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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물][물의 순환][물의 이용][물관리][식수관리][수질관리][물부족]물의 순환, 물의 특성, 물에 대한 오해, 물에 사는 생물, 물에 대한 인식, 물의 이용, 식수의 관리(수질관리), 물 부족에 대한 대처방안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물의 순환

Ⅲ. 물의 특성
1. 물은 상온·상압에서 물질의 3태(기체·액체·고체) 모두로 존재하는 유일한 물질
2. 물은 바다를 이룰 만큼 다량의 액체로 존재하는 유일한 무기물
3. 물은 비열이 가장 커서 지구상의 기온을 살기 좋게 조절
4. 물은 용해력이 월등한 만능용제

Ⅳ. 물에 대한 오해

Ⅴ. 물에 사는 생물
1. 식물
1) 어리연
2) 가래
3) 나사말
4) 붕어말
5) 말즘
6) 나사말
7) 마름
8) 개구리밥
2. 동물
1) 송사리
2) 송장헤엄치개
3) 잠자리애벌레(수채)
4) 장구애비
5) 물자라
6) 다슬기
7) 물방개
8) 우렁이
9) 물맴이

Ⅵ. 물에 대한 인식

Ⅶ. 물의 이용
1. 한국의 수자원
2. 생활용수
3. 농업용수
4. 공업용수, 수질오염 및 대책
5. 동력원

Ⅷ. 식수의 관리(수질관리)
1. 식수 수질관리
1) 식수 수질기준
2) 식수 수질검사
2. 식수 관리
1) 관리제도의 변천
2) 식수 관리제도
3. 식수 공동시설 관리
1) 관리의 필요성
2) 관리대상
3) 관리방법

