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욱의 '백만불짜리 열정'에 대한 독후감(A+서평)

소개글

이채욱의 '백만불짜리 열정'에 대한 독후감(A+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백만불짜리 열정’의 핵심내용 요약 및 정리

Ⅲ. ‘백만불짜리 열정’에 대한 서평

본문내용

신의 인생과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한다. 나 자신을 위한 인생계획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된 부분이었다.
셋째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재평가하라 이다. 직장인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오류는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회사도 남도 아닌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배웠다. 자신을 냉정하고 올바르게 평가 할 수 있어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저자와 같은 마인드를 가진 리더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것과 이런 분과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권위 대신 직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누구든 자기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주고, 스스로 권위를 벗어던진 수평적인 리더. 하지만 중요한 순간엔 결단력과 실행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 외국계회사에 처음 발령받은 동양계 중역들은 권위적이지 않은 회사 분위기에 처음엔 당황한다고 한다. 한 예로 GE에서 회장이 기조연설을 한 후 강단에서 내려와 빈자리를 찾는 모습이 나오는데
회장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다는 것이다. 자리를 정해놓으면 계급에 따라 직원들이 앉게 되어 항상 아는 사람하고만 교류가 이루어지지만, 누구든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하면 계급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앉고 싶은 자리에 앉을 수 있고, 그로인해서 여러 계층의 직원들이 교류할 수 있다는 것.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내 주변에서도 쓸데없는 권위를 많이 볼 수 있다.
좀 높은 사람이라 치면, 밑에 직원들이 말할 때 귀담아 듣지 않고 무시해버리는 사람들도 있고, 같은 급의 사람들하고만 대화를 하겠다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도 있다. 리더라면 직원위에 권위적으로 군림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을 함께 일을 해나가는 파트너로 인정하고, 말을 귀담아듣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저자가 말한 것처럼 사람에게 열정이 없다면 그 사람은 미래가 없는 것과 같다. 나에게도 모든 일을 처음 시작할 때의 열정이 점점 사그라들고 나태해지는 것을 자주 느낀다. 그럴수록 나 자신에게 이러면 안된다고 하기만 했지 어떠한 방법으로 컨트롤 해야할지 몰라서 많이 힘들어 했지만 이제는 이 책을 통해 배운 요령들을 토대로 하여 내 몸에 새로운 PASSION을 불어 넣어 주어야겠다. 중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 꿈을 꾸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내다볼 줄 아는 그런 젊은이가 되어야겠다.
다양한 자기계발 서적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지만 실천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쉽게 기억에서 잊혀지고 만다. 이 책을 통해서도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과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지만 내 자신이 얼마만큼 실천을 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앞으로 내 밑에서 일하게 될 사람을 이해하고 주변의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내 안의 에너지를 전파시켜주고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비전을 제시하고 함께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더욱 분발해야겠다. 그리고 나도 나중에 리더가 된다면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키워드

성공지침서,   자기계발서,   자기개발,   도서감상문,   백만불짜리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