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개념
Ⅲ.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원칙
1. 노동헌장(Rerum Novarum)=새로운 사태
2. 사회재건 대헌장(Quadragesimo-anno)=노동헌장 40주년
3. 어머니와 교사(Mater et Magistra, 1961)와 지상의 평화(Pacem in Terris, 1963)
4. 민족들의 발전(Populorum progressio, 1967)
5. 현대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헌장
Ⅳ.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특징
Ⅴ.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실태
1. 교구별 분포
2. 분야별 분포
3. 설립연도별
4. 운영주체 별
5. 책임자유형
6. 신고여부
7. 법인종류별
Ⅵ.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1. 행정적 측면
2. 재정적 측면
3. 전문적·인적 측면
4. 영적 측면
1) 시설종사자에 대한 영적인 지원
2) 시설 식구들에 대한 영적인 지원
Ⅶ. 향후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개선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Ⅱ.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개념
Ⅲ.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원칙
1. 노동헌장(Rerum Novarum)=새로운 사태
2. 사회재건 대헌장(Quadragesimo-anno)=노동헌장 40주년
3. 어머니와 교사(Mater et Magistra, 1961)와 지상의 평화(Pacem in Terris, 1963)
4. 민족들의 발전(Populorum progressio, 1967)
5. 현대세계의 교회에 관한 사목헌장
Ⅳ.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특징
Ⅴ.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실태
1. 교구별 분포
2. 분야별 분포
3. 설립연도별
4. 운영주체 별
5. 책임자유형
6. 신고여부
7. 법인종류별
Ⅵ.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발전방안
1. 행정적 측면
2. 재정적 측면
3. 전문적·인적 측면
4. 영적 측면
1) 시설종사자에 대한 영적인 지원
2) 시설 식구들에 대한 영적인 지원
Ⅶ. 향후 천주교사회복지(가톨릭교회사회복지)의 개선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역할의 한계 때문에 민간부문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민간부문 중에서도 종교기관의 역할 비중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종교기관은 우리나라 사회복지에서 일정 부분 역할을 수행하면서 사회적 기여도를 높일 수 있는 잠재가능성을 갖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가톨릭 사회복지는 대정부와의 관계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나름대로의 목소리를 내면서 가톨릭의 사회복지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사회복지위원회의 기능중 국내 사회복지를 위한 역할을 강화하거나 확대해야 한다. 현재 조사 연구의 기능은 모든 전달체계에서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태이다.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의 경우도 그렇고, 대부분의 교구와 본당의 경우도 그렇다. 교구중에는 재정적으로 여유가 있는 한 두개의 교구를 제외한 모든 교구가 조사 연구 기능의 필요성은 인식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조사 연구는 가톨릭 사회복지의 역사적 자료를 정리한다는 의미외에 현실적으로 사회복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므로 현재보다 더 활성화되어야 할 영역이다. 이를 위해서는 각 전달체계별로 조사 연구의 기능을 차별화해야 한다. 즉, 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는 전국 차원에서 의미 있는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교구에서는 해당 교구가 위치한 지역의 사회복지활동을 위한 조사 연구를, 그리고 본당에서는 본당 사회복지활동 활성화를 위한 주민 욕구조사 등이 이루어지도록 분담되어야 한다.
Ⅷ. 결론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 분의 삶과 행적을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삶의 기본적 원리로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사랑의 이중 계명을 주셨다(루가 10,25-28;마태 22.34-40;마르 12,28-31). 사랑의 이중 계명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의미한다. 즉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웃 사랑을 통해서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다(교회헌장 42항).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와 같은 사랑의 계명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므로 이를 통하여 하느님 그리고 다른 모든 이들과 일치를 이루어 영원한 생명, 즉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믿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인 교회 또한 공동체적으로 이와 같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소명과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이웃 사랑의 실천은 주님께서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루가 10, 25-37)로 설명하셨듯이 우선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이웃이 되어 주는 것이다(루가 10,29-37). 즉 이웃 사랑의 대상은 궁극적으로 보면 모든 이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는 특별히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이 되어야 한다.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신 주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시어 가난한 이로 세상에 오시어 가난하게 사셨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셨으며, 가난한 이들을 자신과 동일시하셨고(마태 25, 40및45), 가난한 이로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심으로써 가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다.
