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그리스도의 법][바울][아브라함][하나님]율법의 정의, 율법의 무역론, 율법의 긍정론, 그리스도의 법과 율법, 바울과 아브라함의 율법, 바울과 율법과의 관계, 율법과 인간, 사랑의 질서, 하나님의 율법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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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율법][그리스도의 법][바울][아브라함][하나님]율법의 정의, 율법의 무역론, 율법의 긍정론, 그리스도의 법과 율법, 바울과 아브라함의 율법, 바울과 율법과의 관계, 율법과 인간, 사랑의 질서, 하나님의 율법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율법의 정의, 무역론, 긍정론
1. 율법의 정의
2. 율법 무용론
3. 율법 긍정론

Ⅲ. 그리스도의 법과 율법

Ⅳ. 바울과 아브라함의 율법
1. 율법과 의의 길
2. 아브라함과의 언약과 믿음의 길

Ⅴ. 바울과 율법과의 관계
1. 바울의 율법과 계약
2. 율법의 사람을 살리는 성령

Ⅵ. 율법과 인간, 사랑의 질서

Ⅶ. 하나님의 율법
1. 구약성서의 정의관
1) 응보의 하나님
2) 응보형 이론
2. 신약성서의 정의관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것이니라”(출 21:22b). 또한 시편의 곳곳에서 하나님께서는, “정의로 판단하시는 재판장”으로 진술되는 것을 볼 수 있다(시 75편, 50:6, 9:7이하, 96:10 등).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시므로 사람들의 가장 비밀스런 사상이나 감정을 아는 이상적 재판관이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미수파트라고 할 때 그것은 단순히 메타포(metaphor)로서의 재판관이 아닌 것이다. 오직 정의를 심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신 것이다(시 94 편).
악은 악으로 또한 선은 선으로(like for like)라는 슬로건은 우리의 현실 세계의 삶의 지표이자, 공정한 게임의 원칙으로 받아들인 그 기원을 창세 이래 하나님과의 언약에서 그 실천의 모범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특히 최후의 심판의 날에 여호와 하나님의 정의의 심판을 우리는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와 하나님은 처음부터 불의한 자에게 대항하시어 우리의 역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정의의 법이 땅의 모든 족속들에게 성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창 18:17-19), 심판의 총체적이고 세계적인 실현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모세에게 계시하셨던 처음 순간부터 계류 중에 있었다. 정의의 실현은 보복적, 응보적 또는 복수의 피의 보복이라는 단호하신 하나님의 결단의 의지의 모습을 보여 주신다. 다시 말하여 인간으로서 상상할 수 있는 최대한의 참혹한 피의 보복을 선포하신 것이다.
2. 신약성서의 정의관
신약 성서에서의 예수님의 가르침은, 응보에서 사랑으로 그 슬로건은 완전히 역회전한다. 예수님의 엄숙하고 단호한 부정은 바로 이 대갚음 즉 앙갚음, 복수, 응보, 보복 등에 대한 철저한 부정이다. 산상수훈에서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마 5:38~41), 라고 하심으로써 복수에 대한 강렬한 부정을 하셨다.
참으로 예수님의 교설은 혁명적이었다. 이어서 바리새인 율법사 한 명이 예수님을 시험하여 묻되(마 22: 35),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이러한 말씀은 예수님의 말씀 선포의 요체가 사랑임을 알 수 있다.
Ⅷ. 결론
원시사회에서는 모든 생활질서의 근원을 자연 내지 신의 명령이나 금지라고 생각하였으며 신앙과 도덕과 법률이 구별되지 아니하였다. 또한 그 생활질서는 자연의 질서에서 유래하는 것이므로 만민에게 적용되어야 하는 불변하고 영구적인 질서로 인식되었으며, 법사상도 일반적으로 자연과 신의 질서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은 샤마쉬신(Shamesh)이, 스파르타의 뤼쿠르구스( Lycurgus)의 국민교육법과 아테네의 솔론(Solon)의 법은 제우스신(Zeus)이, 그리고 인도의 마누(Manu)의 법전도 신의 이름은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역시 신이 준 것으로 생각되고 있었다. 또한 이종족의 생활규범은 모두 그들이 믿고 있는 자연질서에 반하는 것으로서 이해되어 배격하게 되었고, 이종족간에는 그러한 질서의식의 차이로 인하여 적성관계(hostis)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 후 린접종족과의 교류가 생기게 되면서 이종족사회의 생활질서 가운데 모든 종족에게 공통되는 질서와 서로 상이한 질서가 있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 비록 풍속과 관습이 다르고 섬기는 신이 다르고 경신례의 의식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그 근원인 질서의식에 공통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비교를 통한 비판의식은 종족간에 공통되는 질서와 상이한 질서를 문제삼게 되었고 드디어 그 공통된 질서와 사상만을 자연율 내지 신법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해하게 되었다. 즉 그 질서는 모든 종족에 적용되는 보편적이고 영구적인 질서라고 이해하게 됨으로써 이른바 자연법적인 질서의식이 생성되기에 이른 것이다. 반면에 종족간의 서로 다른 질서는 그 생활여건에 따라 가변적인 질서로서 정립된 관습·풍속 또는 인정법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의 생활질서는 그들의 신앙적 질서와 결부되어 있었으므로 서로 섬기는 신이 다르고 그 경신례가 다른 이종족간에 있어서의 배타적 성향에는 사실 쉽게 변화를 가져오게 할 수 없었다. 이러한 고대 민족에 있어서의 특정 종족의 규범으로서 그 보편성을 가장 강하게 지니고 있었던 율법(계율)이다. 의 하나가 바로 헤브라이인들의 법률의 하나였던 모세의 5서, 그리고 그 중에서도 특히 모세의 십계라고 할 수 있다. 모세의 십계는 당시 헤브라이족의 최고의 법원으로서 그들의 현세적 생할을 지배하였을 뿐 아니라 오늘에 이르기 까지 모든 그리스도교도의 생활규범이 되었고 서양법문화의 근본사상을 이루게 하였다. 이 외에도 명법사(Rabbi)의 주석 및 학설과 그 후에 편찬된 탈무드(Talmud) 등이 헤브라이법의 주요한 법원을 이루고 있다. 특히 헤브라이민족은 고대의 의신적. 상상신적인 자연소박한 종교관념에 의해서 나타난 법신수사상속에서도 유일하게 진실한 의미의 법신수사상을 전개한 점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문헌
◎ 권호덕, 율법의 세가지 용도와 그 사회적 적용, 그리심, 2003
◎ 서철원, 복음과 율법의 관계
◎ 송기득, 신학개론, 종로서적, 1986
◎ Kaye·Bruce, 박권섭 역, 율법과 윤리, 서울:백합출판사, 1985
◎ Schreiner, Thomas R, 배용덕 역, 바울과 율법, 서울:기독교문서선교회, 1997
◎ Sanders, E. P, 김진영 역, 바울, 율법, 유대인,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1994
◎ Walther, C. F. W, 지원용 역, 율법과 복음, 도서출판 컨콜디아사,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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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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