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의 역사, 인도네시아의 경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경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정치, 인도네시아의 노동실태, 인도네시아의 노동분쟁, 인도네시아의 종교갈등, 인도네시아와 아체의 대립 고찰

소개글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의 역사, 인도네시아의 경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경제,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정치, 인도네시아의 노동실태, 인도네시아의 노동분쟁, 인도네시아의 종교갈등, 인도네시아와 아체의 대립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인도네시아의 개관

Ⅲ. 인도네시아의 역사
1. 선사 시대
2. 불교 및 힌두교 왕국 시대
1) 힌두교 왕국(말라유, 마쟈파히트 왕국)
2) 불교 왕국(스리위자야 왕국)
3. 이슬람 왕국 시대(말라카 왕국)
4. 화란 식민지 시대(1602-1942)
5. 일본 점령 시대(1942-45년)
6. 인도네시아 공화국 시대
1) 수카르노 대통령 시대(45-66년)
2) 수하르토 대통령 시대(66-98.5)
3) 하비비 대통령 시대(98.5-99.10.20)
4) 와히드 대통령 시대(99.10.20-04.07.05)
5)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 시대(04.07.05-현재)

Ⅳ. 인도네시아의 경제
1. 경제침체 지속
2. 상황 다소 호전
3. 새 정부 출범, 경제회복 분위기 조성

Ⅴ.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경제

Ⅵ.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정치

Ⅶ. 인도네시아의 노동 실태
1. 일자리 부족
2. 빈곤
3. 노동조건과 생활환경

Ⅷ. 인도네시아의 노동 분쟁

Ⅸ. 인도네시아의 종교 갈등
1. 갈등배경
2. 발단
3. 전개
4. 종결

Ⅹ. 인도네시아와 아체의 대립

Ⅺ.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문에 아체는 49년째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경제적 수탈과 인권유린의 학대를 당해오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인니의 제2의 발칸 반도화를 우려하는 강대국들과 주변국들은 아체의 독립보다 인니의 정치적 안정에 관심을 기울여 이곳 주민들을 더욱 외롭게 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지원이 없이는 아체의 독립은 사실상 불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민족주의로 위장한 폭력이다. 그동안 군과 경찰이 저지른 아체 인권유린 실태를 고발해왔던 일과 이번 전쟁을 반대한 데 따른 보복이고, 또 사회 전체를 겨눈 어름장이다. 아체지역 언론사 탬포기자가 말한 내용이다. 전쟁과 민족주의의 전통적인 결합은 21세기에서도 어김없이 되살아났다. 아체를 공격하는 인도네시아 정부와 군의 무기로 부활한 이 민족주의 유령은 시민들의 입과 귀를 틀어막는 일로부터 몸을 풀기 시작했다. 그 결과, 아체 전쟁이 열흘을 넘겼지만 현재 인도네시아 언론에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결연한 정부군 표정과 육중한 탱크몰이뿐이다. 그리고 언론은 이미 지친 기색을 역력히 드러내고 있다. 대변인 샤프리 샴수딘소장은 외신기자들도 공격 목표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라며 뼈 있는 경고를 보냈고, 다시 5월26일 군총사령관 엔드리알토노 수탈토 장군은 반란군 취재를 말라. 오보를 내는 언론은 모두 고발하겠다며 최후통첩을 띄웠다. 이러다 보니 아체 현장을 취재하던 기자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악몽이라 표현하며 하나둘씩 짐을 챙겨 자카르타로 되돌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계엄령 선포를 전후해서 현지로 들어갔던 몇몇 외신들도 현지기자들만 남겨둔 채 대부분 철수하고 말았다.
. 결론
인도네시아는 5차 경제 개발 계획까지는 경제를 성공적으로 끝마치면서 고도성장을 달성할 수 있었다. 그러나 태국에서 시작된 동남아 외환위기로 인하여 인도네시아 경제자체는 뿌리채 흔들렸다. 메가와티 대통령의 경제정책에 대한 계획을 알 순 없지만 일단 이제까지 추진하였던 경제개발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서 첫째, 현대는 급격히 변화하고 자국의 실리를 추구하는 시대이므로 산업구조 전환은 자국의 경제발전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인도네시아의 경우 1980년대 이전까지는 수입대체 산업육성정책을 1980년 이후에는 수출지향 산업육성정책을 채택하여 왔다. 1980년 이후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의 수출은 섬유, 의류, 목재, 컬러TV등 노동집약적 산업중심이었다. 