이는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어버이의 사랑으로 자녀들인 모든 이들을 사랑하지만 자녀들 중 사랑이 더욱 필요한 가난한 이들에게 우선적인 사랑을 베풀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촉구하는 바에 따라(2고리 5,14) 가난한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신다(Ubi Caritas ibi Deus est). 구약 성서의 모든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집은 가난한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대변하고 있으며, 이들을 옹호하는 것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나아가 가난한 이들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이들을 위한 정의를 실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즉 가난한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과 함께 가난한 이들을 고통과 아픔으로 몰아가는 불의에 대한 행동도 강조하고 있다. 이로써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은 정의의 실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게 하여 준다. 신약 성서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위한 헌신으로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가르침과 행적으로 보여 주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초기 공동체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 실천을 신앙 생활의 핵심 요소의 하나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천하였다.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다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원리적이면서도 실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모든 인간 개개인과 인간 사회 전체가 복음이 제시하는 대로 변화하여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기본적인 존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체적, 물질적, 정신적 및 영적인 차원에서 존엄성이 보호되고 유지되며 증진되어야 한다. 또한 인간은 상호 의존성에 따라 인간 사회를 구성하며 사회 역시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을 보호,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사회 원리인 공동선, 재화의 공유성, 보조성, 연대성의 원리에 따라 기능함으로써 일치와 자유, 사랑과 정의, 진보와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복음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개개인의 발전 및 사회 발전이 복음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우선적인 선택과 관심, 사랑이 필요하다. 이들은 진정한 인간 발전과 사회 발전에서 항상 약자들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ⅰ. 김희진(1996), 가톨릭 사회복지 기관의 사회복지사의 Burnout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ⅱ. 구자헌(1984), 한국사회복지사, 홍익제
ⅲ. 박정호(2001), 사회복지 정책론, 학지사
ⅳ. 서울대교구 총람(1984), 가톨릭 출판사
ⅴ. 정진모(1996), 한국 천주교회 사회 봉사 활동의 발전을 위한 제언, 「사목」215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ⅵ. 헨드릭스.H, 정한교 역(1984), 성서와 사회정의, 분도출판사
ⅶ. 한국 가톨릭 사회과학연구소(1995), 사회교리, 바오로 딸
Ⅷ. 결론
모든 그리스도인은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그 분의 삶과 행적을 따라 살아가는 이들이다. 주님께서는 이러한 삶의 기본적 원리로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는 사랑의 이중 계명을 주셨다(루가 10,25-28;마태 22.34-40;마르 12,28-31). 사랑의 이중 계명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불가분의 관계임을 의미한다. 즉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웃 사랑을 통해서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증거하는 것이다(교회헌장 42항).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와 같은 사랑의 계명이 신앙생활의 본질이므로 이를 통하여 하느님 그리고 다른 모든 이들과 일치를 이루어 영원한 생명, 즉 구원에 이르는 길임을 믿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공동체인 교회 또한 공동체적으로 이와 같은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자신의 소명과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 이웃 사랑의 실천은 주님께서 착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루가 10, 25-37)로 설명하셨듯이 우선적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이웃이 되어 주는 것이다(루가 10,29-37). 즉 이웃 사랑의 대상은 궁극적으로 보면 모든 이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우선적으로는 특별히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이 되어야 한다.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여 주신 주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시어 가난한 이로 세상에 오시어 가난하게 사셨고,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셨으며, 가난한 이들을 자신과 동일시하셨고(마태 25, 40및45), 가난한 이로 돌아가셨으며 부활하심으로써 가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다.
이는 사랑이신 하느님께서 어버이의 사랑으로 자녀들인 모든 이들을 사랑하지만 자녀들 중 사랑이 더욱 필요한 가난한 이들에게 우선적인 사랑을 베풀기를 원하셨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촉구하는 바에 따라(2고리 5,14) 가난한 이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사랑이 있는 곳에 하느님이 계신다(Ubi Caritas ibi Deus est). 구약 성서의 모든 율법서, 예언서, 성문서집은 가난한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대변하고 있으며, 이들을 옹호하는 것을 핵심 주제로 삼고 있다. 나아가 가난한 이들을 끊임없이 사랑하고 이들을 위한 정의를 실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즉 가난한 이들의 고통과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과 함께 가난한 이들을 고통과 아픔으로 몰아가는 불의에 대한 행동도 강조하고 있다. 이로써 가난한 이들을 위한 사랑의 실천은 정의의 실천과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깨닫게 하여 준다. 신약 성서는 구약의 모든 율법을 완성하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면서 하느님 나라를 위한 헌신으로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가르침과 행적으로 보여 주셨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초기 공동체는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 실천을 신앙 생활의 핵심 요소의 하나로 받아들이고 이를 실천하였다. 교회의 사회적 가르침은 하느님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보다 인간다운 삶을 위하여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원리적이면서도 실천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는 모든 인간 개개인과 인간 사회 전체가 복음이 제시하는 대로 변화하여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인간은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기본적인 존엄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체적, 물질적, 정신적 및 영적인 차원에서 존엄성이 보호되고 유지되며 증진되어야 한다. 또한 인간은 상호 의존성에 따라 인간 사회를 구성하며 사회 역시 인간 개개인의 존엄성을 보호, 유지, 증진시키기 위하여 사회 원리인 공동선, 재화의 공유성, 보조성, 연대성의 원리에 따라 기능함으로써 일치와 자유, 사랑과 정의, 진보와 평화를 추구할 수 있도록 복음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개개인의 발전 및 사회 발전이 복음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가난하고, 고통받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우선적인 선택과 관심, 사랑이 필요하다. 이들은 진정한 인간 발전과 사회 발전에서 항상 약자들이기 때문이다.
참고문헌
ⅰ. 김희진(1996), 가톨릭 사회복지 기관의 사회복지사의 Burnout에 관한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ⅱ. 구자헌(1984), 한국사회복지사, 홍익제
ⅲ. 박정호(2001), 사회복지 정책론, 학지사
ⅳ. 서울대교구 총람(1984), 가톨릭 출판사
ⅴ. 정진모(1996), 한국 천주교회 사회 봉사 활동의 발전을 위한 제언, 「사목」215호,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ⅵ. 헨드릭스.H, 정한교 역(1984), 성서와 사회정의, 분도출판사
ⅶ. 한국 가톨릭 사회과학연구소(1995), 사회교리, 바오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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