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성공비결(삼성전자 왜 강한가)[2009년 10월 업데이트]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삼성전자 성공비결(삼성전자 왜 강한가)[2009년 10월 업데이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이건희 전 회장의 오너십`
(1) 인력 중시 경영
(2) 자율경영 철학
(3) 과감한 투자 결정
(4) 초일류를 향한 승부욕
(5) 비전으로 이어지는 통찰력
(6) `엔지니어 이건희` .. `電子 마니아`
(7) `知行用訓評`
(8) 사장이 보는 회장의 역할

2. 변화의 리더 CEO..
(1) CEO들 왜 강한가
(2) 앞서서 대비한다

3. `패스파인더` 구조조정본부
(1) `관제탑`
(2) 삼성 경영의 삼각편대
(3) 구조조정 사령탑
(4) 시스템을 만든다
(5) 전략적 경영 지원
(6) 구조본에 대한 평가

4. 고강도 구조조정
(1) 생존을 위한 구조조정
(2) 첨단제품 메이커로의 탈바꿈
(3) `신경영`의 성과

5. 체계적 인재관리
(1) 박사급만 1200명
(2) 한 명의 천재가 일 만 명을 먹여 살린다
(3) 해커에서 신춘문예 당선자까지
(4) 기술과 사업전략의 공유
(5) 산학협력
(6) 재취업까지 일괄관리

6.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들
(1) 막강한 제품 경쟁력
(2) D램.LCD 등 세계 1위.. 년 수兆원 순익

7. 체계적 경영진단
(1) 철저한 부정방지 시스템
(2) 적자사업 `치료`후 줄줄이 흑자 전환

8.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9. 브랜드 이미지 관리
(1) 톱-다운 (Top - Down) 전략
(2) 올림픽 마케팅
(3) 제 값 받기와 MDC(Market Driven Company)
(4) 세계 10위권의 브랜드 파워
(5) 사회공헌도 경영활동

10. R&D와 디자인
(1) 세계 일류화 전략
(2) 지적재산권을 기업 최고의 자산으로
(3) R&D,미래를 위한 씨앗
(4) 디자인, 삼성 정체성(identity)의 실현

11. 계열사 협력체제
(1) R&D-마케팅 공조
(2) 신제품 공동 개발
(3) 공조의 축 사장단 회의
(4) 안정적 부품 공급원
(5) 계열사도 세계일류로

12. 정보관리
(1) 경쟁사, 시장동향 잡는다
(2) MBA출신 외국인 `브레인`

13. 재고관리
(1) 재고는 惡
(2) SCM구축
(3) SCM의 성과
(4) SCM과 ERP의 시너지효과
(5) 뼈대는 외국 소프트웨어, 살은 삼성의 노하우

14. 相生의 노사관리
(1) 종업원 제일주의
(2) 신바람 나는 직장으로
(3) 무노조 원칙
(4) 신입사원 교육

15. 무파벌주의
(1) 학연, 지연은 철저히 배제
(2) 내부성장과 학력파괴
(3) 일등주의가 초일류 토대
(4) 동질의식의 공유

16. 글로벌 경영
(1) `고급브랜드` 전략
(2) 선(先)시스템 후(後) 가동 원칙 정립
(3) 철저한 경영진단
(4) 본사의 지원체제
(5) 적극적인 현지화
(6) 해외시장 성공비결

17. 전략적 제휴
(1) 세계적 기업들과 `윈-윈`
(2) 해외의 시각.."기술.경영전략 세계일류"

18. 삼성전자의 해결해야 할 과제
(1) 원천기술 확보
(2) 다양한 인재풀 확보
(3) 사업 재구축
(4) 오너 경영의 후계자 육성
(5) 삼성식 기업문화 정착
(6) 한국 기업의 한계 극복
(7) 사회 기여

