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인간]도덕적 이상적 인간관, 동양의 자연관과 세계관, 동양사상의 인간관, 불교의 인간관, 부처의 인간관, 공자, 묵가, 맹자의 인간관, 성리학적 인간관, 반야심경에 나타난 인간관, 겸곡의 인간관, 정산 영기질론의 인간관(인간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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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관][인간]도덕적 이상적 인간관, 동양의 자연관과 세계관, 동양사상의 인간관, 불교의 인간관, 부처의 인간관, 공자, 묵가, 맹자의 인간관, 성리학적 인간관, 반야심경에 나타난 인간관, 겸곡의 인간관, 정산 영기질론의 인간관(인간관, 인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도덕적 이상적 인간관
1. 도덕적 인간관
2. 이상적 인간상

Ⅲ. 동양의 자연관과 세계관

Ⅳ. 동양사상의 인간관
1. 유·불·도교의 인간관
1) 유교의 인간관
2) 불교의 인간관
3) 도교의 인간관
2. 한국 고유사상의 인본주의적 인간관
1) 건국신화의 인본주의적 인간관
2) 화랑도의 실천적 인본주의적 인간관

Ⅴ. 불교의 인간관

Ⅵ. 부처의 인간관

Ⅶ. 공자, 묵가, 맹자의 인간관

Ⅷ. 성리학적 인간관

Ⅸ. 반야심경에 나타난 인간관

Ⅹ. 겸곡의 인간관

Ⅺ. 정산 영기질론의 인간관

Ⅻ.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부법으로 일반 대중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간이직절한 것이 그 특성이며, 공부와 일을 둘로 보지 아니하고 동정을 일관함으로써 인격성숙과 생활향상을 적극 겸행하도록 하며, 궁극적으로 만물일체지인의 대동주의를 지향한다.
. 정산 영기질론의 인간관
“송정산의 영기질론은 『정산종사법어』원리편 13장의 말씀이 그 근간을 이룬다. 우주만유가 영(령)과 기(기)와 질(질)로써 구성이 되어 있나니, 영은 만유의 본체로서 영원불멸한 성품이며, 기는 만유의 생기로서 그 개체를 생동하게 하는 힘이며, 질은 만유의 바탕으로서 그 형체를 이름이니라. 정산은 영기질을 우주만유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소로 파악한다. 따라서 만물은 기(기)가 영지(령지)를 머금고 영지가 기를 머금은지라 기가 곧 영지요 영지가 곧 기니, 형상 있는 것 형상 없는 것과 동물 식물과 달리는 것 나는 것이 다 기의 부림이요 영의 나타남이며 대성(대성)이란 곧 영과 기가 합일하여 둘 아닌 자리로 보고 있다.
윤회와 성리학의 이기설이 교묘하게 얽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먼저 사람이 죽어 새 몸을 받아 난다고 하는 사상은 개령의 윤회를 밝혀준다. 그러나 윤회를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기운의 청탁으로 성인과 보통수도인 그리고 축생을 나눈 것은 성리학에서 바라보는 존재의 계층구조를 어느 정도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산의 영기질론은 주자의 이기설 등 성리학적인 요소와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정산은 성리학의 이대신 영의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이가 가지는 건조하고 철학적인 의미를 종교적으로 승화시키려 하였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는 유교에서 말하는 심, 성, 이, 기(심성이기)가 대체는 옳으나 개령(개령)과 육도 윤회는 설명할 수 없는데 비하여 영, 기, 질은 과거에 밝히지 못한 점을 밝혔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정산은 인간이 갖는 고유성을 어디에서 찾았는가?
이 우주에 불생불멸의 진리가 있듯이 법의 생명도 또한 불멸하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녀나 낳아 기르다가 떠나는 것은 금수와 별로 다를 바가 없고, 인간으로서 귀한 바는 법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다. 수천 년 전에 다녀가신 신농씨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으나 그 분이 내놓은 농사법은 이 천지가 있는 한 영원히 남게 될 것이며, 백여 년 전에 에디슨이 창안한 전기의 이용법도 또한 인류의 생존과 더불어 길이 존재하게 될 것이다.