Ⅸ. 물 부족에 대한 대처방안
1. 가정용수 절수의 예
2. 농업용수
3. 관개용수의 절약기술
4. 이스라엘
5. 공업용수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의 식수 공동시설에 대하여 실시한 수질검사 결과는 10% 이상이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부적합시설의 90% 이상이 주변청결 불량과 관리소홀시 나타나는 미생물(일반세균, 대장균군 등)이 원인인 것으로 밝혀져 시설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 관리대상
현재 식수관리법상 관리대상인 식수 공동시설은 상시 이용인구가 50인 이상인 것으로서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시설과 상시 이용인구가 50인 미만인 것으로서 시·도지사가 수질관리가 특히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하는 시설로 되어 있다. 그 동안 약수터관리는 법적 근거가 없이 단순히 수질검사만 연 2회 실시하는 등 소극적 관리만을 해 오다가 이용자수가 많아짐에 따라 시행되고 있는 식수관리법에서 이를 규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3) 관리방법
수질관리를 위하여 시·도지사가 지정한 식수 공동시설에 대해서는 시·도지사가 연 4회 이상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질검사결과 부적합시설에 대하여는 1개월 간격으로 2회 이상 재검사를 실시하고, 계속 부적합 시에는 이용불가 경고판을 적색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으며, 사용 중지기간 중에도 1년간은 계절별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계속 부적합 시에는 시설자체를 폐쇄하는 한편 인근지역에 새로운 지하수 등을 개발하여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또한 약수터 안내판에는 수질검사일시·검사결과·검사기관 및 다음 검사예정시기 등을 표시하고 관리자의 소속, 성명, 전화번호 등을 코팅, 부착하도록 하여 수질검사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게 하였으며, 기관별로 기재한 표를 책임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Ⅸ. 물 부족에 대한 대처방안
물 부족(Water-stressed) 국가란 1인당 연간 10002000m3이 공급되는 국가나 지역을 지칭한다. 그 이하의 국가를 물기근국(water-scare country)으로 분류하는데 이는 농작물 생산, 경제발전, 환경보전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 할 때를 말한다. 총 2억 3천 2백만 명의 인구를 가진 26개국이 물기근국으로 분류되어 있다. 물 보전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1. 가정용수 절수의 예
- 가뭄에 강한 식물 종 대체
- 가정용 중수의 활용
- 정수 처리된 물의 활용
- 절수용 화장실
2. 농업용수
- 물 사용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
- 용수이자 손실수 : 손실수(consumed water)란 다시 회수되지 않는 물이다. 산업용수는 정수처리 되어 회수가 가능하지만, 농업용수는 그렇지 않다.
3. 관개용수의 절약기술
물방울 방법, 정밀 스프링클러, 미소관개기술 등 → 이스라엘, 미국 남서부 → 손실수의 양을 최소화시키는 방법 개발 → 농작물의 필요한 수분함량 측정 및 공급
4. 이스라엘
생활하수의 70%가 정수처리 되어 19,000ha의 농경지에 관개용으로 재사용한다.
5. 공업용수
- 1kg의 종이 제작 시 700kg의 물이 필요
- 1톤 철강 생산 시 280톤의 물이 필요
- 재처리가 가능 : 1톤 철강 제작 시 물 소모량을 14톤으로 감소 가능
- 물 사용의 효율성 증가가 요구된다. 누수차단, 유출율 감소, 폐수의 처리 및 재순환 → 오염방지법에도 부합. 즉, 수질기준법에 대처하면서 폐수의 방류보다 정수하여 재순환시키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Ⅹ. 결론
물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의 근원이며, 인류의 문명도 하천을 중심으로 발달하여 왔다. 우리는 물을 식수로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기간동안 농업에 이용하여 왔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주운 또는 공업용, 발전용으로도 사용하여 왔으며, 근대에 들어서는 관광 위락 등 생활주변의 물 문화까지도 형성되고 있다.
물 부족이 지구촌 최대의 현안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용수 난에 부닥친 세계 각국은 앞 다퉈 수원확보경쟁에 들어갔다. 일부 지역에선 이미 분쟁으로 비화되고 있으며 전면전으로 확산될 우려마저 높다. 물이 무한한 천연재가 아니라 희소한 경제재로 자리바꿈한 것이다. 선진국은 이 같은 물의 가치를 재인식, 적정한 가격으로 물을 거래하는 시장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21세기가 \'물 전쟁 시대\'이거나 적어도 \'물 거래 시대\'로 예고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브르스 배빗 미국 내무장관은 \"21세기에 들어서면 미국에선 물 거래가 본격화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물 시장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있다. 그는 또 시민뿐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물 절약에 공동으로 나서고 저축한 물을 시장에 내다 파는 등 경제적 관점에서 물 문제에 접근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물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 선진국이 물 거래를 모색한다면 개도국이 당장 기울일 수 있는 노력은 수자원 확충이다. 누수방지, 관개 확충, 수질오염 방지 등 시설투자로 예비용수를 늘리는 길이다. 그러나 엄청난 비용이 문제다.
안정적인 수자원확보를 위해 개도국은 앞으로 10년간 6,000억 달러를 투자해야 하고 유럽도 현재의 수질기준을 유지하려면 15년간 1,50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세계은행은 평가하고 있다. 대규모 예산책정이 어려운 개도국들은 기존의 수원지라도 선점할 수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전쟁위기가 싹트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물 파동이 난다면 금세기 최대의 자원파동이었던 지난 70년대의 석유파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물은 석유와 달리 대체재나 보완재가 전혀 없는 자원이기 때문이다. 물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 선진국이 물 거래를 모색한다면, 개도국이 당장 기울일 수 있는 노력은 누수방지, 관개확충 등을 통해 예비용수를 늘리는 것이다. 그러나 엄청난 비용이 문제다. 결국 대규모 예산책정이 어려운 개도국들은 기존의 수원지라도 선점하는 수밖에 없다. 물론 거기엔 전쟁이란 재앙이 잉태되고 있다.
참고문헌
* 국무총리실 수질개선기획단 관계부처(2000), 2000년도 물관리종합대책
* 임영인(2002), 인간의 생명과 물, 성문미술공사
* 이삼노·박성천, 물과 현대생활, p51·p169~182
* 진수웅·김동규(1999), 물=생명+건강, 땅의 사람들
* 천수자연건강연구소 편저, 물, 도서출판 공부방
* 최영박(1994), 자연의 물 인간의 물, 집문당
* 한국물환경학회(2002), 4대강 물 관리 종합대책, 한국물환경학회 학술발표

키워드

물,   물의 순환,   수중생물,   식수관리,   수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