참고자료

본문내용

천기술을 도입해 이를 운용하는 면에서는 도가 텄다. 그러나 중국이 이를 베껴서 먹고 살게 되면 어디에 설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메모리나 컬러TV를 발명한 것이 아니지만 발 빠른 추종자로서 사업화하는데 성공했지만 앞으로는 산업을 주도하거나 산업을 창출하는 회사가 돼야 한다.
(2) 다양한 인재풀 확보
산업을 리드하기 위해서는 특정국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글로벌화를 한 단계 높이는 것도 주요한 과제이다. 산업계에서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산업을 이끄는 세계 주요CEO들의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삼성전자 CEO들이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나은 편이지만 그래도 해외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익스포저"가 부족하다. 해외 컨퍼런스에도 자료나 받아오라며 직원들을 보낸다. 앞서 나가려면 세계적인 인물들을 만나고 앞선 서적들을 읽어야 하는데 국내CEO들은 영어가 달리고 지식이 부족하다.
외국인을 보다 과감하게 기용해야 한다는 소리도 있다. 해외에서 인재를 유치하는 경우에도 교포등 한국계 인재들에 주로 의존 했었다. 자연히 인재풀이 제한될 수밖에 없다.
(3) 사업 재구축
사업을 재구축하는 것도 쉽지 않은 과제다. 이건희 전 회장은 "안 되는 것을 끝까지 움켜쥐고 있는 것이 기업을 부실하게 만드는 악의 근원이 된다."고 말했다. 현재는 반도체, 정보통신, 디지털미디어, 가전 등의 사업이 제각각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다. 반도체에선 인텔, 휴대전화에선 노키아, 디지털미디어와 가전에선 소니 등에 도전하고 있지만 모두 성공하리라고 장담할 순 없다. 향후 이들 사업의 성패가 갈릴 때 큰 손실을 입기 전에 빠져 나올 수 있느냐가 숙제다.
일본 기업들의 경우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에도 불구하고 사업재구축 시기를 미룬 탓에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각종 기기들이 융복합화 되고 네트워크화 되는 디지털컨버전스(융합)에 대비하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그 성과도 아직은 시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4) 오너 경영의 후계자 육성
삼성전자의 경쟁력에는 앞서 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하게 투자결정을 한 이건희 전 회장의 리더십이 크게 작용했다. 이 회장은 외국인지분율이 절반이 넘고 오너경영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은 가운데서도 경영성과를 통해 비판론을 잠재웠다. 단기성과보다는 중장기 성과에 비중을 두고 과감한 투자판단을 내림으로써 오너경영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계기도 만들었다.
회장의 리더십이 기여한 바가 컸던 만큼 이 전 회장의 뒤를 이을 아들 이재용 전무가 시장에서 경영자로서 검증받고 리더십을 확보하느냐 하는 점도 삼성의 핵심과제다. 삼성측은 이재용 전무에 대해 "경영수업중이고 장기간의 시간이 남아있다"며 "이 동안 이건희 전 회장의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기간 이 전무는 매년 1백일 가량을 해외현장을 누비면서 보냈다. 경영에 참여한 직후에는 삼성의 최오지 해외사업장중 한곳인 브라질 마나우스 공장을 방문한 것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 살렘방, 전자 복합 단지, 유럽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업장, 인도네시아 전기공장 등을 둘러봤다. 또 이 전 회장과 중국 베이징 및 상하이를 방문해 전자사장단과 대중국전략을 논의했다. 올림픽마케팅의 현장인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 이 전 회장과 동행하고 멕시코 전자복합단지를 방문했다. 또 수원, 기흥, 구미, 부산 등 국내의 모든 사업장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또 제프리 이멜트 GE회장, 니시무로 다이조 도시바 회장 등 세계적 기업인은 물론 주룽지 중국총리, 자크 로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장,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등 유력인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경영감각도 닦고 있다.
삼성측은 이 전무가 자식교육에는 엄격하기로 유명한 이 전 회장으로부터 엄격하고 철저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면서 각 분야의 경영진들로부터도 미래 기술 발전상, 전문 금융 지식 등 그룹경영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이 전무는 매주 삼성경제연구소 금융연구소의 연구원들과 토의하고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해외금융기관과도 교류하고 있다. 또 업무적으로는 실무자들과 직접 대화하고 궁금한 일이 생기면 본인이 달려가서 듣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5) 삼성식 기업문화 정착
삼성은 그동안 우수인재영입, 성과보상제도, 상시구조조정 등 선진경영기법을 소화해왔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과 조직 및 업무 우선주의, 부서간 협력 등 동양적 기업문화에도 의존해왔다. 그러나 서구의 기업문화가 확산되면서 충성심이 떨어지고 자신의 성과에만 집착해 조직력이 약화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문화의 충돌을 다스리고 "삼성만의 기업문화"를 창출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6) 한국 기업의 한계 극복
삼성전자는 한국기업으로서의 한계도 안고 있다. 아무리 세계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도 국가신용등급이상의 신용등급을 받지는 못한다. 이는 해외차입비용에 그대로 전가된다. 좋은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가도 해외의 경쟁업체들만 못하다. 최근처럼 정치적인 논란에 기업들이 자꾸 휘말리는 현상도 삼성의 경쟁력에는 마이너스요인이다. 국내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경제력 집중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부담요인이 된다.
(7) 사회 기여
사회에 대한 기여를 높이라는 요구의 소리도 있다. 다른 국내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이긴 하지만 선진국 기업 수준에는 못 미치고 있으며 사회봉사를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
참고자료
포브스 2003년 3월 판, 2007년 8월 판, 2009년 1월 판
이코노미스트 2004년 2월 판, 2009년 3월 판
비즈니스위크 2008년 3월 23일,
타임지 2006년 3월, 2008년 2월
한국경제 2002년 3월 ~ 5월
매일경제 2009년 7월 25일 판
삼성전자 30년사/삼성전자 삼십년사 편찬위원회/삼성전자/1999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제휴 성공사례 : RealSeminar /배윤탁/케이매트릭스/2003/
Samsung rising : 삼성전자 왜 강한가/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한국경제신문/2002/

키워드

  • 가격3,000
  • 페이지수44페이지
  • 등록일2009.10.23
  • 저작시기2009.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5794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 편집
  • 내용
  • 가격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