중국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사례) 순수 국내 브랜드, 롤리타 렘피카 (Lolita Lempicka)
국내 화장품업계 1위‘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비 전’을 세우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 전략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시장에서는 현지 생산·판매하는 향수‘롤리타 렘피카’가 탄탄한 성적을 내고 있다. 1997년 처음 선 보인 ‘롤리타 렘피카’는 현재 수많은 향수가 나타 났다 사라지는 프랑스 향수시장 판매순위에서 계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06년 봄에는 2번째 향수‘롤리타 렘피카 엘(L)’도 내놓았다. 프랑스와 영국, 스페인, 러시아, 독일, 이탈리아 등에 입점했다. 지난 9월에는 롯데백화점 모스크바점에 입점함으로써 러시아에도 진출했다. 미국에서는 글로벌 브랜드인 ‘AMOREPACIFIC’으로 최고급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AMORE PACIFIC’은 2003년 뉴욕에 문을 연 ‘뷰티갤러리 앤 스파’를 시작으로,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과 ‘니먼 마커스’ 등에서 2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지난 2006년 일본 오사카 ‘한큐백화점’과 도쿄 신주쿠 ‘이세탄 백화점’에도 입성하는 등 일본 시장 공략도 시작했다.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도 빼놓을 수 없다. 한류 바람을 앞세운 ‘라네즈’ 브랜드가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조사와 우수한 품질로 현재 중국의 주요 37개 도시 120여개 백화점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 기술력 (R&D)
"한국인은 일본인과 함께 세계에서 피부가 가장 민감한 민족 가운데 하나다. 한국인이 만족하는 제품은 그만큼 만들기 어렵지만, 일단 개발하면 세계 어딜 내놔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 된다" 박창훈 태평양 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태평양의 화장품이 세계적으로도 높은 안전성(Safety)을 인정받는 이유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박 책임연구원은 "화장품의 부작용(트러블)을 줄이는 안전성에 관한한, P&G 시세이도 등 세계 어떤 화장품 회사와 비교해야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며 "제품 하나가 나갈 때까지 100번 이상 재실험을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태평양은 첨가물을 하나 추가할 때마다 실제 제품에 투입하는 농도의 10배를 기준으로 검증한다. 또 중국 등지에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현지인 피부에 맞는지 현지 병원과도 공동으로 임상실험을 수행한다. 지금까지 태평양 기술연구원이 따낸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은 500여건, 이를 활용한 제품만도 무려 1000여건에 이른다. 나노 구조를 활용한 태평양의 '선택적 피부흡수기술'은 국가 차원의 핵심기술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평가원은 최근 '선택적 피부흡수기술'과 관련, 태평양 기술연구원을 국가지정연구실로 지정했다. '선택적 피부흡수기술'이란 불안정한 활성 원료를 갭슐로 가둬 안정화시킴으로써 피부에 서서히 흡수되도록 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주름 개선 화장품인 '아이오페 레티놀' 등에 이 기술이 활용된다. 또 태평양 기술연구원은 주름 제거 등 항노화 분야에서 미국 미시건 의대와 10년 이상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태평양은 연간 매출액의 3% 이상을 꾸준히 연구개발(R&D) 비용으로 투입하고 있다. 탄탄한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R&D 투자를 떠받치고 있는 셈이다.
3) 철저한 현지화
태평양의 현지법인장들은 100% 현지 여성들이다. 철저한 소비자 제품인 화장품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90년 후반부터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취했기 때문이다. 그것도 P&G 등 해외 유수 화장품 회사에 일한 경력을 가진 직원들을 적극 기용했다. 해외 매장에서 일하는 뷰티 컨설턴트(미용사원)들의 서비스 품질을 높인 것도 주효했다. 철저한 교육을 통해 뷰티 컨설턴트들이 고객에게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만든 것이다. 전지현을 국내외 공통 '라네즈' 모델로 기용한 것도 성공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중국과 동남아를 휩쓰는 한류를 십분 활용한 것이다. 전지현의 캐릭터가 라네즈의 주요 타깃인 중국과 동남아의 25세 안팎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이다. 서경배 태평양 사장은 최근“현재 연간 1억 달러 수준인 해외 매출액을 2015년 12억 달러로까지 늘리겠다."며 야심찬 목표를 밝혔다. 태평양은 이를 통해 2015년까지 세계 10대 화장품 회사로 올라설 계획이다.
5. 아모레퍼시픽 향후 전망
아모레 퍼시픽은 프랜차이즈 숍인‘아리따움’을 통해 전국 960개의‘휴플레이스’를 100% 프랜차이즈 형태로 전환한다. ‘휴플레이스’가 ‘아리따움’으로 전환되면서 달라지는 점은 1) 점포 내 아모레퍼시픽의 판매비중 2) 채널 자체에 대한 브랜드화 3) 프랜차이즈 수수료 등이 발생할 전망이다. 기존 휴플레이스에서는 점포 내 공간의 50% 비중으로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취급했던 반면 아리따움에서는 100%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판매한다. 따라서 아모레퍼시픽은 휴플레이스보다 아리따움에서 자사 브랜드 노출과 마케팅 효과를 높임으로써 매스마켓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리따움이 휴플레스와는 달리 100% 프랜차이즈 숍이 되면서 아리따움 채널자체를 브랜드화 함으로써 채널 자체에 대한 마케팅에 자원을 더욱 집중할 전망이다.
<참고 자료>
www.amorepacific.co.kr
www.kcia.or.kr
www.wooriwm.com
www.mk.co.kr
www.edaily.co.kr
www.dailycosmetic.com
www.nadricosmetic.co.kr
www.hjp.co.kr
www.sisapress.com
www.naeil.com
www.cmn.co.kr
맞수기업열전 (국내 최강 기업의 라이벌전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 정혁준, 에쎄, 2009
화장품시장 동향 및 전망 2007 - 데이코D&S, JINHAN M&B, 2007
스페이스 마케팅 - 홍성용, 삼성경제연구소, 2007
그 회사가 알고 싶다 - 중앙일보 산업부, 부글북스, 2007
명품 마케팅(브랜드, 신화가 되다) - 김대영, 미래의 창,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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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0
  • 저작시기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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