그보다 성현들께서 내어 주신 법은 그 광명이 영원히 드러날 것이니, 옛 말씀에 성현이 나시기 전에는 도가 하늘에 있고 성현이 나시면 도가 성현에 있으며 성현이 가신 후에는 도가 경전에 있다. 하였는데 이는 성자의 법이 후세에 길이 유전함을 이른 것이다.
사람의 견지에 따라 나라는 범위에 대하여 생각하는 바가 다르니, 내 일신을 나로 아는 자, 한 가정을 나로 아는 자, 한 고을을 나로 아는 자, 한 나라를 나로 아는 자, 세계를 나로 아는 자 등 각각이다. 그러나 부처님께서는 시방 세계를 내 몸으로 보신 분이다. 고기도 작게 볼 적에는 낱개의 고기만을 고기의 생명으로 아나 크게 볼 때에는 물 전체가 곧 고기의 생명인 줄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도 작게 볼 때에는 내가 한 개의 생명이요, 크게 볼 때에는 법신불의 덩치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주의 지수화풍이 갊아 있는 원료 대기(대기)가 법신불이요 대아이며, 낱으로 있어 이 대기를 호흡하며 살고 있는 것은 색신이요 소아이다. 대아, 대신은 법신불이요, 소아, 소신은 색신이다. 범부는 주야로 소아를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부처님은 대아에 입각하여 노력하시니 이것이 범부와 부처의 다른 점이다. 개령(개령)이 우주의 본체에 합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마음에 분별이 없으면 자성에 합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부처는 사념이 없으므로 우주의 본체와 합해서 그 기운을 쓸 수 있으나, 중생은 사념이 있어서 합할 수 없다.
이상의 법문을 통하여 인간의 고유함을 살펴보면, 먼저 이성을 통한 창의력을 인간의 고유함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주의 진리가 영원불멸하듯이 법으로 표현된 창의력의 결과는 인류가 동물과 다르게 문명을 발전시키고 문화를 창조하며 계승해온 인간의 독창성으로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개령을 넘어서 대령에 합하려는 정신적 진화의 노력을 들고 있다. 지각이나 분별지를 가지고 있다는 면에서 동물은 식물과 차별된다. 그러나 동물로서의 인간이 다시 다른 동물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개령을 넘어서는 대령과의 합일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 결론
현대사회에서 유교라 함은 우리에게 그다지 좋게 인식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나친 예와 의식은 오늘날 진보적인 사회풍토에서 무시되기 일쑤다. 동성동본문제라든가 가부장적가족 제도등 오늘날 우리에게 장애물로 인식되고 있다. 이젠 우리 젊은이들에겐 유교사상이란 옳고, 그름을 떠나 이것은 마땅히 파기되어야할 대상으로 취급 되고 있는 실정이다. 얼마 전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가 베스트셀러가 된 적이 있는데 이런 것으로 보아도 유교는 이래저래 오늘날 그 위치를 찾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우리 현대인 역시 유교에서 강조하는 인간존엄성에 상반되는 인도주의를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혈연적 가족 관계를 중시하는 점이나 명분과 의리, 그리고 도덕성의 가치를 강조하고 있음은 유교시대의 가치관과 별 다를 바 없다. 명절날이면 교통대란을 겪어가면서도 고향에 가 온 가족이 모이고 제사를 모시는 모습에서 우리는 그래도 유교적 생활 문화를 이루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그리고 오늘날 가출문제와 이혼문제, 정치적 부패와 범죄 등 사회문제들은 오히려 유교적 사회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을 드러내고 있다.
참고문헌
* 김성원(1988), 노장의 철학 사상, 명문당, p20
* 김태길, 공자사상과 현대사회
* 동양 철학의 본체론과 인성론, 연세 대학교, p 220~249
* 임대강(2004), 공자와 맹자에게 직접 배운다, 휴머니스트
* 오강남(2006), 불교 이웃종교로 읽다, 현암사
* 진대제, 안종수 역, 공자의 학설
* 황의동(2002), 유교와 현대의 대화, 예문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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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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