이들 제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계장치는 주로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야 했으므로 인도네시아의 수출의 증가는 곧 기계류 수입의 증가를 의미한다. 인도네시아가 1990년대 이전까지 대일무역편중 및 많은 적자를 보고 있는 이유는 일본으로부터의 첨단사업의 원료와 기계장치 수입 때문이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수출품은 원유 및 목재, 저급품 및 중급품이었다. 따라서 제품의 고급화를 이루고 또한 최종 제품생산에 필요한 각종 기계장치를 생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인도네시아의 산업구조를 전환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경제발전을 통해 최종재산업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경쟁력을 증가시키기 위하여 각종 수출품생산에 사용되는 관련 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해야한다.
둘째, 산업구조전환은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국민들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어있는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비중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인도네시아의 산업정책에서 나타난 특징에서 볼 수 있듯이 1980년대 이후 지금까지는 산업정책의 초점이 해외연수요, 즉 수출에 두어졌으므로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수요는 비교적 소홀히 다루어져왔다. 산업정책은 장기적으로 국민소비생활의 변화를 충분히 감안하여야 좋은 효과를 창출할 수가 있다. 대도시에 살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자동차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필요한 도로. 주차장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에 대한 투자가 부족하게 되면 이들 서비스의 비용이 급증하게 된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도로, 철도, 항만 등 전통적인 인프라가 상당히 부족할 뿐만 아니라 인력개발, 정보통신과 같은 신 인프라도 엄청나게 부족하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예산배정을 증액하면서 부족한 재원을 보충하기 위해서 민간기업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여야 한다. 민간기사업에 국한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부의 국공채발행 또는 조세부담율을 높이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이와 같이 산업구조전환은 무엇보다 국민의 생활요구 및 수용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셋째, 경제정책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이루어져야 한다. 예를 들면 인도네시아는 경제발전과정에서 산업정책 방향을 비석유, 제조업의 중점적인 육성과 발전에 비중을 두었는데 특히 비석유, 제조업의 발전은 다른 산업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부수적인 효과를 갖고 있다. 철도, 항만, 전력, 용수 등 각종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장이나 배후도시 건설도 필요로 하는 것이다. 따라서 산업구조의 고도화는 이와 같은 일련의 산업 연관관계를 잘 고려해야 한다.
넷째, 인도네시아의 산업구조전환은 급변하는 구제정세의 변화에 맞게 추진되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경제개발과정에서 산업정책의 모델을 일본과 한국에 두었고 특히 한국의 경제성장의 모델을 따르고 있다. 따라서 상호보완적인 발전을 이루며, 상호경쟁 산업 간의 대책을 합리적으로 추구해야한다. 예를 들면, 섬유산업의 육성에 있어서는 주변 경쟁국들의 산업구조를 보아야 하고, 인도네시아가 중점적으로 육성 발전시키고 있는 기술집약적 산업 및 첨단산업육성에 있어서는 싱가포르,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등을 잘 고려하여 추진해야 한다.
참고문헌
○ 김영호(1995), 천년의 미소 인도네시아, 도서출판 정보여행
○ 미래인력연구센타(1998), 노동인력의 세계화:인도네시아 편,
○ 신윤환(2001), 인도네시아의 정치경제:수하르토 시대의 국가·자본·노동, 서울대학교 출판부
○ 오스본·밀턴(2000), 한 권에 담은 동남 아시아 역사, 오름
○ 양승윤(1994), 인도네시아사
○ 정보통신부(2002), 동남아시아 국가의 정보통신 시장조사 및 국가별 진출전략 연구
○ 황인태(1992), 동남아시아 지역학 개론 중 인도네시아 부분-한남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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