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고 넘어갈 수 있음에도 더욱더 들추고 화를 내며 따지려 드는 내 모습이 창피하게 느껴졌다.
분명 이러한 일들이 내가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작은 일들 조차도 하고 있지 않았다. 조금만 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그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한다면 이 영화를 보고 감동과 함께 반성이라든가 수치심 같은 것을 느끼는 정도가 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주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는 나로서는 다
른 어떠한 다짐이나 소망보다는 예수님.... 우리를 위하
며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나셔서 우리의 죄를 위
하여 십자가에 못 막히신 그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따르고
닮아 가려 노력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 생각한다.
분명 이러한 일들이 내가 할 수 없는 어려운 일들이 아니다. 하지만 나는 그러한 작은 일들 조차도 하고 있지 않았다. 조금만 더 그들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하고 그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한다면 이 영화를 보고 감동과 함께 반성이라든가 수치심 같은 것을 느끼는 정도가 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으로 주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니는 나로서는 다
른 어떠한 다짐이나 소망보다는 예수님.... 우리를 위하
며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태어나셔서 우리의 죄를 위
하여 십자가에 못 막히신 그 예수님을 조금이라도 따르고
닮아 가려 노력하는 것 그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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