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영향과 현황,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와 집단상담,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바람직한 방향과 개선 방안, 향후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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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영향과 현황,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와 집단상담,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바람직한 방향과 개선 방안, 향후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전망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영향
1. 학생에게 주는 영향
2. 교사에게 주는 영향
3. 부모에게 주는 영향

Ⅲ.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현황

Ⅳ.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와 집단상담
1. 집단 상담의 정의
2. 집단의 크기
3. 집단의 구성
4. 집단 상담 실시 단계

Ⅴ.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바람직한 방향

Ⅵ.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개선 방안
1. 학부모회의 법제화
2. 학급학부모회의 활성화
3.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기구화
4.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의 직접 선출제도 확립
5. 각 교육기관별로 학부모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
6. 정부·교원단체·학부모단체 연석회의의 공식기구화
7. 교원평가제도 및 부적격교사 퇴출제도 도입과 학부모 참여
8. 주민소환제와 같은 선출권자에 의한 소환제도 도입

Ⅶ. 향후 학부모참여(학부모학교교육참여)의 전망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모순을 낳을 수 있다. 학교 당국과 교사가 학부모를 교육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야 할 동반자롤 인식하고 학부모는 일성에서 묵묵히 교육하는 교사들의 교육적 권위를 신뢰하여 시민의 상식과 교육자의 전문성이 조화를 이루어 아이들에게 학교는 즐거운 곳이 되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게 되는 방향으로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가 이루어질 것이다.
Ⅷ. 결론
우리교육의 개혁과 발전이 교육전문가와 교육정책결정자의 손에만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의 손에도 달려있고, 책임도 지워져 있다는 신념을 따라 실천하느라 애써왔다고 믿는다. 같은 시기에 활동을 시작하여 지금에 이른 우리 두 학부모단체는 그 때 그때 주어지는 일감에 대처하느라고 분주하였다. 일감이 산적해 있는 데 비해 주체적이고 적극적으로 뛰어주는 핵심 활동가가 수가 절대적으로 모자라고 재정이 턱없이 부족하여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사정은 아마도 비슷한 형편일 것이다. 이렇게 교육문제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정치 사회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시작한 것이 12년을 넘어섰다. 자라나는 아이들로 보면 갓 사춘기에 들어서 빠른 성장을 추구하며 동시에 많은 고민거리들로 고뇌에 빠지게 되는 나이이다.
이쯤해서, 올바른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전국 교육위원 동시선거에 박경량 부회장 등 단체 임원 6명이 직접 출마할 예정이다를 선언한 참교육학부모회 분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고뇌를 읽게된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학부모운동이 우리의 교육문제를 풀어 가는 데 학부모도 주인으로서 참여하려는 운동이라면 참교육학부모회의 이러한 결단은 당연하다. 지방교육자치는 교육주체인 교사와 학부모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교육문제를 주민의 참여와 통제를 기초로 접근하는 지방자치제의 일환인데, 이를 구현하는 기구인 교육위원회에 주민으로서의 학부모가 참여한다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이다. 수요자중심의 교육이 우리의 교육개혁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수요자중심 이라는 용어에는 교육주체들이 제각각의 교육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교육에 수요자 중심이라는 개념이 가당치도 않다는 주장도 소위 공급자입장에 계신 분들을 통하여 공공연히 대두되어 있는 상황이다.
일선학교에 학교운영위원회를 제도적으로 설치하여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구현하고자 하였으나 이것 역시 지금 이 시점에서는 그렇게 낙관적인 것 같지는 않다. 96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학교운영위원회는 7년째인 지금, 결국 공급자들이 차지하는 결과가 되어버렸다. 지난 3기 교육위원 선거와 이번 지역 교육감 보궐선거에서 선거권을 가진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들은 자신들(수요자)의 입장을 대변할 사람을 선출 한 것이 아니라 학교장이 지정하여 추천하는 사람을 선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교육위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 대한 면모를 충분히 파악할 수 없는 상태에서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교장 선생님의 참고의 말씀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어찌 보면 지금의 학교현실에서는 당연한 결과이다. 서울시 교육위원 15명중에서 12명이 정년퇴임한 교육관료라는 것은 낡은 관행을 벗고 새롭게 시작해야하는 교육개혁이 지금 얼마나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가를 말해준다.
이번에 참교육 학부모회가 실시한 여론조사결과는 학부모와 교사들은 교육관료 중심의 현 교육위원회가 교사와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교육관료 출신이거나 교원출신이거나 최소한 교육과 관련된 분야에 조직력을 가지고 있어야 교육위원으로 도전할 수 있다는 관례는 이제 깨져야한다는 근거가 이번 기회에 찾아진 것이라고 본다.
그 동안 교육위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굳이 의정활동 보고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온 것 같다. 지역주민들에게 투표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학교대표들에게 만 있다고 여겨왔기 때문이다. 지난 보궐 선거 이후부터 교육감 및 교육위원선거는 전체 학교운영위원이 선출하게 되어 있다. 학교운영위원의 절반 이상을 학부모위원들이 차지한다. 학부모위원의 비율로 볼 때 선거결과에 학부모의 의식 있는 선택의 결과가 드러난다면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비리나 낡은 관행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해야 한다.
이번 교육위원선거에 참교육학부모회에서 여섯 분의 후보자를 내신 데에는 지방교육자치가 실제로 수요자 중심으로 가게 된다는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고 본다. 학부모 대표가 학부모의 입장에서 교육위원 활동을 하면,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가 교육현장에서 중요한 역할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적극적으로 모색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학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을 개발한다든가, 학부모회의 법적 지위를 구축하는데도 적극적인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보다도 그 문제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교육현장에서의 학부모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규정지어 내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 동안 교육현장에서 학부모는 잠잠히 있다가 학교가 요구하면 재정적 지원 만 하면 되는 존재로 역할이 제한되어 왔기 때문이다.
전국민이 학부모다. 교육관료는 학부모가 아닌가? 교사는 학부모가 아닌가? 라는 도전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교육관료, 교사도 다 학부모이기 때문에 우리가 다 알아서 학부모 입장까지 헤아려 교육위원 할 테니 학부모까지 나설 것 없다. 교육문제를 아무나 다루는 줄 아는가? 전문적인 영역이 얼마나 많은데. 들여다봐도 모를 것. 이러한 생각으로 교육관료들은 납세자인 일반 국민이 교육문제에 접근하는 것을 견제해 왔고 영역을 지켜왔다. 그것을 깨고 좋은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참고문헌
◇ 강상철·정용하(1997), 학부모의 교육 참여에 관한연구, 충남대학교교육발전연구소
◇ 김영찬·박용헌·이상주(1987), 학교와 지역사회, 교육출판사
◇ 교육법전 편찬회(2001), 교육법전, 교학사
◇ 심제일(2000), 초등학교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에 관한 연구, 석사학위논문, 춘천교육대학교 대학원
◇ 이충원(2000), 외국의 학교와 학교운영위원회, 충북교육위원회 토론자료
◇ 주삼환 외 5명(2000), 교육행정 및 교육경영, 학지사
◇ 한국여성개발원(2001), 학교운영위원회 운영과 여성의 역할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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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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